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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돌아왔다!’ SKT T1 2019 LCK 스프링 우승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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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4월 13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9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SKT T1은 3대 0으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SKT T1의 창단 15주년이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죠. 팬들의 뜨거웠던 함성으로 가득 찼던 2019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3대 0 퍼펙트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다

잠실 실내 체육관은 경기 전부터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SKT T1 선수들을 응원하는 플랜카드가 관중석 곳곳에 보이는데요. 데이트는 무조건 PC방에서 즐긴다는 커플부터 페이커를 만나러 LA에서 날아온 외국인 팬까지, 모두가 결승전을 기다리며 설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드디어 롤 최강팀을 가릴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핀은 1세트부터 깜짝 전략을 선보였는데요. 탈리야를 봇 캐리로 판테온을 서포터로 사용해 예상치 못한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SKT T1 선수들은 침착하게 대응했습니다. 초반에 그리핀의 우세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후반부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죠. 역전을 예감한 SKT T1 팬분들의 함성소리, 들리시나요?

2세트는 경기 시작부터 SKT T1이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초반 교전부터 3킬이나 획득한 덕분에, 비교적 빠른 시간에 승기를 잡았는데요.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경지에 오른 무빙 컨트롤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SKT T1의 완벽한 경기력을 자랑한 세트였습니다.

3경기 그리핀의 챔피언 선택에 관중석이 들끓었습니다. 마지막 승부가 될 수 있는 3세트에서 1세트와 비슷하게 변칙 전략을 선택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만히 있을 SKT T1이 아니죠. 초반부터 그리핀은 치열한 공세를 펼쳤지만, SKT T1의 단단한 조합을 뚫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3대 0, 퍼펙트 스코어로 SKT T1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MVP를 차지한 테디 박진성 선수

결승전 MVP로는 3세트 내내 팀의 딜러로 활약한 테디 박진성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박진성 선수는 팬들의 함성 덕분에 오늘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가 잘해서 이긴 것 같다고 팬들과 팀원, 코치진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 페이커 이상혁 선수

SKT T1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끝내 눈물을 보였는데요. 지난 해의 부진을 딛고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다가오는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꼭 우승하겠다고 다시 한 번 팬들 앞에서 힘찬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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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5GX 체험존

한편 경기장 바깥에는 SKT가 마련한 5GX 체험존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VR 기기를 쓰면 우주 공간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VR 게임부터, 페이커 선수와 함께 가상공간에서 롤 경기를 볼 수 있는 VR 기기,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챔피언을 골라서 LCK를 감상할 수 있는 옥수수 서비스까지, SKT가 선보이는 다양한 5GX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2019 LCK 스프링 결승전 현장을 함께 보셨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SKT T1은 일곱 번째 LCK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역사를 썼습니다. 베트남과 대만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도 얻게 되었죠. 앞으로 SKT T1 선수들이 펼칠 경기도 꼭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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