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제로마켓

2019. 06. 10

환경 오염의 주범이 쓰레기라는 사실, 모두가 알고 계시죠? 하지만 쓰레기를 줄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쓰고 버리는 데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제로마켓’은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생활폐기물이란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 같은 일회용품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말하는데요. 환경·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소셜 살롱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줄이려는 제로마켓의 활동을 함께 살펴볼게요!

환경 보호를 즐겁게 실천하는 방법

제로마켓은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콘텐츠와 모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창한 슬로건과 캠페인을 내걸기보다는, 재미있는 문화기획과 콘텐츠로 쓰레기 문제를 대중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하죠. 대표적으로 환경·라이프스타일 매거진 ‘SSSSL(쓸)’을 연 3회 발행하면서 생활폐기물을 줄이는 꿀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제로 웨이스트* 살롱’이란 모임을 열어 쓰레기 문제에 공감하는 이들과 문화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 환경을 위해 생활 쓰레기를 최소화(0)하는 생활 습관. 일회용 컵이나 비닐봉지 등 썩지 않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제로 웨이스트의 핵심입니다. ‘garbage’나 ‘trash’ 대신 ‘waste’라 하는 이유는 ‘낭비’라는 뜻도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문제 해결에 ‘쓸’모 있는 콘텐츠들

제로마켓 배민지 대표는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종일 쌓이는 플라스틱 일회용품들을 보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때부터 생활폐기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죠. 이후 배민지 대표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면서, ‘제로 웨이스트 운동’, ‘업사이클링’ 등을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고 싶어 제로마켓 활동을 시작했죠.

제로마켓은 실천적인 정보가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 말합니다. 쓰레기를 줄이려면 그만큼 불편을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꼭 필요하죠. 그래서 제로마켓은 환경·라이프스타일 매거진 ‘SSSSL(쓸)’과 ‘제로 웨이스트 살롱’을 만들어 정보 알림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실천을 지향하는 알찬 콘텐츠들

제로마켓의 환경·라이프스타일 매거진 ‘SSSSL(쓸)’은 ‘쓸 수 있는 자원에 대해 생각한다’는 의미로, 영단어 Small, Slow, Sustainable, Social, Life의 앞 글자를 모아 만들었습니다. SSSSL(쓸)에서는 일상에서 쓰레기 줄이기 실천법을 제시합니다. 제로 웨이스트 생활의 가능성과 이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죠. 특히 SSSSL(쓸)은 친환경적인 종이와 잉크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제로마켓이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 살롱’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뭉친 모임입니다. 제로마켓의 주 활동 무대인 서울 은평구 지역을 기반으로, 환경 보호를 일상에서 실천하려는 이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 구성원이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 사례를 모으고 활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제로마켓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었던 데에는 SK프로보노의 역할이 큰 힘이 됐습니다. 배민지 대표는 제로마켓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요. 그때마다 SK프로보노와 함께 고민하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좋은 해법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때는 SK프로보노의 도움을 받으며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재밌는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 기업 제로마켓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제로마켓이 보여줄 다채로운 콘텐츠와 활동들을 꼭 기대해주세요!

 

* 이 콘텐츠는 SK프로보노(www.skprobono.com)에 게재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