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MWC19] 미디어의 진화 어디까지? 온몸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가 대세

2019.02.27
공감 1
FacebookTwitterNaver

본격적인 5G 시대를 앞두고 개막한 MWC19!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MWC19에서는 앞으로의 ICT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 MWC19에서는 전반적으로 실감형 콘텐츠(Immersive Content)가 돋보였습니다. 5G의 빠른 속도에 맞게 한층 진화한 AR/VR과 홀로그램 기술과 디바이스까지, 일상으로 다가온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MWC19에서 직접 체험해봤는데요. 그럼 MWC19에서 2019년을 이끌 ICT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AR/VR을 활용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 MWC19 퀄컴 부스에서 체험하는 관람객

퀄컴은 AR과 VR을 통합시켜 현실의 범위를 가상현실까지 넓히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개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MWC19에서도 퀄컴은 확장현실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습니다. VR 기기를 쓰면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리는 듯한 경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습니다.

▲ SKT 부스에서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체험하는 관람객

SK텔레콤(이하 SKT)은 현실을 가상현실에서 그대로 구현한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관람객들이 VR 기기를 쓰면 실제와 완전히 똑같은 워커힐 호텔, 스마트오피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에서 호텔 방을 예약하는 모습

관람객들은 가상공간에서 레스토랑이나 호텔 방을 직접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예약이 됩니다.

공연, 게임, 스포츠까지,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전시

▲ NTT도코모의 5G 사이버 잼 공연

NTT도코모는 이번 MWC19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스 중 하나였습니다. 바로 5G 사이버 잼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죠. 공연을 선보이는 두 명 중 한 명을 자세히 보면 홀로그램입니다. 키보드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무대와 떨어진 곳에서 연주하지만, 홀로그램 기술로 관람객은 두 연주자가 마치 한곳에서 연주하는 것처럼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2 시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MWC19에서 홀로렌즈2를 공개했습니다. 각종 시연도 선보였습니다. AR 기기를 쓰고 공장 기기를 고치거나, 공사 현장에서도 각종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가상공간에서 탁구를 할 수 있는 노키아의 VR 부스

노키아 부스를 방문하면 VR을 끼고 가상 공간에서 탁구를 할 수 있습니다. 손에 든 리모콘을 통해 실제 운동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인텔의 스파이더맨 VR 체험

인텔은 VR 기기를 쓰고 스파이더맨이 되어 도시를 활보하는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가상공간에서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초고층 빌딩 사이를 거미줄로 이동하고 건물 위로 기어오르는 등,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의 진화

▲ 레티널의 스마트글래스

이번 MWC19에서는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는 디바이스의 진화도 눈에 띄었습니다.

앞서 보셨듯 마이크로소프트는 MWC19에서 홀로렌즈2를 처음 공개했고, 한국 스타트업 레티널(LetinAR) 역시 세계 최초로 8K AR 장비와 증강현실 스마트글래스를 공개했습니다. 독자적인 핀미러 기술을 통해 가상 사물과 실제 사물을 동시에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SKT는 이번 MWC19에서 세계적인 AR기기 제조사인 미국 매직리프, 그리고 포켓몬고로 유명한 나이언틱과 제휴를 체결하고 AR 글래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WC19를 둘러보니 올해에는 실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공간에서 일상생활을 즐기는 영화 같은 미래가 머지않은 것 같죠? SKT Insight에서 전해드릴 남은 MWC19 소식 역시 기대해주세요!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