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컬러링도 영상이다! 보이는 컬러링, ‘V 컬러링’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2020. 0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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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통화 대기 시간 15초
전화를 걸면서 휴대폰 화면을 주시하는 고객 비율 61%
전년 대비 영상 통화량 증가율 16%

 

고객들의 통화 이용 패턴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전화를 걸고 바로 휴대폰을 귀에 가져다 댔었죠. 하지만 이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영상 통화가 자연스러운 시대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의 통화 대기 모습까지 바꾸어 놓았는데요. SK텔레콤은 이러한 고객들의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부캐’와 ‘숏폼’의 전성시대, 컬러링의 역할이 바뀐다

2020년은 ‘부캐(부캐릭터)’와 ‘숏폼(short-form)’의 시대입니다. 또 다른 자아를 찾아 ‘부 캐릭터’로 삼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죠. 올해 초 MC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더 유명했습니다. 가수 이효리는 ‘린다G’를 넘어 최근 ‘천옥’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죠. 짧은 동영상의 폭발적인 성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5초짜리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것이 MZ세대에게는 일종이 ‘놀이’가 되었습니다.

SKT는 고객이 통화를 기다리는 ‘15초’에 특별한 가치를 주고 싶습니다. 고객들의 열광하는 두 가지 요소 ‘부캐’와 ‘숏폼’을 담아서 말이죠. 그리고 오늘, 보이는 컬러링, V 컬러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2002년 세계 최초 컬러링 개념을 선보였던 SKT. 이번엔 보이는 컬러링, ‘V 컬러링’으로 통화 문화를 바꾸어 나갑니다. 이 중심에는 음성 컬러링 개발의 주역이었던 ‘양옥렬 님’이 계십니다. 이번에는 보이는 컬러링을 위해 노하우를 쏟아부었습니다. 그가 전하는 컬러링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보이는 컬러링, V 컬러링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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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nsight : 안녕하세요 양옥렬 님, V 컬러링 출시를 축하드립니다. 서비스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양옥렬 님 : 네, 안녕하세요. V-TF팀, 양옥렬입니다. V 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입니다. SKT는 2002년 세계 최초로 통화 연결음(Ring Back Tone)을 서비스인 ‘음성 컬러링’을 선보인 바 있죠. 그리고 오늘, 영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V 컬러링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5G 시대에 맞춰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V 컬러링으로 ‘한국형 숏폼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SKT Insight : SK텔레콤이 최초로 V 컬러링을 출시했다고 들었습니다.
양옥렬 님 : 네, 맞습니다. 국내 최초로 보이는 컬러링을 출시 할 수 있었던 이유는 ‘T 전화 앱’ 덕분입니다. V 컬러링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망과 장비 등이 바뀌어야 합니다. 영상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죠. 또, 단말기 기능 등도 제조사와 협의해야 하는데요. ‘T 전화 앱’을 활용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최초로 시작하지만 가급적 많은 분들이 활용해야 가치가 높아지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단말기 기본 기능으로 탑재하기 위해 제조사와 계속 협업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통신 3사간 연동을 통해 서비스 호환성이 확대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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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컬러링 100% 활용 팁

SKT Insight : 소비자들이 V 컬러링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요?
양옥렬 님 : 영상 편집 친숙도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먼저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게 익숙한 사용자라면 본인이 직접 만든 영상을 V 컬러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터를 씌우고, 글자와 배경음악 등을 넣어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죠.

하지만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이런 고객들은 전문 제작자가 만든 콘텐츠를 활용하면 됩니다. MZ가 선호하는 아이돌과 크리에이터 영상, 뮤직비디오, 유머와 화제 영상 등이 준비되어 있고요. 중장년층을 위한 미스터트롯 톱6 출연진과 자연 영상 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400편의 유료 및 무료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고, 연말까지 1천 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SKT Insight : V 컬러링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양옥렬 님 : V 컬러링 기능 중 시간대별, 상대방별 설정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V 컬러링은 시간대별 3개, 상대방별 7개를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손주들 사진과 영상 보는 재미가 크시더라고요. 부모님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손주의 영상이 나오게 설정하면 좋겠죠. ‘상대방에게 나를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콘텐츠를 설정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자신의 부캐를 더 확실하게 보여줄 방법인 것이죠.

잠재 고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의 영상을 V 컬러링으로 설정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50-60대 고객분들은 트로트 영상을 설정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팬심 또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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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Insight : 일반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양옥렬 님 : 네, 맞습니다. 개인 사용자를 위한 B2C 서비스는 물론,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B2B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소상고인의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었을 때 매장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이죠. ‘V 컬러링’이 기업과 매장을 홍보하는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SKT Insight : V 컬러링,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되길 기대하시나요?
양옥렬 님 : 크리에이터들이 모이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하나의 장이 되는 것이죠. 저는 이 플랫폼에서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신나게 놀고, 스스로 만든 콘텐츠 판매 수익도 벌면 좋겠습니다. 앱의 진화 등 고민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영역은 아직 많이 있지만요. 이 부분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없었던 새로운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보이는 컬러링, ‘V 컬러링’이 출시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컬러링 하는 시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SKT는 V 컬러링이 한국형 대표 구독형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이 V 컬러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캐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