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닫기

부르면 스스로 달려갈게!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시연 행사

2018.11.08
공감 0
FacebookTwitterNaver

카쉐어링 앱으로 빌린 자동차, 그런데 대체 어디에 있나요? 낯선 곳에서 더 낯선 차량을 찾는 일은 길치에 방향치인 제게 수수께끼만큼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SF 영화처럼 스마트폰 화면 터치 한 번으로 저 멀리서 빈 차가 스스로 와주면 좋을 것만 같은데요. 번호판 보면서 뛰어다니느라 드라이브는 뒷전이었던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면 호출자 위치로 차가 스스로 오는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기 때문이죠.

SK텔레콤(이하 SKT)은 지난 7일 오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대, 쏘카, SWM 등과 함께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 시연만이 아닌 초청된 100명 고객 대상으로 카셰어링 자율주행 차량 탑승 경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에디터도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자율주행 차, 함께 탑승해볼까요?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호출하면 금세 도착

▲ 오늘의 주인공 자율주행차 등장! 시연에는 SKT가 서울대 · 연세대 등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 총 5대가 쓰였습니다

▲ 시연 행사에서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율주행차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히 말이죠. 출발지와 목적지를 앱에 입력하고 원하는 차종을 고른 뒤 확인 버튼을 누르면?

▲ 이렇게 제가 설정한 위치 앞에 딱 와주네요!

▲ 안전을 위해 현장에는 관제 차량에서 담당자가, 도로에서는 경찰관분들이 실시간 매의 눈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모두 마음 편하게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손 놓고 발 놓고 떠들어도 운전 OK!

▲ 짜잔~ 자율주행차 내부인데요. 차량 내부에 탑재돼있는 여러 통신 모듈은 관제센터, 신호등과 대화하며 위험 요소를 피해주는 장치들입니다

▲ 차 안에 있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는 가장 가까운 위치의 고객-차량을 연결하고,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아주죠

이렇게 손, 발 놓고 떠들면서도 똑똑하게 핸들이 알아서 움직이는 모습 보이시죠? 신호등 빨간불도, 커브 길도 알아서 척척 판단해 최적 경로로 주행합니다

▲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 자율주행차는 스마트폰으로 호출한 다음 탑승객을 찾아 그 앞으로 알아서 움직였죠. 승객이 기다리지 않는 차량은 스스로 주변 카셰어링 주차장으로 이동해 호출을 기다렸습니다

지금까지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를 체험해봤어요. 원하는 장소에서 차를 부르면 내 앞까지 정확하게 스스로 와주고, 주차 역시 알아서 척척 되는 자율주행차 탑승은 ‘내가 잠시 미래에 다녀온 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SKT는 5G와 AI 기술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SKT와 함께하는 자율주행차의 미래, 꼭 기대해주세요!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