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2019! 와이T의 새해계획은?

2019. 01. 03

‘연말연시’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나요? ‘송년회’, ‘술’, ‘떠들썩함’으로 대변되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어느 순간 거부감이 들진 않았나요? 전국 2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법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어요. 그 결과를 공유할 테니, 달라지고 있는 연말연시 풍경을 살펴보세요.

연말연시도 별일 없이 산다~

먼저, 연말연시 분위기에 관해 물었어요. 2018년 연말은 2017년에 비해 연말 분위기도 덜하고 송년모임 횟수도 줄었다고 답했어요. 전체적으로 비관적/부정적 기분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왜 그런지 살펴보니, ‘나이 먹기 싫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네요. 20대도 나이 먹는 게 싫은 건 마찬가지예요.

2018년의 마지막 꿀 연휴, 어떻게 보냈나요?

20대는 2018년 마지막 연휴인 12월 24/31일에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요? 크리스마스이브와 2018년 마지막 날 모두 ‘가족과 화목하게 보내기’가 1위를 차지했어요. 혼자 차분하게 내년 계획을 세우겠다는 친구들도 각각 4위와 2위를 차지했는데요. 31일엔 술 약속보다는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하겠다는 친구들이 더 많았어요.

2018년 나를 가장 행복하게 했던 휴식방법은?

여러분은 뭘 하면서 쉬어야 가장 행복한가요? 20대는 ‘침대와 하나되기’, ‘유튜브 마음껏 시청하기’를 가장 많이 선택했어요. 따뜻한 이불 속에서 유튜브 보는 하루,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죠? 4위는 ‘밤새 게임하기’였는데요.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9~24세 친구들의 답변이 가장 많아, 20대 초중반 친구들이 게임을 휴식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한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

연말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선물하는 것도 좋겠죠? 20대들은 ‘나를 위한 선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봤어요. ‘나를 위한 연말 선물 계획’을 묻는 말에는 계획이 있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평균 15.7만 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어요.

2019년 새해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엔 20대의 2019년 새해계획에 대해 알아봤어요. ‘꼭 지키고 싶은 새해계획’으로 ‘목돈 모으기’와 ‘운동습관&다이어트’를 가장 많이 꼽았고, ‘2019년 가장 지키기 힘들 것 같은 새해계획’으로는 ‘계절마다 해외여행 가기’, ‘외국어 실력 늘리기’, ‘목돈 모으기’를 가장 많이 꼽았어요. 위의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꼭 지키고 싶은 새해계획은 동시에 지키기 힘든 계획이기도 한데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보람찬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