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서울모터쇼] SKT가 보여준 5G 자율주행의 현재 그리고 미래!

2019. 03. 29

올해 서울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라는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에서 SKT 역시 ICT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의 미래를 선보입니다. 이제 조립된 자동차나 부품이 아니라,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혁신적인 기술이 모터쇼 중심에 설 텐데요. 과연 SKT는 어떤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안할지, 지금 2019서울모터쇼로 함께 가볼게요!

2019 서울 모터쇼, 자동차 생태계 전반을 고민하다

‘2019서울모터쇼는 자동차 생태계 전반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일산 킨텍스 입구에서부터 자율주행 셔틀이 반겨줍니다.

▲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단위로 운영한다고 해요!

SKT 부스가 있는 킨텍스 제1전시장으로 입장했습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 부스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자율주행 센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사람의 감정을 읽는 커넥티드 카, 최고 속도 199km/h로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등 새로운 기술을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직접 자동차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험해봐도 좋겠죠?

운전자를 찾아 스스로 움직이는 5GX 자율주행 카 셰어링

▲ 차체 앞면과 사이드 미러 곳곳에 라이다(LiDAR)를 비롯한 레이저 센서들이 부착되어 있어요!

SKT 전시관에 들어서니 귀여운 레이가 가장 먼저 보이네요. 겉 모습만 예쁜 콘셉트 카는 아닙니다. 작년 연세대학교와 함께 실제로 5G 자율주행 카 셰어링 연구를 진행했던 차량입니다.

SK텔레콤 카셰어링 자율주행 차량은 고객이 차량을 호출하면 호출 지역으로 자동으로 이동하고, 고객이 내리면 다른 고객을 찾아 가거나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실험은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각종 센서들이 차량과 차량, 주변 정보 등을 수집합니다. 이 정보들은 5G 통신 모듈을 통해 빠른 속도로 데이터 센터로 보내 집니다. 통합된 데이터는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죠.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노력, 라이다(LiDAR)와 차량 무선 통신(V2X)

▲ 안전한 5G 자율주행을 책임지는 일등공신, 라이다(LiDAR)!

CES2019와 MWC19에서도 선보였던 단일 광자 라이다(LiDAR)도 눈에 띄는데요. 5G 자율주행의 ‘안전’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입니다. 단일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도 감지하는 IDQ 양자 센싱 기술이 적용되어 탐지 능력이 확대되었기 때문이죠.

▲ 라이다(LiDAR)의 탐지 능력을 살펴볼까요?

기존의 기술들은 100m 탐지 정도로 머물러있었지만, 라이다(LiDAR)는 눈과 비 혹은 빛이 반사되는 등 악천후 속에서도 300m 거리의 사물이나 사람까지 식별할 수 있습니다.

▲ 해킹을 철통 보안 하는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자율주행차의 관제시스템은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기에 해킹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에 방패가 되어줄 솔루션이 SKT가 선보인 ‘양자 보안 게이트웨이’ 입니다. 차량 간의 무선 통신 기술인 V2X, 블루투스 레이더, 라이다(LiDAR), 스마트키 등 자율주행차를 구성하는 각종 장치를 감시합니다. 운전 조작 등 해킹이 발생 시에는 관제센터와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상황을 알립니다.

HD 맵 업데이트 기술, 스마트 관제 시스템으로 더 정밀한 자율주행을!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똑똑한 HD 지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또 다른 요소는 HD 맵 업데이트 기술입니다.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가 환경 변화를 수집하게 되는데요. 머신 러닝을 기반 AI가 정보를 분석하고 즉각적으로 HD 맵에 적용합니다. 다중 추돌이나 공사 등 긴급한 정보는 한 5G 망을 통해 바로 HD 맵에 업데이트되지요.

▲ 안전한 자율주행의 보루, 스마트 [Fleet] 플랫폼

HD 맵 업데이트 기술에 스마트 [Fleet] 플랫폼을 더하면 더 정밀하고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집니다. 데이터와 V2X, 교통 트래픽을 총괄하는 통합 관제 시스템입니다.

▲ 복합적인 정보들이 5G 망으로 촘촘히 연결되어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다이내믹 트래픽 데이터 플랫폼(Dynamic Traffic Data Flatform)인데요. 운전 점수 등 T 맵으로 쌓아온 빅데이터 기술 노하우를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겠죠?

V2X로 차량을 연결하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급정거, 응급차량 진입 등 아직 일어나지 않은 교통 상황까지 예측해 최적화된 경로를 제공합니다.

자율주행으로 변화할 미래, 인포테인먼트

▲ 자동차는 어떤 역할까지 하게 될까요?

SKT는 머지않은 미래, 자동차의 미래도 제시합니다. AR 내비게이션으로 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차량 내에는 AI 기반 맞춤형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자동차는 그 자체로 인공지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자율주행차 안에서 콘텐츠 감상부터 쇼핑까지 무엇이든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예요

차량 내부에서 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플로(FLO)에 로그인 되어 음악, 영상 등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쇼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주유나 전기 충전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차량에서 결제를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는 상용화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9서울모터쇼 SKT 전시관에서 자동차의 현재, 그리고 실현 가능할 미래 기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머지않아 운전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주차 실력이 부족한 사람도 5G 자율주행 셰어링 카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시대를 꿈꿔볼 수 있겠죠?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2019서울모터쇼를 즐겨 보세요!

사진. 전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