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 함께 하는 스마틴앱 챌린지 2019 설명회 & 3인 인터뷰

2019. 04. 22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있는 전국 고등학생들의 치열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SKT 0과 함께 하는 스마틴앱 챌린지 2019(이하 0 STAC)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4월 20일 서울대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고등학생,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300명이 자리를 꽉 메웠습니다.

‘0과 함께 하는 스마틴앱 챌린지’는 ICT 분야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입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상금과 해외연수도 제공됩니다. 또, 3주 간 개발 교육을 비롯 ‘찾아가는 1:1 팀별 멘토링’ 등 여러 유익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앱 개발자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놓쳐선 안될 대회가 될 거예요!

GPM 박성준 대표와 ‘초통령’ 도티의 강연!

이날 설명회는 SK플래닛 노익균 지속경영그룹장 축사와 기정국 매니저의 프로그램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뒤이어 학생들이 좋아하는 명사 두 사람의 강의가 마련됐습니다.

먼저 연단에 오른 명사는 GPM의 박성준 대표입니다. GPM은 VR 게임 ‘좀비헌터’, 노래방에서 같이 VR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큐브’ 등으로 주목받는 회사죠. 박성준 대표는 “제품을 통해 사람들을 좀 더 편리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만든다”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공유했습니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명사는 바로 ‘초통령’으로 불리는 게임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창업자 도티였습니다. 도티는 ‘내 주변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까?’라는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나만의 색깔로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 대중으로부터 선택받는다”라고 말한 도티! 강연을 듣는 참가자들의 눈이 반짝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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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명사가 나올 때는 환호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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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명사가 나올 때는 환호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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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명사가 나올 때는 환호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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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명사가 나올 때는 환호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참가자의 힘을 북돋워주기 위한 다과도 마련됐죠!

강의가 끝난 뒤엔 유튜브 스타 도티의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마쳤답니다!

0 STAC 2019에서 만난 3인 인터뷰

0 STAC 2019 설명회에서 눈에 띄는 세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올해 참가하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컴퓨터게임제작과 강주찬 학생, 지난 0 STAC에 참가하고 올해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구지원 씨, 그리고 앱 개발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설명회를 찾은 경기영상과학고 현수경 선생님입니다.

0 STAC에 참가하는 강주찬 학생

▲ 올해 0 STAC에 참가하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컴퓨터게임제작과 강주찬 학생

SKT Insight: 안녕하세요, 강주찬 학생. 0 STAC에 3번째 참가라고 들었어요. 3번이나 참가할 만큼 좋은 0 STAC의 매력을 알려주실래요?
멘토링이 가장 좋았어요. STAC 본선에 진출하면 선배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거든요. 처음 0 STAC에 참여했던 고 1때는 모르는 게 많았는데요. 본선에 진출하면서 멘토링을 받았고, 그래픽이며 기획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SKT Insight: 어떤 앱을 만들고 싶어요?
게임을 안 좋게 보는 어른들이 많잖아요. 학생의 일상 생활이나 학업을 게임과 연결지어 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제가 공부하고 운동할 때마다, 게임 속 캐릭터도 함께 레벨이 올라가는 거예요. 제가 핸드폰의 만보기 기능을 켜놓고 뛰었다면, 게임 캐릭터도 그만큼 성장하는 거죠!

SKT Insight: 이 대회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고 싶어요?
지난번에 0 STAC에 참가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인간관계였어요. 중학생 때는 활발한 성격이 아니었고 혼자있기를 좋아했어요. 여기에선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같이 교류할 수 있었어요. 대회 참가를 통해 예전보다도 제가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아요.

SKT Insight: 생각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있나요?
부모님. 열심히 게임 개발해서 부모님 도와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올해 0 STAC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구지원 씨

▲ 지난 0 STAC에 참가하고 올해 운영진으로 참가하는 구지원 씨

SKT Insight: 안녕하세요, 구지원 씨.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올해 0 STAC 운영진으로 활동하는 구지원입니다. 저는 2016년, 2017년 0 STAC에 참가자로 참여했어요.

SKT Insight: 지난 0 STAC에 참가자로 참여해서 어떤 앱을 만들었어요?
빵집에서 빵 나오는 시간을 알려주는 ‘빵클락’이라는 앱을 만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한 끝에 나온 아이디어예요. 만약 빵집 사장님이 빵 나오는 시간을 빵클락에 등록하면, 사용자는 즐겨찾기한 빵집 알람을 받을 수 있어요.

SKT Insight: 참가하면서 어떤 점을 얻었어요?
전공 분야에 관한 더 많은 지식을 얻었어요. 학교에선 기초적인 프로그래밍을 배우지만 실제로 앱을 만들 때 필요한 것은 배울 수 없었어요. 그래서 특히 0 STAC의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됐어요.

SKT Insight: 0 STAC에 참여했던 경험이 지금 진로나 생활에 영향을 줬나요?
그럼요. 저는 마이스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웹 서버 개발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렇게 큰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운영진으로 활동한 경험 덕분에 시야가 넓어졌고요. 진로를 잡고 취업할 때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경기영상과학고 현수경 선생님

▲ 올해 지도 학생들과 참가하는 경기영상과학고 현수경 선생님

SKT Insight: 안녕하세요, 현수경 선생님. 0 STAC 2019 설명회에 참가한 계기가 궁금해요!
경기도의 특성화고인 경기영상과학고에서 스마트영상통신과를 맡고 있습니다. 앱 개발 동아리도 담당하고 있는데요. 잘하는 선배가 졸업하면서 학생들이 구심점을 잃은 것 같았어요. 꼭 수상하지 않더라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아이들과 함께 왔습니다.

SKT Insight: 0 STAC만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보셨어요?
일단 체계적인 대회로 보였습니다. 또 요즘 느끼는 건 학생들이 시키는 건 잘하지만, 스스로 생각하거나 자기에게 필요한 걸 고민하는 부분은 적다는 사실이에요. 수상 여부를 떠나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경험을 주고 싶었어요. ‘해보자! 안되면 어때?’라는 마음으로 그냥 겁없이 시도하는 것. 우리 애들이 정말로 무수히 시도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0 STAC 2019 설명회와 이곳에 참여하는 3명을 함께 만나보셨습니다. 0 STAC은 앱 개발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에게 활짝 열려있으니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랄게요! 5명 이하로 팀을 꾸려서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접수 완료!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선에서 우수 아이디어 90팀이 선정됩니다. 6월 22일 본선에선 개발 과제 45팀이 확정되며, 9월 28일 열릴 결선에선 수상팀 21팀이 발표됩니다.

또한, 0 STAC에 참여하시는 분들이라면 앱잼도 놓치지 마세요. 이틀간 열리는 커뮤니티 행사로서, 팀별로 이틀동안 앱을 개발한 뒤 발표하고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이곳에서 실력을 단숨에 향상하고, 마음맞는 친구들과 교류해보세요. 4월 20~21일에 열렸고, 8월과 12월에 또 앱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숨겨왔던 끼와 아이디어를 마음껏 뽐내보세요!

사진. 임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