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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공존을 위한 ‘펫티켓’, 지켜주세요!

2018.02.08 FacebookTwitterNaver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하지만 펫티켓(Petiquette)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생소한데요.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에 관한 예절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을 둘러싼 이웃간의 갈등이 커지면서 펫티켓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스마트하게 펫티켓을 지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목줄, 똑소리나게 고르기!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그래도 야외에서 목줄을 풀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평소 얌전한 반려동물이라도 낯선 사람을 보고 놀라 본능적으로 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목줄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우선은 반려동물의 크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목에 둘렀을 때 소형견의 경우 손가락이 두 개 정도, 대형견은 손가락이 세네 개 정도 들어가는 목줄이 좋습니다. 목줄 재질은 아직 반려견이 어리거나 중간 크기라면 면 제품이나 가죽 제품이 좋은데요. 이 시기에는 피부가 여리기 때문에 거센 재질은 강아지에게 아플 수 있습니다. 만약 야간이라면 USB로 충전할 수 있는 LED 목줄도 있습니다. 주인은 야간에도 반려동물의 상태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고 행인에게는 반려동물의 존재를 알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펫티켓이 되겠죠?

배변처리는 깔끔하게!

요즘은 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실 수 있는데요. 반려동물의 배설물은 휴지와 배변봉투로 처리를 하고 물을 뿌려 냄새를 없애줘야 합니다. 배변봉투를 들고 다니는 게 번거롭고 보기에 좋지 않다고요? 그렇다면 귀엽고 세련된 강아지 백팩은 어떤가요? 배변봉투나 간식 등을 백팩에 넣어 직접 반려동물이 매고 다니면, 실용적이면서도 정말 귀여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배변봉투 전용백도 나왔으니, 배변처리도 스마트하게 지킬 수 있겠네요!

이웃을 배려하는 짖음 교육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짖음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명령과 함께 보상으로 간식을 이용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짖음 교육법입니다. 짖음방지기와 같은 제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전기를 이용해서 강아지에게 고통을 주는 제품 대신에, 진동이나 향기로 짖음을 방지해주는 안전한 제품도 나왔으니 참고해주세요.

누군가에게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지만 타인에겐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도 사람도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펫티켓,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위해 꼭 준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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