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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해야 할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Top 3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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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OTT(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는 어느새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죠.  ‘옥수수’, ‘넷플릭스’, ‘왓챠플레이’를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 3곳은 요즘 가장 핫한 OTT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곳들만의 색다른 강점을 소개해드릴게요.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세요? 취향에 맞게 골라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 SKT 옥수수

이제 곧 ‘옥수수’에서도 지상파 방송 3사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답니다. 아시다시피 ‘옥수수’는 SKT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얼마전 SKT는 지상파 3사가 운영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푹(POOQ)’과 제휴하여 ‘옥수수’와 합치기로 결정했죠.

SKT 가입자 946만 명과 ‘푹’ 가입자 400만 명이 합쳐지면 아마 1,346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옥수수’를 이용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옥수수를 이용하는 만큼 혁신적인 서비스가 기대되네요.

게다가 SKT가 지난해 12월 상용화 한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시대가 본격화 되면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가 쏟아져 나올 전망입니다.

S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R 기기를 통해 가상현실에서 최대 8명이 동시에 콘텐츠를 즐기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멀리 떨어진 친구와 가상공간에서 만나 영화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니 놀랍지 않나요? 어서 빨리 5G와 VR이 만나 ‘옥수수’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할게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이 쌓여 나가면 플랫폼의 완성도도 높아질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최신 영화가 빠르게 업데이트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옥수수’ ‘SK텔레콤 전용관’에선 핫하게 떠오르는 영화나 드라마를 빠르게 볼 수 있죠. 영화와 미드는 매월, TV 예능은 당일에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SKT의 5만원대 LTE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전용관을 이용할 수 있어요.

SK브로드밴드는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1, 2, 3> 등 ‘옥수수’ 오리지널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인기를 끈 콘텐츠인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30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만들어질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인기있는 최신 미드부터 인터랙티브 영화까지! 넷플릭스

창업 12년 만에 세계 최대 OTT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넷플릭스. 지난해 한 해에만 2,800만 명이 새로 넷플릭스를 구독했다니.. 성장세가 놀랍네요. 넷플릭스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기존 지상파 TV와 케이블 TV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시청자 취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빠르게 반영한다는 거예요. 이를테면 ‘지금 나르코스(Narcos,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를 본 사람은 다음에 어떤 콘텐츠를 볼 것인가?’를 데이터를 만들어 분석하죠. 드라마를 끝까지 다 본 사람, 다 안 보고 중간에 멈춘 사람, 예고편만 본 사람까지 분석합니다.

파격적인 시도도 계속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최근 화제작인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는 인터랙티브 영화인데요.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크게 5가지 다른 결말이 준비되어 있죠.

다른 사람 취향까지 엿보는 공간, 왓챠플레이  

‘내가 본 영화를 기록하고 별점 매기는 공간’으로 시작했던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는 어느새 우리나라 정상급 OTT 플랫폼입니다. 2016년 1월 출시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왓챠플레이 가입자 총 누적 시청 시간은 7억 4000만 시간에 달합니다. 사용자의 월 평균 시청시간은 24시간이며, 사용자들은 한달에 평균 영화 7.3편과 드라마 26.2편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왓챠플레이에선 사용자가 스스로 작품의 별점을 상세히 매기는데요. 이 별점을 토대로 취향을 분석해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해줍니다. 그래서 솔직하고 감성적인 진심추천 리뷰가 많다고 소문나있죠. 우리나라 드라마, 일본 드라마, <왕좌의 게임> 같은 미국 HBO 드라마도 시청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요즘 가장 인기 많은 OTT 플랫폼 3곳을 살펴봤어요. 과연 어느 곳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아 나갈지 궁금한데요. 개성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이야말로 플랫폼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겠죠? 다음 편에선 우리나라의 핫한 OTT, ‘옥수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먼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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