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 건물 4층 높이 자이언트 캣 출몰! Jump AR 동물원

2019. 08. 16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 올림픽공원 한복판에 동물원이 개장했습니다. 이곳의 슈퍼스타는 건물 4층 높이의 몸집을 자랑하는 ‘자이언트 캣’! 몸집은 커다랗지만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하거나 기지개를 켜며 하품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고양이입니다. 대체 이 거대한 고양이는 어디서 왔을까요? 그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을 찾았습니다.

상상 속의 동물부터 귀여운 동물들까지, Jump AR 동물원

푸른 잔디밭이 드넓은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자이언트 캣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 OS)에 ‘Jump AR’ 앱을 설치해주세요. 눈치채셨나요? 이 동물원의 정체는 바로 ‘AR(증강현실)’입니다.

SKT는 8월 13일부터 25일까지(12:00~19:00) 올림픽공원에서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5GX 쿨파크’를 운영합니다. SKT의 A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Jump AR’ 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과 래서판다, 웰시코기 등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은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자이언트 캣이나 자이언트 비룡을 선택하면 마치 SF영화처럼 잔디밭 위로 섬광이 일어나며 동물이 소환됩니다.

스탬프 랠리 1 – 자이언트 캣 인증샷 촬영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SKT 5GX 쿨파크는 크게 세 가지 체험 코스로 운영됩니다. 입구에서 제공된 스탬프 랠리 팸플릿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각 코스의 체험을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양이 액체설 증명?!

제일 먼저, 자이언트 캣을 만나볼까요? ‘Jump AR’ 앱에서 자이언트 캣 소환하기를 선택한 뒤, 평평한 바닥을 스캔해 불러낼 위치를 지정합니다. 그럼 바닥에서 섬광이 일어나며 자이언트 캣이 소환됩니다. 귀여운 귀를 빼꼼 내밀며 등장한 자이언트 캣은 좁은 박스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냥 펀치를 날리기도 합니다. 기지개를 켜거나 하품을 할 때가 심쿵 포인트!

덩치는 크지만 귀여운 자이언트 캣과 인증샷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15M 높이의 실조형물 자이언트 캣을 설치해뒀는데요. 이 조형물 앞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친절한 스텝이 인생샷을 촬영해줄 거예요.

스탬프 랠리 2 – AR 동물원 체험


 

두 번째로 AR 동물원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비룡’ 등 작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Jump AR’ 앱에서 미니 동물 찾기 모드를 켜고,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물음표가 등장하는데요. 화면을 터치하면 동물을 획득하게 됩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만난 AR 동물은 핀치줌 기능(손가락으로 키우거나 줄이는)으로 옆모습, 뒷모습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AR 동물을 터치하면 앙증맞은 모션을 취하며 말을 걸어오기도 하죠. ‘레서판다’가 눈앞에서 두 발로 일어나 발차기를 하거나 ‘웰시코기’가 짧은 다리로 비보잉 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과 애교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AR 동물들은 앱만 설치하면 어디서든 소환할 수 있으니 올림픽공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은 집안에서 만나보세요.

스탬프 랠리 3 – 5GX 서비스 체험

세 번째로 5GX 서비스 체험에 나섰습니다. ‘5GX체험존’에서는 갤럭시 노트10을 TV와 연결해 Jump AR/VR, LCK 멀티뷰 등 재밌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을 위해 배치된 갤럭시 노트10은 SKT 전용으로 출시되는 시그니처 컬러 ‘블루’ 모델입니다. 또한, ‘마술봉’으로 불리는 S펜의 사용감도 체험해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살펴보세요.

여기까지 스탬프 3개를 모았다면 경품 수령처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GX 쿨파크는 AR 동물 외에도 미스트쿨존과 쿨팬을 설치하고 물총 싸움, 트램펄린 등 친구들과 무더위를 즐길 수 있는 ‘쿨존(Cool Zone)’을 마련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동물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어주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AR 동물원을 가능하게 한 SKT의 기술

한쪽에서는 동물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어주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AR 동물원을 가능하게 한 SKT의 기술

▲ 냥 펀치를 받아라!

‘시각 특수효과(VFX: Visual Effects)’의 대표적인 기술인 ‘퍼 시뮬레이션(Fur Simulation)’과 ‘유체 역학 시뮬레이션(Fluid Simulation)’을 ‘초실감 렌더링’ 기술과 결합해 거대 고양이가 앞발을 내디디고 달려올 때 수만 개의 털이 세세하게 움직이는 생생한 연출을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하게 했습니다.

더불어, 공원이나 광장, 모래사장 등 장소와 시간대에 따른 빛의 조도, 채도, 산란 정도에 따라 물체에 반영되는 질감, 색감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자세하게 연출하기 위해 ‘환경 반영 렌더링’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거대 고양이가 실제 잔디밭 위에 앉아있는 것처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영상 데이터와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블렌딩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이처럼, SKT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색다른 즐거움과 가치를 고객에게 지속해서 선사하고자 합니다. e스포츠의 성지인 ‘5G 롤파크’와 전국 해수욕장의 ‘5GX 쿨비치’에 이어, 이번에 개장한 5GX 쿨파크까지. SKT의 AR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등 AR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이번 여름, 도심 속 쉼터에서 SKT의 5GX 쿨파크를 만나보시고, 앞으로 선보일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사진. 전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