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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택시기사님 위해 준비한 고요한 택시x티맵택시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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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직업을 꿈꾸는데 더 이상 장애는 문제가 될 수 없을 거예요! 애플리케이션 ‘고요한 택시’는 청각장애인들이 장애를 넘어 새로운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청각장애 택시기사 분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SK텔레콤(이하 SKT)이 ‘고요한 택시’와 힘을 합쳐 선보인 전용 티맵택시 애플리케이션,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고요한 택시’ 앱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함께 추진합니다. 고요한 택시’는 청각장애를 지닌 택시기사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인데요. 경북 경주에서 시작해 서울과 경기도 남양주, 대구(예정)에서 12대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SKT와 코액터스는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을 지원할 방안을 고민한 끝에, 지난 6일에는 SK에너지와 함께 ‘고요한 택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청각장애 택시기사를 위한 전용 티맵택시 앱 출시를 마친 SKT. 지금은 ‘고요한 택시’를 운행하는 택시기사들이 앱을 더 잘 쓸 수 있도록 앱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기능이 들어있는지 함께 보시죠!

청각장애 택시기사를 위한 기능만 쏙쏙!

청각장애 기사 전용 앱은 기존 티맵 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청각장애 택시기사에게 필요한 기능이 기존 티맵 택시 앱에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능인지 살펴볼까요? 먼저 운전 중에도 콜 알림을 놓치지 않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깜빡이 알림을 화면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와 고객이 서로 특이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메시징 기능도 있습니다. ‘고요한 택시’ 배차 시 알림 기능까지 탑재했습니다. 청각장애 택시기사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SKT는 ‘콜잡이 버튼’을 청각장애 기사들에게 제공해, 운행 중 콜 수락할 때의 시선 분산을 막아 안전한 운전을 돕습니다.

마음으로 가는 택시 서비스의 만남

SKT가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손잡은 이유는 ‘고요한 택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청각장애인의 취업률과 일자리 현황을 살펴보면, 청각장애인의 약 31만 명 가운데 취업률은 37.1%에 불과합니다. 또한, 단순노무직 종사자는 67%, 월 평균 수입 100만 원 이하가 73%에 달합니다. ‘고요한 택시’를 통해 청각장애인이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보할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이고, 월 평균 수입을 높여 가계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고요한 택시’를 운전할 청각장애 택시기사를 100명까지 늘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 기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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