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여름방학 시간표를 보여줘!

2018. 07. 06

여름방학에 집중하고 싶은 활동은 뭐야?

평소 하고 싶던 것들 다 해 볼 수 있는 신나는 여름방학이에요. 과연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에 무엇을 집중적으로 하고 싶어할까요? 와이T연구소는 전국 20대 대학생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여름방학 최우선 목표와 계획 활동을 살펴본 결과 1위는 응답자의 58.4%가 선택한 외국어/자격증 공부였어요. 특히 저학년의 50.8%, 고학년의 66.0%가 여름 외국어/자격 공부를 하겠다고 답했죠. 이로 미뤄보면 고학년은 외국어와 자격증 공부에 집중하고, 저학년은 아르바이트와 운동에 집중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번에는 지난해 여름방학 계획과 올해 여름방학 계획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까요? 휴식 계획은 지난해 3위(47.2%)에서 올해는 2위(49.2%)로 높아졌어요. 반면 대외활동/공모전은 지난해 7위(33.5%)에서 올해는 10위(11.0%)로 순위가 하락했네요. 대외활동이나 인턴 등 목표 지향적 계획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궁금해

이번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물어봤어요.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할 자기계발과 학습의 시간’으로 생각한 사람이 51.0%에 달하며 1위를 차지했죠. 학년별로 살펴보면 저학년의 41.6%, 고학년의 60.4%가 이렇게 응답했어요. 뒤이어 ‘학기를 보내는 동안 수고한 현재의 나에게 주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37.4%)이 2위였어요.

여름방학 계획을 방해하는 건 뭘까?

여름방학 계획을 방해하는 건 뭘까요? 1위는 ‘금전적 문제’(42.2%)였어요. 2위는 ‘나의 의지’(24.0%), 3위는 ‘스마트폰’(14.6%), 4위는 ‘알바’(4.8%), 5위는 ‘날씨’(4.4%) 순이었어요.

여름방학을 맞는 지금 기분은 어때? 

여름방학을 맞는 지금 기분에는 응답자의 54.0%가 ‘낙관적/긍정적’이라고 밝혔어요. 반면에 39.6%가 ‘비관적/부정적’이라고 응답했죠.

가장 지키기 어려운 여름방학 목표는 뭐야? 

방학에 아침형 인간이 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가봐요. 가장 지키기 어려운 여름방학 목표 1위는 ‘아침형 인간 되기’(24.8%)였어요. 2위는 ‘외국어 점수 만들기’(17.0%), 3위는 ‘체중 감량’(15.6%), 4위는 ‘자격증 따기’(11.2%), 5위는 ‘SNS 절제’(8.8%) 순이었어요.

여름방학에 한번쯤 해볼 특이한 경험을 알려줘!

여름방학에 한번쯤 해볼 특이한 경험 1위는 ‘집 밖에서 3일 이상 안 나가기’(64.2%)였어요.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나기(밤낮 전환)’(55.8%)이 뒤이어 2위였죠. 3위는 ‘단기간 급전을 위한 극한 알바’(30.8%), 4위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 정독/완독하기’(30.4%) 등등이 있었어요. 5위는 ‘부모님 출근하실 때 일어난 척하고 다시 자기’(29.2%)였으니, 잠을 향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죠.

지금까지 와이T연구소가 알아본 ‘대학생들의 솔직한 여름방학 이야기’를 함께 보셨어요. 여러분의 여름방학이 반짝반짝 빛나길, 그리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