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손쉬운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오픈 인프라 프로젝트 Airship 참여

2018. 05. 24

▲ SKT가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True Innovation’의 일환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오픈 인프라 프로젝트 ‘Airship’에 참여합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봅니다.

클라우드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 Airship

▲ Airship 참여 기업들

SKT는 2017년부터 AT&T와의 협력을 통해서 컨테이너 기술과 오픈스택을 접목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쉽게 설치, 관리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해 왔으며, 같은 해 AT&T와 함께 ‘오픈스택-햄(OpenStack-Helm)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Airship’은 오픈스택-햄(OpenStack-Helm) 프로젝트를 매개체로 발전한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하드웨어 인프라 설치부터 오픈스택 설치, 설정 변경 및 버전 업그레이드까지 클라우드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관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특히, 이 모든 작업은 완벽하게 컨테이너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통해서 일관성 있게 수행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Airship을 사용하면 다양한 형상의 클라우드 사이트를 전보다 쉽게 구축 및 운영할 수 있습니다. 유/무선 통신 사업자, 제조사, IT 회사, 개인 개발자 할 것 없이 모두가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Airship이 개발 방법의 주류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 기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원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Airship의 마이크로 서비스들은 클라우드를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특정 역할들을 각자 분담해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Airship의 궁극적인 목표는 클라우드 운영자들이 아무것도 없는 하드웨어들로부터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만들어 내고, 이를 문제 없이 운영하기 위한 최상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초기의 목표는 주로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 위에 오픈스택을 설치하고, 그렇게 구축한 클라우드의 라이프 사이클을 규모와 신속성, 탄력성, 유연성, 특히 네트워크 클라우드에 필요한 운영상의 예측성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선언적인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 ‘선언적’이라는 용어는 매우 큰 장점이 있는 단순한 개념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구축할 클라우드의 모든 부분을 표준화된 매니페스트(Manifest)에 정의함으로써 미세한 부분까지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주며, 선언적인 플랫폼은 이러한 매니페스트(Manifest)에 정의된 내용이 실제로 실현되고 상황이 변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SKT의 다양한 기술 협업들

▲ SKT에서 활용하는 주요 오픈소스 기술과 용도

Airship는 다음과 같은 서브 프로젝트들로 구성돼 있으며, SKT는 이 중에서 ‘Aramda’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Armada- An orchestrator for deploying and upgrading a collection of Helm charts
• Berth- A lightweight mechanism for managing VMs on top of Kubernetes via Helm
• Deckhand- A configuration management service with features to support managing large cluster configurations
• Diving Bell- A lightweight solution for bare metal configuration management
• Drydock- A declarative host provisioning system built initially to leverage MaaS for baremetal host deployment
• Pegleg- A tool to organize configuration of multiple Airship deployments
• Promenade- A deployment system for resilient, self-hosted Kubernetes
• Shipyard- A cluster lifecycle orchestrator for Airship

위의 이미지와 같이 복잡한 마이크로 서비스 형태로 구성된 오픈스택 서비스들은 우선 오픈스택 콜라(OpenStack Kolla) 혹은 LOCI 프로젝트를 통해서 컨테이너 이미지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오픈스택-햄(OpenStack-Helm)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쿠버네티스(Kubernetes) 상에 설치될 수 있는 형태로 패키징 되고, Armada는 이렇게 패키징 된 많은 서비스를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선언적으로 관리하고 오케스트레이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SKT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통한 다양한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가상화 인프라 플랫폼인 TACO (SKT All Container OpenStack)를 개발하고 있으며, 사내외 여러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Airship의 Armada는 오픈스택-햄(OpenStack-Helm)과 함께 TACO의 기반이 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며, SKT는 계속해서 AT&T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회사들과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Armada를 비롯한 관련 오픈 소스 기술들을 손쉽게 다루어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코드 공유 및 협업 개발 사이트인 Github.com에 TACO All-In-One 설치 코드 를 오픈해 놓았으며, 관련 기술들에 대한 블로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Airship과 관련된 내용은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더 상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이 블로그 포스트는 SKT와 AT&T이 협력해 작성하였습니다. 양 사는 Airship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