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아주머니가 미세먼지 측정을? everyair로 확인하자!

2018. 11. 13

미세먼지가 종종 잿빛 안개처럼 다가오는 요즘, 수많은 미세먼지 앱에서 알려주는 정보는 양치기 소년 마냥 의심스럽습니다. 저 멀리 떨어져 있는 측정소에서 잰 미세먼지 양은 왠지 믿기 힘들죠. 당장 걷고 있는 이 길 위를 기준으로 측정한 기상 정보가 궁금하실 텐데요. 문제를 해결할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SK텔레콤(이하 SKT)과 위닉스, 그리고 한국야쿠르트가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 앱인 ‘everyair’으로 힘을 합쳤습니다. ‘또 많고 많은 미세먼지 앱?’ 혹은 ‘미세먼지에 웬 야쿠르트?’라고 의심하시는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특급 콜라보레이션의 정체를 밝혀드립니다.

야쿠르트 카트로 만드는 전국 구석구석 미세먼지 지도

▲ 참새도 이제야 목을 풀고 지저귀는 새벽, 직장인조차 뜨문뜨문 보이는 이른 시간에 분주히 움직이는 분이 계십니다

▲ 바로 매일 야쿠르트를 부지런히 배달해주시는 아주머니시죠. 그런데 야쿠르트 아주머니와 미세먼지 사이에 대체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 비밀은 한국야쿠르트 카트 ‘코코’에 있습니다. 코코의 손잡이에 주목해주세요

▲ 바로 공기질 측정 센서입니다. 카트의 높이는 사람들이 숨 쉬는 높이와 비슷한데요. 실제로 사람들이 숨 쉬는 위치에서 공기질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죠.

▲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느라 수치가 재깍재깍 바뀌는 모습 보이시죠?

▲ 여기에 전국 SKT 대리점 1,000여 곳에 설치된 공기질 측정 센서와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에어비(AirBee) 역시 힘을 합쳐 미세먼지 데이터를 공유하죠. 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측정한 공기질 데이터를 모아 더욱 세밀한 전국 단위의 미세먼지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 그 결과 everyair 앱에서는 초미세먼지부터 아황산가스 농도까지 자세하고 정확한 기상 정보를 볼 수 있죠

오늘 아침 일찍 야쿠르트를 사신다면 카트 손잡이에 있는 공기질 측정 센서를 주목해주세요. 우리를 위해 야쿠르트 배달도 미세먼지 측정도 부지런히 해주시는 아주머니께 밝은 인사말 한마디도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요? SKT는 everyair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미세먼지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니, everyair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사진. 전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