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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SKT가 CES 2019에 참가한 이유는? CEO에게 직접 들어보세요!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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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홀로그램 아바타가 춤을 추고, 천리안을 가진 자율주행차가 등장한 CES 2019 현장. SF 영화에나 나올법한 미래기술이 우리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이 모든 걸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은 역시 5G였습니다.

SK텔레콤(이하 SKT) 박정호 사장이 간담회를 열어 CES 2019에서 SKT가 보여줄 5G 기술에 대한 브리핑을 했어요. 이 브리핑에는 SKT가 CES 2019에 참가한 이유를 비롯해, SKT가 CES 2019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지 담겨 있답니다. 5G 시대를 선도할 SKT 미래 기술의 핵심,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게요.

영상 미디어 시대를 이끄는 5G 기술

박 사장은 5G 시대의 뚜렷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분야로 ‘미디어’를 꼽았습니다. 4G 세대가 PC를 모바일로 즐겼다면, 이제는 TV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죠.

최근 발표한, 인터넷 TV 서비스인 옥수수와 POOQ의 연합 서비스 방안은 5G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결과였다고 해요. 영상 콘텐츠가 대세인 지금, 한국의 미디어 플랫폼도 넷플릭스처럼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할테니까요 투자 유치도 추진한다고 하니 2019년엔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국산 블록버스터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 팬을 겨냥한 스포일러도 살짝 언급했는데요, CES현장에서 삼성전자와 미팅을 가졌던 박 사장은 올해 출시될 삼성의 미공개 폴더블폰을 미리 확인했다고 합니다. 폴더블 폰은 5G와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 게임과 미디어 분야에서 큰 차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5G 기술의 안정성은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핵심

박 사장은 5G 시대가 열리면서 자율주행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SK CES 부스에서 소개된 ‘단일 광자 라이다(LiDAR)’ 기술은 5G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센서이기도 하죠.

이 라이다는 이스라엘사가 가진 기존 센서 대비 탐지거리가 5배나 되는데요, 이 기술로 자율주행차는 300m 이상 떨어진 사물까지 포착할 수 있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안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는 5G 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자율주행 시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분석하는 기술을 가진 SKT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하는 SKT의 5G 기술

최근 SKT가 출시한 T 전화 기반 로밍 서비스 명칭은 ‘바로(바로로밍)’입니다. 앱에서 앱, 무선에서 무선으로만 국제통화가 가능하던 기존 데이터 기반 로밍 서비스와 달리, 유, 무선 통화 및 ARS 연결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SKT가 유일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SKT에서 운영하는 RCS 서비스를 곧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올해 4~5월쯤엔 이통 3사끼리도 호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도 ‘고객가치 혁신 2.0’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기존 대리점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변화할 예정이라 하네요.

이렇게 정리해 보니, SKT가 CES 2019에서 보여주려고 했던 핵심 기술력과 사업 방향성이 한층 선명해지지 않았나요? 2019년에 SKT가 보여줄 혁신적인 5G 기술을 우리 모두 기대해 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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