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시작한 5G 로밍, 2020년엔 20개국으로!

2019. 10. 16

이제 온 세계에서 편리하게 5G 로밍을 즐길 날이 다가옵니다! SKT는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7월 스위스에서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 SKT! 내년엔 20개국이 넘도록 5G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 SKT와 5G 로밍 협력에 관해 설명하는 제롬 윈가이어 스위스콤 로밍 사업 대표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를 위해 SKT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세계 5G 로밍 파트너사를 물색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럽 대표 관광지 스위스가 SKT의 세계 최초 5G 로밍 파트너로 선정돼 올해 7월 성공적으로 세계 최초 5G 로밍을 시작했습니다! (짝짝) 지금껏 3개월간 스위스에서 SKT 5G 로밍을 이용한 고객은 무려 3,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2020년엔 20개국까지 널리 널리 5G 로밍

지금은 SKT 5G 로밍을 스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아쉬워하지 마세요. 올해 안엔 4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엔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해 20개국 이상으로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입니다.

SKT는 해외 이동통신사와 진행 중인 현지 품질 테스트, 최적화 작업 현황도 공개했는데요. SKT는 고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 10곳에 주기적으로 엔지니어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5G 로밍 품질을 직접 테스트하기 위해서죠. 또한, 10곳 이외의 다른 나라 이동통신사들과도 로밍 관련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5G 기지국을 확대하고 서버를 최적화함으로써 해외 고객들이 우리나라에서 5G 로밍을 이용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통화 품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2020년엔 지금보다 2배 더 빠른 로밍으로!

SKT는 2020년을 ‘5G SA(Stand Alone) 로밍 개발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올해 5G NSA 로밍을 세계 최초로 구현한 데 이어 내년엔 5G SA 로밍 도입을 위한 기술 준비에 들어갑니다.

먼저 5G NSA (Non-Stand Alone, 5G-LTE 복합 규격)’는 지금의 5G 로밍 방식인데요. 5G 시스템과 LTE 시스템 일부를 공유하며 서로 호환해 쓰는 방법입니다. NSA 방식과는 달리 5G SA(Stand Alone)는 오로지 5G로만 통신하기에 ‘진정한 5G’로 불리고 있죠. 고객이 초저지연·초고속 5G를 해외에서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올해 말까지 스위스를 찾는 SKT 고객이라면 빠른 데이터 통신과 선명한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5G 로밍 서비스를 일반 로밍 요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SKT 로밍 서비스 ‘baro’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위스에서 추가 비용 없이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T전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고품질의 무료 통화를 즐길 수 있는 ‘baro’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350만 명을 돌파해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로밍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에 이어 2020년엔 더욱더 진화해나갈 SKT 5G. 해외에서도 좋은 품질로 로밍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SKT는 오늘도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