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을 응원하는 선배와의 랜선 만남 <선배 박람회>, 그 현장은?

2020. 0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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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우리만의 새로운 소통 방법! <선배 박람회>
지난 27일, 7명의 ‘진짜’ 선배들이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고 고민을 나누는 특별한 ‘랜선 만남’[관련 기사]’을 가졌습니다. <선배 박람회>는 SKT의 초고화질(QHD)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활용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했는데요. 선배와 청춘들의 뜨거운 만남을 ‘SKT Insight’가 담아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선배와 청춘들의 뜨거운 랜선 만남! 선배 박람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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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박람회가 올해 대학생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외부 강의가 취소됐거든요. 언택트지만, 소통의 기회가 생겨 새롭고 재미있었고 제 개인적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행복 선배로 참여했던 김보통 웹툰 작가는 ‘선배 박람회’ 진행 소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선배 박람회>에는 웹툰 작가 김보통,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 재주상회 대표 고선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7명의 선배가 함께했습니다. 7명의 선배는 모바일,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미더스’에 접속해 각 10명의 20대 청춘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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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은 ‘진로’, ‘자존감’, ‘행복’, ‘도전’ 등 다양한 테마로 청춘들의 질문과 고민에 답변했는데요. ‘치유’ 선배 백세희 작가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또 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치유를 받고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배들은 비록 랜선이지만, 얼굴을 보며 서로 대화를 하다 보니 대면으로 직접 만난 것 못지않게 친밀감과 유대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인생 선배님, 질문 있습니다!

선배들은 약 40분 동안 사전에 받은 질문에 답변하고, 실시간으로 추가 질문을 받으며 소통했는데요. 안현모, 고선영, 백세희 선배와의 만남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안현모 선배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내 양심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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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촬영은 개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선배의 개성에 맞게 인테리어가 꾸며졌다.

‘자존감 선배’로 나선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씨는 10명의 후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만나서 악수도 하고, 껴안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며 첫 운을 땐 그녀. 하지만 본격적인 선배 박람회가 시작되자 마치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함에 안현모 선배와 후배 10명의 눈빛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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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선배는 ‘자존감’에 대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 나갔습니다. “자존감은 내 양심과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을 높이려면 남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내 양심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내 양심은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 양심을 속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자존감을 지키는 키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배들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공감하며 안현모 선배의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즉석에서 손을 들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후배와 소통을 한 안현모 선배는 후배 열 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마무리했습니다. 후배들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선영 선배 “자기만의 원칙 세우면 기회 찾아와”

기회 발굴 선배, 고선영 재주 상회 대표는 제주도에서 계간지 ‘인(iiin)’을 발행하는 에디터이자 사업가입니다. 고선영 선배는 ‘진로, 꿈, 기회’에 대한 후배들의 고민에 진중하게 답변했는데요. 본인 경험을 녹여낸 생생한 조언을 아낌없이 건넸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좋은 기회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고 선배는 기회를 잡는 특별한 안목 같은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단, 기회를 잡을 준비는 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준비란 ‘자기만의 원칙’을 정해 놓는 것인데요. 그녀는 “일, 말과 행동, 생각에 있어서 나만의 기준을 세우라”며 “그 기준대로 생각하고 질문하면, 좋은 기회를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참고로 고 선배는 다음 세 원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이 일이 정말 하고 싶은지’, ‘이 일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인데요. 이러한 판단 아래 발행한 ‘인(iiin)’이 널리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참 흥미롭죠.

백세희 선배 “힘들어도 괜찮아. 내 마음 상태를 온전히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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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선배, 백세희씨는 자신의 정신과 상담 과정을 풀어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가입니다. 백세희 선배는 경험을 토대로 자기 혐오와 우울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진솔하게 소개했습니다. 후배들의 고통에 함께 공감하며 도움이 되는 답변을 해주기 위해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백세희 선배는 자기 혐오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자신 내면과의 질문, 답변을 많이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생각을 하고, 답을 적어보고 원인과 방법을 찾다 보면, 나만의 단단한 의견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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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백세희 선배도 자존감이 부족해 ‘집어삼키듯’ 관련 책을 읽었지만 딱 그때 뿐인 것 같았다고 합니다.

“과거의 저는 자존감을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으로만 분류했는데요. 자존감이 ‘마음에 드는 나의 상태’라고 한다면, 자존감은 매일 바뀔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선배 박람회’를 하는 지금 너무 떨리는데요. 이 만남이 만족스럽게 마무리된다면 오늘의 나는 마음에 들겠죠. 그럼 오늘은 자존감이 높은 날! 근데 내일은 폭음을 할 수도 있죠. 그럼 이 날은 제가 마음에 안 들겠죠. 자존감은 고정이 아니라 계속 변화하는 상태라 생각해요. 우리의 기분같이 말이죠. 남과의 비교로 자존감을 판단하지 마세요. 그냥 지금의 내 상태일 뿐입니다. 다만, 하루하루 마음에 드는 나를 많이 만들어 가세요.”
백세희 선배는 치유에는 시간이 필요하니, 힘들지만 꾸준함을 잃지 말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후배와의 소통을 마무리했습니다.

 

안현모 선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소통의 기회가 적어진 요즘, 20대 젊은 친구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 보니 심리적 거리가 많이 좁혀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선배 박람회>로 20대 청춘들이 이러한 만남을 많이 기다려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만남은 조금 어려워졌지만 앞으로도 SKT는 5G 기술로 20대 청춘을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