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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SK텔레콤이 만나러 갑니다. 천사섬 신안 지도읍으로 간 T버스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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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이동 서비스센터이자 대리점인 T버스가 이번에는 ‘지도’를 찾아갔습니다. 조금은 낯선 지명 ‘지도’는 어디에 있을까요? 힌트를 드려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를 건너는 길도 보이네요. 이 길은 굴다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사실 ‘굴다리’라는 명칭은 어느 동네나 하나쯤 있는 것 같아요^^)

근처에서는 숭어도 말리시고 계시네요. 이쯤하면 짐작이 되시죠? 오늘 T버스가 가는 곳은 바로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입니다. 지도는 섬이지만 굴다리라는 육로로 연결되어 있고, 광주에서 1시간 남짓 차로 달리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지도읍의 연혁이 새겨진 지명비를 만났는데요. 연혁을 보니 고종 시대에 처음으로 ‘지도’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습니다. 유래가 꽤 오래된 명칭이네요!

다리를 건너 조금 가니 읍사무소로 접어드는 언덕길이 나옵니다. 언덕길 끄트막, 읍사무소 입구에내걸린 현수막이 오늘 T버스의 방문을 알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의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T버스는 통신 대리점이 없는 지도에 ‘처음’으로 들어온 이동 대리점입니다.

잠시 읍사무소를 둘러 보았는데요. 천사섬 신안이라는 표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흔히 신안군을 천사의 섬이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섬의 수가 대략 1,004개 정도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도도 이런 1,004개의 섬 중의 하나인거죠.

사무소 앞의 구비구비 굽어진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합니다.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멋있게 자라나고 있는 노송의 모습이 지도의 오래된 역사를 잘 말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오늘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지도읍 사무소 2층에 위치한 자그마한 강당에서 열리고, T버스는 외부 주차장 한 켠에 마련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2층에 위치한 강당으로 가 보았습니다. 자그마한 단상도 마련되어 있어서 평상시에는 여러 교육부터 문화 행사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잠시 후면 지도읍 주민들로 가득 채워지겠지만 아직은 조용한 모습이네요.

한 켠에 커다란 북들이 놓여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께서 여가 시간에 신명나게 소리 한 자락 뽑으실 것 같죠? ^^

강당 벽에 걸려 있는 달력의 사진이 정겹습니다. 한 켠에는 천일염 생산 매뉴얼도 놓여 있었습니다. 천일염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네요.

본격적인 스마트폰 교육에 앞서 ‘도서산간지역 주민 사랑 후원금 릴레이’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SK텔레콤 서부 지사 직원분들이 월급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5,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전달식에서는 그 금액 중 일부를 처음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별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혼자 사시는 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고 하네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계신 SK텔레콤 서부 지사 직원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드디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사 분이 내는 퀴즈에도 열심히 대답하시는 등 교육 열기가 뜨겁습니다. SK텔레콤이 준비해간 10여 대의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실습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앞 줄에 앉으신 분들은 강사 분의 강의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들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오신 스마트폰을 꺼내서 직접 따라하시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요. 실습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도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친절한 강사님과 강의 도우미들이 옆에서 바로 바로 도와주셨거든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쉽고 재미있는 스마트폰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지도읍사무소 마당에서는 T버스와 함께 서비스 상담 부스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각종 상담과 수리, 스마트폰 사진 인화 등의 서비스는 물론 요금 수납, 부가 서비스 변경 등 지점에서 가능한 서비스가 모두 제공됩니다. 이동식 대리점이라는 점만 다를 뿐, 일반 대리점과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거죠.

상담 부스에서는 친절한 직원 분이 고객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신안군 지도읍 내에는 통신 대리점이 없어서인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해주셨어요. 곁에서 경청하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옆에 있는 간이형 카페인 ‘T POP 카페’에서는 T버스와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찾아주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떡, 커피, 사탕 등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출출한 시간이라 인기 만점이었네요^^

T버스 안에서는 휴대폰 수리, 액정 교체 등 다양한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근처에 계시던 군인 아저씨도 T버스를 방문하셨는데요. 스마트폰 액정이 파손되어 교체하기 위해 들르셨다고 합니다. 때마침 SK텔레콤 T버스가 잘 찾아주었다며 반가워하셨습니다.

외부에 마련된 상담 부스뿐만 아니라 T버스 내에서도 구매 상담은 물론 스마트폰, 통화품질 문의 등 각종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휴대폰 충전소에서 때마침 부족한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었네요^^ T버스를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무료로 휴대폰 청소를 해드리고 스마트폰 액정 보호 필름도 교체해주는 등 착한 서비스가 끊임없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지도읍 어르신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던 스마트폰 교육 및 T버스의 무한 서비스는 오후 4시 경에 종료가 되었는데요. 이날 지도읍사무소를 방문해주신 어르신들께서 ‘자주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궁금해도 물어볼 데가 없어서 답답했다’는 말씀을 많이들 남기셨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SK텔레콤의 T버스.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부지런히 달리겠습니다!

※ 위 포스팅은 발행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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