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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살펴보는 통신기술 역사 여행! 대한민국 휴대전화 30년 기념 특별전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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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폰부터 자율주행, 양자암호, 그리고 5G까지! 휴대전화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지난 통신기술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SK텔레콤(이하 SKT)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입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30년의 주요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통신기술 역사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벽돌폰부터 5G까지, 통신기술의 과거와 현재가 이곳에

▲ 이동통신 30주년 역사 여행이 펼쳐질 이곳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입니다

▲ 전시회가 처음으로 열린 7월 9일, 특별한 오프닝 세리머니가 열렸습니다. 흔히 전시 오프닝에서 리본 커팅식을 진행하는데요. 이번 전시가 휴대전화 관련 전시인 만큼, 대형 유선 전화기의 선을 가위로 자르며 휴대전화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세리머니를 보여줬습니다. 해당 세리머니에는 SKT 30년 장기 고객인 박재원 님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88년 7월에 가입한 만큼, 우리나라 휴대전화 서비스 역사의 산증인으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이번 특별전에는 1G~4G까지 30년간 휴대전화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단말기 120여 대가 전시되었습니다. 80년대 ‘벽돌폰’부터 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했던 ‘폴더폰’, 스마트폰의 시초였던 ‘PDA폰’ 등, 추억의 단말기들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 IBM에서 94년 출시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인 ‘PDA폰’을 비롯해 방송국 전파를 수신할 튜너를 넣었던 삼성의 ‘TV폰’, 2001년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로 등재됐던 삼성의 ‘와치(시계)폰’까지, 과거 혁신적이었던 단말기들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 추억의 ‘벽돌폰’ 기억하시나요? SKT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에서 88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개통했던 모토로라의 휴대폰입니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벽돌폰의 모습에 신기한 듯 사람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전시회는 가라!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역사 여행

▲ 어렵고 지루한 전시회는 이제 그만! 최신 스마트폰 위에서 펼쳐지는 홀로그램이 과거부터 앞으로 펼쳐질 5G 시대까지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 TV박스를 머리에 쓰고 관람하는 전시 부스도 있습니다. 추억 속 TV 상자 속에서 30년의 통신기술 역사가 펼쳐집니다.

▲ 전시회에서 웬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냐고요?

▲ 과거 휴대폰 단말기의 벨소리로 음악을 연주해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이번 전시회에서 재연합니다. 추억 속 음악 감상의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이번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은 7월 9일부터 31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통신기술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웠던 분들, 배움과 재미를 한 번에 챙기고픈 부모님들, 여름 나들이를 고민하는 커플들, 모두 이번 주말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통신기술 역사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 휴대전화 30주년 기념 특별전]

전시장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18.7.9.(월) ~ 2018.7.31.(화)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요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관람문의
02-3703-9200

사진. 전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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