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도 부럽지 않은 생생함, SKT 5G 골프 대회 생중계

2019. 05. 16

아무리 골프를 좋아해도, 골프 대회 직관에 선뜻 도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스포츠 경기들처럼 관중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갤러리로 입장하면, 경기 흐름을 따라 평균 4시간가량을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에 주로 진행되는 것도 큰 장벽입니다. 하지만 안방 1열에서 ‘갤러리’ 만큼 생생하게 골프를 직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SKT가 ‘SKT 오픈 2019’에서 선보일 5G 무선 네트워크 골프 생중계 서비스를 알아보았습니다.

5GX 전용 홀이 골프장에 나타났다

▲ ‘SKT 오픈 2019’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됩니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SKY 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릴 ‘SKT 오픈 2019’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SKT가 JTBC와의 협업으로 선보일, 5G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골프 생중계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인 골프 중계는 영상을 촬영하고, 각 홀에 구축된 유선 케이블을 통해 현장에 있는 중계차로 보내서, 이를 다시 방송국 주·부조정실로 송출하는 다소 번거로운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방송 과정만이 아니라, 대회가 진행 중인 골프장도 촬영을 위한 선 세팅, 중계차 설비로 복잡했지요.

▲ 인천 중구 SKY 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의 3번, 4번, 9번 홀이 5G 전용 홀로 지정됩니다

하지만 SKT 5G 생중계는 ‘5GX 전용 홀’ 설치라는 획기적인 방식을 도입합니다. SKY 72 골프장의 3번, 4번, 9번 홀이 ‘5GX 전용 홀’로 지정됩니다. 세 홀에서는 ENG 카메라를 소형 5G 모뎀과 연결하여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촬영하게 됩니다. 중계차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촬영된 영상을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JTBC 골프 채널로 송출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옥수수로 더 다양하게 즐기는 5GX 전용 홀

▲ 옥수수에서 현장감 넘치는 SKT 5GX 생중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5G 생중계 영상은 옥수수(oksusu) ‘5GX 전용홀, SKT 오픈 2019’ 메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는데요. JTBC 김미영 아나운서와 장재식 해설위원이 옥수수(oksusu)를 통해 별도로 중계와 해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생중계 화면과 영상 클립을 통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옥수수와 함께 ‘SKT 오픈 2019’에 출전할 최경주 선수의 파워 스윙을 분석해보세요

옥수수에는 골프 팬들이라면 더욱 즐거워할 볼거리도 있습니다. 갤러리의 시각에서 대회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갤러리 캠’, 출전 선수의 스윙을 정확히 분석해보는 타임 슬라이스 방식 ‘4D 리플레이’,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슬로우 모션으로 스윙을 분석해주는 ‘수퍼 슬로우 캠’까지. 골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대회가 끝나가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SKT는 최근 지상파 3사와 연이어 뉴미디어 사업 개발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5G를 활용한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입니다. 5G 생중계를 통하면, 중계차나 케이블 설치에 소요되는 제반 비용을 절감하고 물리적인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져 넓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마라톤 등 스포츠 중계에도 혁신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SKT 오픈 2019’과 함께하는 SKT 5GX 중계를 돌아보았습니다. SKT는 향후, ‘대용량·초고속·초저지연’이란 특성을 가진 5G가 국내 방송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스포츠 만이 아니라, 긴급 재난 현장 보도 등 다양한 방송 분야와 접목해 방송의 발전에 기여할 SKT 5GX. 그 무한한 가능성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