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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피커가 무드등을 만나면? SKT ‘누구 캔들’ 출시

2018.07.12 FacebookTwitterNaver

▲ AI 플랫폼과 조명을 결합한 누구 캔들이 11일 출시됐습니다

SK텔레콤(S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 미니를 애정하는 팬이라면 반가워할 소식이 왔습니다. AI 플랫폼과 조명을 결합한 새로운 AI 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이 11일 출시됐거든요!

▲ 12일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SKT 누구 캔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SKT는 12일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누구 캔들의 장점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새로 출시된 누구 캔들의 장점과 매력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주목하세요!

먼저 누구가 지금껏 걸어온 길을 간단히 살펴볼까요? 2016년 9월, 우리나라 최초의 AI 스피커 누구가 탄생했습니다. 뒤이어 2017년 8월엔 이동형 AI 스피커 누구 미니가 첫선을 보였죠. 누구와 누구 미니는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우리 일상에 조금씩 스며들었습니다. 2017년 9월엔 AI 운전 비서 T map X 누구가 등장했고, 10월엔 AI 키즈 워치 JOON X 누구, 2018년 1월엔 B tv X 누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 5월엔 누구의 월 실사용자(MAU)가 370만 명을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지금껏 SKT는 누구와 누구 미니를 사용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고객들은 누구를 단순히 스피커로만 사용하지 않았죠. 음악 감상부터 감성 대화, 무드등, 라디오 청취, B tv, 길 안내, 일정, 알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누구의 사용 현황을 분석하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 누구 캔들을 개발하고 출시하기에 이르렀죠!

풍부하고 섬세한 음색_더욱 강화된 스피커 기능

누구 캔들은 기존의 누구와 누구 미니에 무드등 기능을 강화한 제품입니다. 먼저, 누구 캔들의 사이즈부터 살펴보시죠. 81×168mm(지름×높이) 크기의 원통 모양에, 무게는 418g입니다. 스피커 본연의 기능도 더욱 강해졌습니다. 출력은 10W로 기존 누구 미니(3W) 대비 3배 이상 높아져 풍부하고도 섬세한 음색을 구현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컬러 테라피_17가지 무드등      

▲ 누구 캔들은 17가지 색상 무드등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에는 누구 캔들의 조명 기능을 찬찬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도(밝기)는 85룩스까지 지원합니다. 흰색, 청색, 분홍색 등 13가지 일반 색상을 비롯해, ‘명랑한’, ‘편안한’, ‘차분한’, ‘달콤한’ 색 등 색채 치료에 쓰이는 4가지 색까지 총 17가지 색상의 무드등을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구 애플리케이션의 ‘지정색 설정’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17가지와는 별도로 완전히 새로운 색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수유나 취침, 독서 같은 테마등을 비롯한 각종 ‘등’ 기능이 적용돼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누구 캔들에 원하는 명령을 내려보세요. “아리아, 와인 무드등 켜줘.” “아리아, 편안한 무드등 켜줘.” “제일 어둡게 해줘.” “빗소리 들려줘.” 누구 캔들은 음성을 인식하고 여러분의 기호에 맞는 무드등을 선보일 것입니다.

해가 떠오르듯 자연스러운 알람_선라이즈 모닝콜

누구 캔들은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는 조명 효과와 ASMR을 결합한 ‘선라이즈 모닝콜’ 기능을 선보입니다. ‘선라이즈 모닝콜’을 설정하면, 알람 시간 30분 전부터 조명의 밝기가 조금씩 밝아집니다. 설정 시간이 되면 완전히 밝아진 조명과 함께 자연의 새소리를 담은 ASMR이 울리며 자연스러운 기상을 유도합니다. 쓰는 이의 건강한 수면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 캔들은 149,000원(VAT 포함)으로, 출시 이벤트를 통해 79,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1일부터 11번가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의 유통망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SKT는 누구 캔들을 시작으로, 생명력이 없는 집안의 각종 사물(Object)에 AI를 적용하여 생명력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의식하지 않고도 AI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그날까지, 누구의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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