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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5G로 바뀔 세상, 라스베가스에서 먼저 보세요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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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IoT 기술 관련 소식을 들을 때마다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해당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정보를 실시간/초고속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신기술이 필요합니다. 초저지연, 초연결을 가능하게 할 5G가 그 주인공이죠. “얼마나 빨리 5G 대응하고 적합한 제품과 콘텐츠를 만드느냐”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기업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5G로 만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이하 SKT)은 지난 12월 1일,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시작했습니다. CES 첫 참가인만큼 어떤 부스를 마련할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모빌리티’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이렇게 두 가지로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부스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으로 꾸며졌으며, 5G 대표 콘텐츠인 홀로그램과 VR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홀로박스’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전시장에서는 홀로그램 아바타가 휴대전화로 옮겨오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음성기반으로 실체가 없었다면, 홀로박스의 홀로그램 아바타는 훨씬 실감 나고, 진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셜 VR’은 집에서도 경기장이나 영화관을 간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에브리싱과 결합해 가수와 가상 공간에서 듀엣을 부르는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심지어 가상공간에는 탬버린도 있었답니다. SKT는 앞으로도 K콘텐츠와 New ICT를 결합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5G로 즐기는 확장현실(XR)

퀄컴은 CES를 통해 5G 칩과 안테나 모듈, 이를 적용한 단말기를 선보였습니다. 퀄컴은 CES 개박 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해 30종 이상의 상용화 기기에 스냅드래곤 칩과 RF프론트엔드 솔루션을 탑재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45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한 기기로 관람객들이 확장현실(XR)을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독보적으로 빠른 5G 환경에서만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살짝 맛본 5G스마트폰

5G스마트폰1

5G스마트폰1

삼성전자는 올해 빅스비와 가전제품 위주로 부스를 꾸몄는데요. 작게나마 프로토타입 5G스마트폰을 전시해 곧 출시할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기도 ...

5G스마트폰2

5G스마트폰2

삼성전자는 올해 빅스비와 가전제품 위주로 부스를 꾸몄는데요. 작게나마 프로토타입 5G스마트폰을 전시해 곧 출시할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기도 ...

삼성전자는 올해 빅스비와 가전제품 위주로 부스를 꾸몄는데요. 작게나마 프로토타입 5G스마트폰을 전시해 곧 출시할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3월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으로 들어갈 5G와 인공지능

노트북으로 들어갈 5G와 인공지능1

노트북으로 들어갈 5G와 인공지능1

인텔은 CES 2019에서 새로운 5G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5G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프로젝트 아테네' 개발 계획을 밝힌 건데요. 인텔은 프로젝트 아테네를 사용하는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하며, ...

노트북으로 들어갈 5G와 인공지능2

노트북으로 들어갈 5G와 인공지능2

인텔은 CES 2019에서 새로운 5G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5G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프로젝트 아테네' 개발 계획을 밝힌 건데요. 인텔은 프로젝트 아테네를 사용하는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하며, ...

인텔은 CES 2019에서 새로운 5G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5G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프로젝트 아테네’ 개발 계획을 밝힌 건데요. 인텔은 프로젝트 아테네를 사용하는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하며, 삼성전자, 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 협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텔은 T모바일, 에릭슨 등과도 5G 기술 개발을 협력하고 있습니다.
5G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관건

버라이즌은 이번 CES에 부스를 열진 않았지만 5G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연설에 나선 한스 베스트베리 CEO는 ‘5G로 활성화될 신기술과 서비스로 새롭게 바뀔 미래’에 대해 말했으며 파트너사들과 협업한 5G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소개하고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5G 원격제어 무인항공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5G는 기존과 차원이 다른 규모와 속도로 산업 전반과 우리의 생활을 바꿔 놓을 예정입니다. 최근, SKT는 5G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사 조직을 5G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오피스, 자율주행 시범단지(K-City) 등 특수 지역과 전국의 중심 상권 위주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5G를 체감할 날이 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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