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실종 막는 손목시계의 비밀

2020.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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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인구 1,132만여명 중 7%인 약 80만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매 어르신 실종 신고도 2012년 7,650명에서 2018년 1만2,131명으로 1.6배 증가했습니다. 치매는 치료가 어렵고, 부양하는 가족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두려운 병입니다. 치매 어르신의 생활 안전을 돕고, 실종 사건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ICT 기반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SK텔레콤과 서울시가 힘을 모았습니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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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실종 예방 등 치매 어르신의 생활 안전을 위해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트랙커 ‘스마트 지킴이’가 활용됩니다. SK텔레콤은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단말기 대여료와 통신료 전액을 지원하고, 25개 치매안심센터에 순차적으로 보급합니다.

치매 환자 안전하게 지켜주는 ‘스마트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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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에 연결되며, GPS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 전용 애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지킴이’를 활용하면 보호자가 착용자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IoT 기기를 활용해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전 단말기와 비교하여 위치 정확도와 배터리 지속시간을 개선한 ‘스마트 지킴이’를 신규 단말로 선정했습니다.
‘스마트 지킴이’는 약 1개월에 걸친 서울시 실증사업을 통해 편의성과 기기 성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스마트 지킴이’는 일상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손목시계형 디자인입니다. 또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7~1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먼지의 침투를 막고, 수심 15cm ~ 1m 깊이의 물속에서 보호되는 IP67등급의 방진방수 기능도 갖췄습니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애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실내 위치 확인을 위한 기술 도입 등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 서비스의 품질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SKT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실종사건 발생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ICT 기반의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치매 어르신 가족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