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차가 들려주는 리얼 100프로 SKT 이야기

2019. 09. 10

아직 학생이거나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신입사원의 생활! 하지만 사회로 먼저 진출한 선배가 주변에 없다면, 생생한 회사 생활 얘기를 직접 듣기는 어렵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올해 상반기 사회에 첫발을 내민 SKT 신입 구성원들에게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사항을 직접 물어봤는데요. 신입 사원의 회사 적응기부터 빵빵한 복지 혜택의 진실에 취업 꿀팁까지, 파릇파릇한 입사 1년 차 류시진, 이현경, 오세진 님이 SKT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속닥속닥 SKT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함께 들어볼까요?

학생에서 이제 사회인으로! 따끈따끈한 SKT 취업후기

▲ 이현경 님(좌), 류시진 님(우)

SKT Insight : SKT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류시진 님 : 저는 MNO서비스기획 Cell에서 T전화와 T연락처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마케터, 운영팀, 디자이너 등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더 나은 SKT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예요.

이현경 님 : 저는 플랫폼Eng팀에서 서버를 운영하는 시스템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SKT의 대표 서비스인 T맵이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같은 서비스의 인프라를 구축 · 설계 ·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요.

오세진 님 : 저는 광주마케팅팀에서 담당 대리점 관리와 교육 및 IMC 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IMC는 유통망 직원들의 역량과 고객 응대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을 비롯해 판촉물 및 프로모션 기획을 포괄하는 업무인데요. 전반적으로 광주 유통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SKT Insight : 합격발표가 났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류시진 님 : SKT가 사람 보는 안목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죠. (일동 웃음) 한숨 돌렸다는 생각에 무척 기뻤죠.

오세진 님 : 얼른 부모님께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났어요. 부모님이 기뻐하실 모습을 떠올리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SKT Insight : 취준생에서 사회인이 됐잖아요.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현경 님 :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수가 없어요. (웃음) 눈 깜빡 감았다 떴는데 한 달씩 지나있네요. 학생 땐 계절의 변화를 느긋하게 즐겼던 것 같은데…

류시진 님 : 배움의 방향이 다른 것 같아요. 학생 때 배웠던 지식은 다소 추상적이었는데요. 회사에서는 배울 수 있는 모든 게 실제 직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사회인이 되고서 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는 생각이 항상 들죠.

자율출퇴근에 자율복장까지, 1년 차가 말하는 SKT 문화의 진실

▲ 오세진 님

SKT Insight : 적응이 안 될 만큼 놀랐던 SKT만의 문화가 있다고 들었어요
류시진 님 : 저는 호칭이 자유로운 문화요! 아버지뻘 구성원에게 ‘OO님’이라 부르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어요. 하지만 연차가 높은 구성원도 저를 ‘시진 님’이라고 불러주니, 신입사원임에도 회사에서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의에서 제 의견을 피력할 때도 좀 더 당당해지는 느낌도 들었고요.

이현경 님 : 자율출퇴근제가 최고죠. 본인의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근무 시간을 정할 수 있어요. 가령 미리 근무시간을 채워 놓으면, 금요일은 연차 사용 없이 쉴 수 있죠. 아, 그리고 신입사원이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회사를 종종 봤는데요. SKT는 신입사원도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오세진 님 : 자율복장 문화요! 청바지에 운동화 신고 편하게 출근하는 제 모습을 보면 가끔 적응이 안 되기도 해요. (웃음) 특히 외근도 많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마케팅팀 입장에서는 자율복장 문화가 이렇게 편할 수 없답니다.

SKT Insight : SKT에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할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이현경 님 : 저는 팀장님 승인 아래 지원받아서 리눅스 관련 교육을 받았어요. 지금은 파이썬 강의도 함께 들으면서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 되는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오세진 님 : 저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MOOC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 교수진이 진행하는 “Understanding and Visualizing Data with Python”이라는 강의인데요. 데이터를 좀 더 심도 깊게 다룰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면, 마케팅 업무에 많은 보탬이 될 것 같아 신청했어요. 실제로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회사의 지원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 만족합니다.

 SKT Insight : 주니어들도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나요?
류시진 님 : 네, SKT에서 신입사원으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신입사원이라고 하면 복사, 스캔부터 심부름까지, 잡일을 도맡는다는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하지만 SKT에서는 신입 구성원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권한이 큰 편이에요. 연차가 높은 구성원과 함께 굵직굵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의견을 충분히 낼 수도 있고요.

오세진 님 : 저 역시 아직 1년 차지만 현재 팀 내에서 소매 TF를 운영 중입니다. 광주 유통망 내의 핵심 매장 20개를 선정하여 소매 역량 향상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죠. 직접 매장에 찾아가 데이터 기반 컨설팅 활동도 진행하고, ‘우리 매장 꾸미기’와 같은 컨테스트도 운영해봤어요. 이처럼 신선한 주니어의 시각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는 점이 SKT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이것만은 꼭! 나만의 SKT 합격비결 대공개

▲ 이현경 님(좌), 류시진 님(우)

 SKT Insight : SKT의 채용 과정에서 특별한 점이 있었다면?
류시진 님 : 한 사람 한 사람을 뽑는 데 신중하고 정성을 들인다고 생각했어요. 채용 과정 중 ‘캐주얼 토크’ 시간이 있는데, 현직자들과 만나서 아무런 평가 없이 명찰 다 떼고 궁금한 걸 자유롭게 물을 수 있어요. 그만큼 회사 측에서 인재들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이현경 님 : 그 어떤 회사보다도 지원자들을 소중하게 여겨요. 면접장에서도 무례하거나 기분 나쁜 질문 같은 거 전혀 없었고요. 오히려 지원자를 배려하는 분위기에 면접장에서 긴장을 떨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면접관님께 역으로 질문을 던지기도 했는데요. 궁금한 사항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오세진 님 : 1박 2일 합숙 면접이 SKT 공채 과정의 꽃이죠. 같은 직무를 지원한 면접자들과 함께 합숙하며 이틀 동안 면접을 치르게 되는데요. 합숙 면접 내에서 다양한 평가가 이뤄지고 소요 시간도 타 회사 면접에 비해 길기 때문에,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건 원 없이 다 보여줄 수 있어요.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SKT Insight : 정량적인 스펙을 안 본다던데… 정말 사실인가요?
류시진 님 :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 영어 점수가 굉장히 낮거든요. (웃음) 그런데도 SKT에 잘 다니고 있잖아요. 점수로 매겨지는 스펙보다는, 채용 과정에서 본인만의 잠재력을 드러내는 데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SKT Insight : SKT에 합격한 나만의 비결은?
오세진 님 : “왜?”라는 질문에 대한 저만의 명확한 대답을 준비했어요. “왜 SKT인가? 왜 마케팅인가? 그리고 왜 ‘나’인가?” 이 질문들에 저 스스로 납득 가능한 이유를 고민하고 미리 정리했는데요. 덕분에 채용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분명한 답변을 할 수 있었어요.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T커리어 라이브’도 참고하고, 오프라인 채용 상담 부스도 찾아다녔는데요. 덕분에 SKT와 마케팅이라는 직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회사와 직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제 경험을 잘 연결한 게 합격 비결인 것 같아요.

▲ 이현경 님(좌), 류시진 님(우)

류시진 님 : 사실 다들 비슷비슷한 삶을 살았잖아요. (웃음)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될 정도로 특별한 경험을 해본 게 아니거든요. 굳이 독특하고 거창한 경험에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싶어요. 본인의 경험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은 경험을 했어도, 여기서 어떻게 특별한 나만의 메시지를 뽑아낼지에 집중해보세요!

이현경 님 : 저는 멘탈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어느 순간, 이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되었어요. 자소서가 아니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글을 언제 쓰겠어요. 면접에서도 평가 받는다는 생각 대신, 누군가가 내 얘기를 경청해준다고 생각했어요. 취업 과정 하나하나에 흔들리지 말고, 꾸준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T Insight :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SKT 지원자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
이현경 님 : 면접장에서 한 응원의 포스트잇을 봤는데 긴장이 사르르 풀렸어요. “형도 붙었다~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문구를 그대로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부족한 사람도 합격했으니,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류시진 님 : 저는 SKT 공채 합격에서 가장 큰 문턱은 ‘지원서를 쓰느냐 안 쓰느냐’라고 생각해요. 많은 취준생들이 SKT 채용이 어려울 거라며 지레짐작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당당한 태도로 채용 과정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세진 님 : 저 역시도 쏟아지는 채용 공고와 기나긴 전형 과정 동안 정말 몸도 마음도 지쳤던 거 같아요. 그래도 반드시 그 끝은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역량과 그동안 해왔던 많은 노력들을 믿어주세요! 저보다 훨씬 멋진 분들이 곧 입사해서 SKT를 더욱 빛내주실 거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상반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년차 구성원들에게 SKT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번 하반기 SKT 채용을 지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SKT Insight도 여러분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사진. 전석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