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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리는 그만!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와이T연구소 2018.11.28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아이유의 노래 <잔소리> 가사처럼 상대방을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가 당사자에게는 잔소리로 들리기도 하죠. 와이T에게 잔소리를 듣는 상황과 잔소리를 하는 상황에 관해 물었어요. 공감 100%, 알못북 9호 함께 볼까요?

와이T가 듣는 잔소리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의 잔소리를 듣고 있을까요? 와이T는 하루 평균 1.94회 잔소리를 듣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잔소리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부모님(59.0%)이었고, 2위는 직장상사(13.2%)였어요(토닥토닥). 직장인은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보낸다는 점에서 상사의 잔소리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요. 잔소리를 넘어 비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누구의 잔소리가 가장 듣기 싫은지 묻는 말에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과 동일하게 1위는 부모님(29.0%), 2위는 직장상사(21.2%)로 나타났어요. 3위는 초면인 타인(17.0%)이었는데요. 아는 사람이 해도 듣기 싫은 잔소리를 타인이 한다니, 오지랖은 사양이에요!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와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어떤 잔소리를 가장 많이 듣는지,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가 무엇인지 알아봤어요. 두 항목의 결과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요.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가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이기도 하네요. 상위권을 차지한 ‘방 좀 치워라’, ‘핸드폰 좀 그만 봐라’, ‘나중에 너 뭐 될래?’는 보통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과 함께 듣는 일상적인 잔소리죠.

와이T가 하는 잔소리

이번엔 반대로 우리가 누군가에게 하는 잔소리에 대해 알아봤어요. 와이T는 하루 평균 1.47회 누군가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잔소리 대상으로는 연인/배우자(23.4%)가 가장 많았고, 친동생(17.6%), 절친(14.8%)이 그 뒤를 이었어요. 가깝고 편한 사이일수록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됨을 알 수 있었어요.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와이T가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술 많이 먹지마라’, ‘전화 좀 받아라’, ‘연락 좀 해라’가 상위권을 차지해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와 큰 차이가 없었어요. 본인이 듣기 싫은 잔소리는 남들도 듣기 싫겠죠?

잔소리가 도움이 될까?

“잔소리 그거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그렇다면, 와이T는 잔소리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까요? 42.0%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잘못된 부분은 고쳤으면 하는 마음에,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애정을 담아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요. 잔소리보다는 스스로 문제 점을 자각하고 발전하려는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더 효과적이겠죠?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는 과도한 잔소리는 노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