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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컨소시엄, ‘스마트에너지관리’ 시범사업 선정 – T뉴스

2015.06.04 FacebookTwitterNaver


[사례 1]
전국에 24시간 무인지점을 운영하는 A은행은 점포 내 냉난방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냉난방기는 센서를 이용해 고객이 들어오면 켜지게 돼 있지만, 오히려 고객이 나간 뒤 시원해진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WEMS)가 도입되면 이 같은 걱정을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점 주변의 유동인구 및 매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내방 고객 예측에 기반한 냉난방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사례 2]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 모씨도 여름이면 24시간 돌려야 하는 에어컨 전기 요금이 만만치 않아 걱정이다. 손님들이 언제 들어올 지 몰라 손님이 없는 오후 시간에도 연일 냉방기를 켜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가 도입되면 전기요금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방문 고객 예측을 통해 에너지 제어기기가 스스로 매장의 온도∙습도 등을 최적화해 매장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은행 무인 점포를 비롯한 24시간 편의점∙프랜차이즈 매장 등 중소 점포 냉난방 관리에도 빅데이터가 활용됩니다.

SK텔레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한 빅데이터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에 중소형 매장 에너지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에너지관리 서비스(WEMS∙Wholesale Energy Man-agement System)’가 선정돼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에너지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은 SK텔레콤이 지오비전(상권분석시스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SGA(대표이사 은유진, www.sgacorp.kr)는 사업 주관을, 중소 전문기업인 엔코디(대표이사 김동욱, www.ncodi.co.kr)는 H/W장비와 알고리즘 개발을 맡습니다.

‘스마트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지금까지 단일 대형 건물 위주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BEMS나 대형 공장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FEMS와 달리 중소형 매장∙점포에 적용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며, 본사 관제실에서 개별 매장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BEMS(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스마트에너지관리서비스 개념도

WEMS가 적용되면 매장 주변의 유동∙상주∙거주 인구는 물론, 영업장의 매출∙내방객∙에너지사용 추이 및 프로모션 캘린더 등 내부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온도∙습도 등 날씨)에 기반해 매장 내방객을 예측하고, 냉난방 에너지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수동 또는 센서 등에 기반한 냉난방 관리보다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WEMS를 통해 점주는 매장 내 에너지 소비 현황 및 누적 추이 등을 PC와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매장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게됩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제너시스BBQ 및 한도에프엔비 등 외식전문 프랜차이즈업체와 제휴를 맺고, 올해 안에 WEMS 시스템을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이후 24시간 편의점이나 은행 무인점포 및 글로벌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송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가 중소형 매장의 운영비 중 재료비∙인건비 외에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료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혁신을 리딩해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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