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그랜드뷰로 날개 단 스마트팩토리, 성신콤프레샤

2020. 08. 26

스마트팩토리, 그랜드뷰, SKT, KASAD

많은 사람이 스마트팩토리를 외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중소 제조 기업의 80%가 스마트팩토리 기초 단계에 머물고 있다는 발표*는 이러한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지난 2019년, 성신콤프레샤 역시 같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고민 끝에 만난 건 SKT 메타트론 그랜드뷰(이하 그랜드뷰)였습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쉬운 일이 아니라던데 정말 그랬을까요? 이제는 어엿한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난 성신콤프레샤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서 스마트 비즈니스 정책으로, 중소기업연구원, KOSBI 중소기업 포커스 제20-06호, 2020.04.06

에어 컴프레셔에 ICT 더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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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컴프레셔는 공기 압축기를 말합니다. 자동화 설비를 갖춘 공장에서 사용하는 장비이죠. 에어 컴프레셔가 멈추면 자동화 설비도 셧다운(Shut Down) 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신콤프레샤는 이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평소 ICT 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공지환 전무는 ‘예지·정비를 에어 컴프레셔에 적용하면 어떨까?’ 싶었다고 합니다. 예지·정비란 센서로 장비 상태를 기록하고 분석해, 고장·장애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팩토리를 이루는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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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흐름을 반영한 IoT, 소프트웨어로 차별화한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예지·정비에 주목했죠. 최적의 데이터 분석 모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랜드뷰는 좋은 답안이었습니다.”

그랜드뷰는 장비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이상 탐지 시 알람을 통해 알려주죠. 모니터링과 정비 이력 관리 등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지난 2019년, 자사 제품에 이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한 공 전무는 곧바로 개발에 나섰습니다.

SKT 그랜드뷰와 함께한 스마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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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nsight: 그랜드뷰 개발 과정이 궁금합니다.

공지환 전무님: PoC(개념 검증)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에서 사용 중인 당사 에어 컴프레셔에 그랜드뷰를 적용했습니다. 개발은 올해 상반기에 끝났습니다. 현재는 각종 데이터를 모으고 있는데요. 운전 데이터가 쌓이고, 이를 토대로 고장·장애 여부를 충분히 학습한다면 정확도 높은 예지·정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SKT Insight: SKT에서 특별한 지원을 해주었다고 들었습니다.

공지환 전무님: SKT에서 그랜드뷰 솔루션을 6개월간 무상 지원해 주었는데요. SKT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스마트팩토리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뷰 도입 후 완전히 달라진 공장

스마트팩토리, 그랜드뷰, SKT, KASAD▲ 에어 컴프레셔 내부에 설치되는 전용 단말기

SKT Insight: 그랜드뷰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공지환 전무님: 에어 컴프레셔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데 활용합니다. 장비 내부에는 압력 센서 2개, 온도 센서 1개가 붙어 있는데요. 센서가 감지한 데이터는 장비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달됩니다. 클라우드 내 분석 솔루션은 온도, 압력, 차압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고장·장애를 판단하고 예측합니다. 문제 발생 시 사용자에게 알람을 보냅니다.

저희는 이 스마트 솔루션을 갖춘 에어 컴프레셔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죠. ICT 기술로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업계에 예지·정비 장비를 보급해 스마트화를 돕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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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nsight: 그랜드뷰 도입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공지환 전무님: 사후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A/S 방문 시 그랜드뷰로 현장 상황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방문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당사 에어 컴프레셔 사용 기업들은 장비 관리가 편해졌다고 입을 모읍니다. 먼저 실시간 모니터링 덕분에 제품 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또한, 장애 이력부터 A/S 기록까지 한 번에 열람 가능해 장비 관리가 수월했다고 합니다.

장애를 빠르게 발견해 생산 차질을 막았던 사례도 있는데요. 저희는 거래처에 그랜드뷰를 적용하는 도중 에어 컴프레셔 RPM이 0으로 뜬 것을 발견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인버터에 장애가 발생했죠. 신속히 조치해 생산 차질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손쉽게 도입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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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nsight: 도입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공지환 전무님: 많은 제조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하면 어려운 작업으로 생각하는데요. 그랜드뷰는 설치도 용이하고 사용하기도 쉬웠습니다.

SKT Insight: 그랜드뷰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공지환 전무님: 다른 자동화 설비에도 그랜드뷰를 적용한다면 설비를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겁니다. 공장 자체의 생산성·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이를 통해 생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성신콤프레샤처럼 말이죠. 일단 한번 도입해서 사용해 보길 추천합니다. 아마 그랜드뷰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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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자원이 부족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이 어려웠습니다. 스마트팩토리,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성신콤프레샤 사례처럼 그랜드뷰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때마침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KASAD)가 스마트팩토리 신규·고도화 구축 자금을 지원하고, SKT가 그랜드뷰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중소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돕는 좋은 기회이니,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SK텔레콤은 KASAD와 함께 중소기업을 돕고 있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신규 구축은 그랜드뷰 1년 무료 사용권, 최대 1억 원, 총사업비의 50% 이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