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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방문자 수를 높여라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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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Insight는 『인플루언서 이펙트 가이드』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 연재는 SKT가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그룹 ‘T프로듀서 7기’가 직접쓴 『인플루언서 이펙트 가이드』를 발췌하여, 총 18회로 진행됩니다.
이 책은 전문가 2인의 코멘트로 시작해, T프로듀서 7기로 활동한 16인이 자신만의 SNS 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인플루언서들의 비결을 확인하세요.

 

자기소개서의 첫 문장조차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막막해 했던 내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째다.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로 시작해 IT에 이르기까지, 내가 예상치 못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리뷰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를 빠르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SNS 채널을 기반으로 한 2개의 쇼핑몰을 경영하고 있으며, 운영하는 채널로는 뉴턴의 사심 가득한 블로그(lkdrkdrl.blog.me), 인스타그램(instagram@lkdrkdrl) 등이 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처음부터 ‘블로그로 수익을 내자’, ‘내 사업을 홍보하자’, ‘1인 미디어가 되자’라는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 단지 사진을 저장할 공간이 필요했을 뿐이다.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휴대폰을 꽉 채우고 있던 사진을 블로그에 업로드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블로그 ‘뉴턴’이 되었다. 어느 시점부터는 사진을 어디서 왜 찍었는지 기억하기 위해 부가설명도 곁들였다. 신기하게도 방문자 수가 점점 늘었다. 이런 변화를 보며 나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나중에는 단편적으로 벌어들이는 원고료를 넘어서 부모님이나 친구 또는 내 사업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사심을 듬뿍 담은 나의 본격적인 포스팅은 이렇듯 소박하게 시작됐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왕 시작한 김에 블로그를 ‘홈페이지형 블로그’로 멋지게 만들기로 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일반 블로그와 달리 블로그를 홈페이지처럼 디자인하는 것으로, 블로그 방문자에게 블로그의 전문성이나 주제를 한눈에 쉽게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로그를 멋지게 꾸미는 일은 블로그의 가치를 올리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가능하면 블로그를 홈페이지형으로 만들 것을 권한다.

내가 블로깅을 시작할 때만 해도 홈페이지형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것이 녹록지 않았다. 홈페이지형 블로그가 보편화 된 요즘은 10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홈페이지형 블로그 스킨을 제작해주는 업체나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 또는 자료 등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제작을 업체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직접 만들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라면 힘들더라도 직접 제작해볼 것을 권한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직접 제작하면 스킨을 변경할 때마다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아낌없이 공유하라

▲ 뉴턴의 블로그 카테고리는 총 7개로 구성돼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팁’이다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고, 설명에 따라 분명히 제대로 한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실행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좀 더 친절한 설명이 필요했다. 그래서 홈페이지형 블로그 제작 과정을 모두 스크린샷으로 찍어두었고, 나 같은 실수를 다른 이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과 팁을 포스팅했다. 이 포스팅은 지금까지도 내 블로그에서 꾸준하게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콘텐츠로 꼽힌다.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힘들게 터득한 나름의 비법을 모두 공개하는 것이 아깝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아낌없는 공유는 ‘이웃 수 증가’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하루에 약 100명 이상 이웃이 증가했고, 한 달 만에 약 3천 명이 넘는 이웃이 내 블로그를 구독하고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 이후로도 공유의 힘을 계속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제작한 스킨과 소스를 제공하거나 스킨을 직접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이웃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것이다. 그렇다고 공유가 단순히 이웃 수만 늘린 것은 아니었다. 이를 통해 나는 서로이웃 신청보다 더 돈독한 이웃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내가 깨달은 것은 ‘아낌없이 공유하라는 것’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알게 된 정보만으로도 카테고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블로그를 공들여 멋지게 꾸몄다면 그 과정 하나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두거나 어려웠던 점을 잘 체크해 블로그 운영 팁으로 기록해두자. 본인만의 서로이웃관리 방법과 블로그 스킨 꾸미는 방법, 블로그 스킨 소스 공유나 이벤트, 나눔 등은 블로그 이웃 수뿐만 아니라 블로그 지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꾸준함이 경쟁력이다

파워 블로거들에게 블로그 운영 팁을 좀 알려달라고 하면, “열심히, 그저 막무가내식의 양적 콘텐츠 발행은 하지 말라”, “진정성과 전문성이 있는 글을 꾸준히 쓰라”는 조언을 심심치 않게 한다. 그런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진정성과 전문성이 있는 꾸준한 글쓰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지만, 잘해보려는 마음에 너무 힘이 들어간 글로 시작하게 되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작성한 글의 퀄리티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지치게 되고, 3개월도 못 가서 블로그를 접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나에게 블로그 운영의 팁을 묻는다면, “꾸준하게 계속 쓸 수 있는 가벼운 글을 작성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사실 인기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진중한 글보다는 가벼운 글이 더 많다. 최적화된 블로그가 아니라면, 시간을 많이 들여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글을 꾸준히 쓰면서 이웃과 많이 소통할 것을 권한다.

블로그 운영 초기에 한 개의 포스트를 작성하는 데 3시간씩 걸리기도 했던 나는 매일매일 글을 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볍게 쓸만한 주제로 ‘모바일 게임’을 선택했다. 스마트폰 게임의 스크린샷을 올리는 수준으로 포스트를 작성했으며, 포스트 작성에는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수고는 적었지만, 그 효과는 대단했다. 많을 때는 하루에 조회 수 2천 건~4천 건을 기록하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초보 블로거들의 최우선 과제는 ‘방문자가 있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우선 꾸준히 올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자신의 블로그 지수에 맞는 글을 쓰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예전에는 블로그 지수가 높으면 어떤 카테고리의 글을 써도 1페이지 상위노출이 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상위에 노출되는 IT 블로거가 여행이나 맛집에 관한 콘텐츠를 작성할 경우, 바로 상위에 노출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2개~3개 정도 꾸준히 작성 가능한 카테고리를 선정해 콘텐츠를 만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본인과 비슷한 블로그 지수의 블로그를 방문해 인기 글을 잘 메모해두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좀 더 디테일한 콘텐츠로 만드는 것도 방문자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PC로 네이버 통합검색 블로그에 접속하면, 글 하단에 ‘이 블로그에서 많이 본 글’이 있다. 해당 블로그의 1위부터 10위까지 인기 콘텐츠 순위를 볼 수 있으니 잘 활용하도록 한다. 너무 욕심을 부려 모든 인기 키워드를 독점하려는 이들이 있는데, 모든 인기 키워드를 독점하는 것은 사실 무리다. 지나치게 방문자 수를 증가하려는 욕심은 블로그의 방향을 잃게 만들며 심각할 경우 저품질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소소한 것도 놓치지 마라

▲ 내용을 예측하기 쉽고 정돈된 뉴턴 블로그의 썸네일

방문자 수를 높이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섬네일에 신경 쓰자. 어느 정도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어 글이 검색될 경우,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제목보다 먼저 보이는 정방향 사진, 즉 섬네일이다. 섬네일로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1:1인 사진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사과에 대한 글을 작성할 경우, 다른 블로거가 모두 파란색 사과 이미지를 사용했다면 빨간색 사과 이미지를 사용하고 형형색색의 이미지를 사용했다면 단색이나 흑백이미지를 사용한다. 다른 블로거들과 차별화한 섬네일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니 콘텐츠를 발행하거나 섬네일을 제작하기 전에 다른 블로거들이 어떤 사진을 섬네일로 사용했는지 꼭 확인해보도록 한다.

둘째, 어떻게 하면 방문자가 내 페이지 안에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글의 내용과 관련된 동영상이나 직접 찍은 동영상을 글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글은 몇 달 이상 상위에 노출되기도 한다. 동영상이 아니더라도, 유명인의 글을 인용하거나 GIF 움짤(움직이는 이미지를 뜻하는 인터넷 용어)을 활용하는 방법 등도 있을 수 있다.

셋째, 제목에 신경을 쓴다. 1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있는 블로거들은 제목 끝쪽에 강한 키워드를 넣어도 1페이지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블로그 지수가 높지 않다면, 노출을 목표로 하는 키워드는 제목 맨 왼쪽 앞에 위치하되 자동완성에서 중간 또는 하단 쪽에 있는 비교적 약한 세부 키워드를 조합해주도록 한다.

Tip_방문자 수를 보장해주는 인기 키워드

지역별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 공부계획표 양식 / 여자 손금 보는 법 / 칼로리 낮은 음식 / 면접 1분 자기소개 예시 / 무료 PPT 템플릿 / 바세린 활용법 / 신년, 설날, 명절 등 좋은 글귀나 명언 / 아이폰 초기화 방법 / 맥북 초기화 방법 / 계란 반숙 삶기 / 유리창 뽁뽁이 붙이는 법 / 장례식장 절하는 법 / 죽기 전에 봐야 할 웹툰 / 아이폰 알람 설정 방법 / 딸꾹질 멈추는 법 / 장염에 좋은 음식(병에 관련된 주제) / 복지 좋은 회사 / 주민등록등본 인터넷 발급 / 아이폰 화면녹화(아이폰 기능 관련 정보글) / 와이파이 공유기 설치방법 / 강아지 셀프 미용 /발냄새 없애는 법 / 리본 묶는 법 / 집에서 머리 빨리 기르는 법 / 보드게임 순위 / 연말정산 등

단숨에 1도 가능하다

지나치게 남용하면 블로그의 정체성을 잃을 수도 있지만, 상업 블로거에게 꾸준한 방문자를 올려줄 수 있는 콘텐츠는 필수다. 단숨에 방문자 수를 늘릴 수 있는 콘텐츠로는 첫째, 게임 콘텐츠가 있다. 구글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온라인 게임을 사전 예약하고 다양한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사전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찾을 수 있다. 보통은 쿠폰 중복발행이 안 되지만 게임에 따라서는 중복발행이 되는 모바일 게임도 있으니 흥행했던 웹툰, 영화, PC게임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모바일 게임은 꼭 사전예약을 해두거나 쿠폰을 모아두도록 한다. 친구나 가족 통해 여러 개의 쿠폰확보를 해놓으면 더욱 좋다.

또한, 게임 후기와 리뷰 글은 신규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검색량이 많다. 특히 양산형 모바일 게임(그래픽이 비슷한데 게임 이름만 다른 모바일 게임)은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하거나 PC게임을 원작으로 한 게임들은 시리즈물을 만들 수 있고 업데이트에 따른 스토리텔링도 비교적 쉬워서 전문성이 없어도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이때 공유하려는 게임쿠폰의 코드와 압축파일의 비밀번호는 해당 콘텐츠를 스크랩했을 때 볼 수 있도록 설정한다.

포스트 스크랩은 스크랩된 포스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오랫동안 상위에 노출된 포스트는 스크랩 횟수가 많은 경우가 다수다. 쿠폰을 포스트 하단에 검은색 글씨로 적어둔 후 음영을 검은색으로 설정하면 쿠폰 코드가 보이지 않는다(예시: ABCDEFMNOP). 쿠폰이 필요한 게임 사용자가 포스트를 스크랩할 경우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본문 허용’으로 설정해 포스트를 발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이벤트 글을 스크랩하는 조건으로 이웃들에게 다양한 상품이나 상품권을 주는 블로거를 많이 볼 수 있다. 구독자를 모아야 하는 초기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다. 이웃 신청 후 댓글을 남기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 여러 방법을 고민해보도록 한다. 또한, 학교나 회사에서 제작한 PPT 역시 버리지 않고 공개해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데 활용할 수 있다.

수만의 팔로워와 구독자를 가지는 것이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만큼 인정을 받는 시대가 온 것 같다. 또한, 성공의 기준이나 방법도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있는 듯 보인다. ‘덕후가 전문가로 대접받는 시대’가 도래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트렌드는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이런 변화는 파워블로거, 페북스타, 유튜브스타에서 멈출 것 같지 않다. 만약 본인이 하고 싶은 사업이나 일이 있다면 블로그가 아니라도 꼭 SNS 채널을 운영하라고 조언한다. 어떤 SNS 채널을 운영할 것인가만 선택이지, 미래를 살아갈 우리에게 SNS 채널을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리고 하나 더 만약, 높은 방문자 수와 조회 수를 기록하는 파워 인플루언서가 되더라도 겸손을 잊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출처. 도서 『인플루언서 이펙트 가이드』
글. 뉴턴(강연웅)

 

[시리즈] 인플루언서 이펙트 가이드
Ⅰ. 전문가 코멘트
1. 뉴미디어 시대에 따른 콘텐츠 마케팅의 변화 및 트렌드_김혜경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교수
2. 미디어보다 사람, 인플루언서의 시대_ 최호섭 IT칼럼니스트

Ⅱ.블로거 이펙트
1. 특명! 방문자수를 높여라_ 뉴턴(강연웅)
2. ‘꾸준함’이 8할이다_ PCP인사이드(김민철)
3. 흥하는 콘텐츠의 비밀은 제목에_ 뱀파이어(이형순)
4. ‘평범함’ 위에 새긴 ‘특별함’_ 쌍오(박상오)
5.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_ 늘보아제(박남수)
6. 정답은 없다! 자신만의 답을 찾아라_ 한우리(한우리)
7. 공유 시대를 사는 직장인의투잡 라이프_ 세아향(유현수)

Ⅲ. 유튜버 이펙트
1. 눈에 띄는 ‘킬러 콘텐츠’ 만들기_ 욱스터(박성욱)
2. 다양성 안에서 찾은 정체성_ 고나고(최고나)
3. 콘텐츠에 추진력을 탑재하라_ 더 로그(성창열)
4. 유튜버다운 것이 진리다_ 판파니(김재열)
5. ‘클릭’을 부르는 필살기_ 정녕tv(이무녕, 제현정)
6. 시선이 멈추는 콘텐츠 만들기_ 본뉘(윤명원, 윤지원)
7. SNS 채널의 경쟁력을 높여라_ 씨디맨(박춘호)

Ⅳ. 2018 IT 트렌드
1. 가끔은 리프레시가 필요해!_ 라이브렉스(김남욱)
2. 평범하고 상식적인 것이 답이다_ 아지트(이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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