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X6의 트리플 카메라와 떠나는 초록빛 여름 출사

2019. 06. 18

그동안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는 좋아야 듀얼 카메라였죠. 이번 LG X6는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게다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 않게 외관도 깔끔하고 더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벽돌 같은 DSLR은 잠시 방구석에 두고, 보급형 스마트폰의 끝판왕 LG X6와 함께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끝판왕! 트리플 카메라에 예쁜 디자인까지

우선 외관부터 꼼꼼히 살펴볼게요! 뒷면에는 LG X6가 자랑하는 트리플 카메라와 지문 인식 기능이 보입니다. 트리플 카메라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초광각, 일반, 심도 카메라, 총 3개의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늘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세 가지 카메라를 모두 다뤄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앞면으로 돌리는 순간 “오, 예쁘게 잘 만들었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우선 상단에 물방울 모양의 노치가 고급스러운 외관에 한몫하고요. 또한 6.26인치의 매끈한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첫인상에 합격 도장을 찍습니다. 베젤 없이 가득 찬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으니,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편리합니다.

LG X6와 출사를 떠나기 전 주의 사항 하나! 아래 사진들은 오직 LG X6의 트리플 카메라로만 찍은 사진이랍니다. DSLR이나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로 몰래 찍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하늘공원 출사를 출발해볼게요.

나비의 더듬이까지 선명하게 담아내다

오늘의 목적지 상암동 하늘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입구에서 인증샷 한 컷 찍어볼게요! 트리플 카메라 중 일반 카메라로 찍었는데요. 햇빛이 측면에서 살짝 스치는 역광에서 찍었지만, 형형색색 꽃의 쨍한 색감을 뚜렷하게 살려줍니다.

일반 카메라는 1,600만 화소의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데이지 꽃잎에 사뿐히 내려 앉은 나비를 일반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나비의 더듬이와 날개의 잔주름까지 선명하게 담아낼 정도니, 일상에서는 물론 오늘처럼 출사용 카메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LGX6_review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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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뭉게뭉게 가로지르는 구름도, 여름 바람에 찰랑이는 설익은 초록빛 억새도 제 색을 그대로 담아줍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살짝 줌해서 촬영해도, 크게 뭉개지지 않는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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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뭉게뭉게 가로지르는 구름도, 여름 바람에 찰랑이는 설익은 초록빛 억새도 제 색을 그대로 담아줍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살짝 줌해서 촬영해도, 크게 뭉개지지 않는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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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뭉게뭉게 가로지르는 구름도, 여름 바람에 찰랑이는 설익은 초록빛 억새도 제 색을 그대로 담아줍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살짝 줌해서 촬영해도, 크게 뭉개지지 않는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죠.

초광각 카메라가 선사하는 드넓은 풍경

출사 사진의 꽃은 드넓은 공간을 한 아름 담아내는 풍경샷이죠. 이제 트리플 카메라 중 하나인 초광각 카메라를 사용해볼게요. 초광각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보다 화질이 살짝 떨어지는 대신, 120도의 넓은 풍경을 한눈에 담아둡니다. 그럼 초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하늘과 갈대가 맞닿아 있는 하늘공원의 풍경을 담아보겠습니다.

찰칵! 갈대숲과 풍차는 물론 뒤쪽의 푸른 한강까지 한 번에 싹 담았습니다. 광각 렌즈에서 발생하는 좌우 측 왜곡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습니다. 파노라마 기능을 굳이 쓰지 않아도 넓은 풍경을 쉽게 찍을 수 있겠죠. 다만 500만 화소로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DSLR 부러워하지 마! 배경을 휘리릭 날려줄 심도 카메라

마지막 세 번째 카메라는 심도 카메라입니다. 심도 카메라를 이용하면 DSLR처럼 뒷배경을 날리는 아웃포커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같은 위치에서 일반 카메라와 심도 카메라로 노란 꽃을 찍어봤는데요. 잡다한 배경은 다 날려버리고, 이렇게 피사체인 꽃만 선명하게 사진으로 담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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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로 출사가면 꽃이나 정물을 아웃포커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무거운 DSLR에 비싼 렌즈 챙겨가지 않아도 LG X6로 쉽게 찍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잡초 사이에서 새하얀 데이지 꽃의 존재감만 부각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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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로 출사가면 꽃이나 정물을 아웃포커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무거운 DSLR에 비싼 렌즈 챙겨가지 않아도 LG X6로 쉽게 찍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잡초 사이에서 새하얀 데이지 꽃의 존재감만 부각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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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야외로 출사가면 꽃이나 정물을 아웃포커스 사진으로 담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요. 무거운 DSLR에 비싼 렌즈 챙겨가지 않아도 LG X6로 쉽게 찍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잡초 사이에서 새하얀 데이지 꽃의 존재감만 부각시킬 수도 있고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어놓은 자물쇠를 돋보이게 찍을 수도 있죠. 사진으로 피사체에 의미를 담고 싶다면, LG X6의 심도 카메라를 꼭 이용해보세요.

음식이면 음식, 꽃이면 꽃, 동물이면 동물! 척척박사 AI 카메라

트리플 카메라 외에도 LG X6에는 사진가를 위한 똑똑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임 내의 피사체를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색감과 효과를 제공하는 AI 카메라입니다. 가령 AI 카메라로 음식을 찍으면 하단에 ‘음식’이라고 뜨면서,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게끔 보정해줍니다. 저는 하늘공원의 귀염뽀짝한 길냥이를 AI 카메라로 찍었는데요. 화면 하단에 ‘반려동물’이라고 뜨면서, 길냥이의 색감이 더욱더 또렷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LG X6와 함께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하늘공원을 돌아다니며 하루종일 찍었는데 예상 외로 배터리와 저장 공간 둘 다 거뜬했습니다. 고해상도로 촬영해도 만오천 장 이상 저장할 수 있는 64GB의 대용량 저장에, 3,5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용도가 주로 사진 촬영인 분께 꼭 추천해주고 싶은 기종입니다. LG X6의 트리플 카메라로 멋진 풍경을 찍어보고 싶다면, 아래 배너를 꼬옥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