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탔는데 5년이 흘러버렸다, 드라마 <매니페스트>

2019. 12. 30

2013년 하늘에서 비행기 한 대가 사라졌습니다. 모두들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인 줄만 알았죠. 그로부터 5년 뒤, 행방불명됐던 비행기가 운항 중인 상태로 발견됩니다. 심지어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5년 전 모습 그대로 멀쩡히 살아있는데요. 시간을 뛰어넘은 비행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 드라마 <매니페스트>,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순식간에 사라진 5년, 비행기에 숨겨진 비밀은?

순조롭게 하늘을 날던 비행기가 갑자기 불이 꺼지고 흔들립니다. 승객들은 단순한 난기류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비상 착륙한 뒤 승객들은 어처구니없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로 비행기에 있는 동안 5년이나 흘러버렸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죠.

순식간에 5년이 지났다는 사실에 어안이 벙벙한 승객들. 죽은 줄만 알았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지만 마냥 기쁜 일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 미카엘라 스톤은 비행기를 한 번 탔을 뿐인데, 5년 사이에 엄마는 돌아가셨고 애인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까지 해버렸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기이한 목소리

미스터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현실로 돌아온 후 미카엘라에게는 머릿속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버스 안에서는 “천천히”라는 외침을 듣고, 기사에게 소리쳐 버스를 세워 교통사고를 막을 수 있었죠. 허름한 공장을 지날 때는 “풀어줘!”라는 목소리가 들렸는데요. 공장 문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유괴당한 아이들이 떨고 있었습니다.

미카엘라의 직업은 경찰입니다.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하자 주변 사람들 역시 하나둘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미카엘라 본인이었죠.

미카엘라는 함께 비행기를 탄 오빠 벤과의 대화를 통해 능력의 실마리를 발견합니다. 벤 역시 마찬가지로 기이한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비행기에 탔던 다른 탑승객들도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을 겪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감시와 언론의 주목 속에서 생존자들은 자신의 초능력을 선뜻 밝히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신만 빼고 모든 게 바뀌어 버린 현실과 그들을 의심하는 사람들, 여기에 갑작스러운 초능력까지, 생존자들은 어떻게 이 미스터리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미스터리를 소재로 다룬 드라마 <매니페스트>를 살펴봤습니다. 초자연 현상을 둘러싼 갈등과 주인공 일행의 복잡한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인데요. 생존자들이 가진 기묘한 능력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웨이브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