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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위한 띵곡, 데이브레이크·SURL의 널 위한 응원가 공개

널위한응원가, 데이브레이크, SURL,

진희 씨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낮에는 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하고 밤에는 그림을 그리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죠. “이런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가끔 현실은 진희 씨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릅니다. 현실에 지쳐 꿈을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널 위한 응원가를 찾는데요. 넌 태양처럼 빛난다고, 결국 떠오를 거라고. 진심이 담긴 가사, 따뜻한 응원가는 진희 씨에게 오늘을 버텨낼 힘이 되어 줍니다.

20대 청춘을 위해 노래하다

널위한응원가, 데이브레이크, SURL,

듣기만 해도 힘이 나는 노래, ‘널 위한 응원가’의 음원과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널 위한 응원가’는 사랑·학업·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인데요.

SK텔레콤이 기획한 이 캠페인에는 인기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SURL(설)이 함께했습니다. 두 밴드는 1,300여 명의 응모자 중 2명의 청춘을 직접 선정했죠. 사연의 주인공과는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로 소통하며, 이들의 고민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널위한응원가, 데이브레이크, SURL,

데이브레이크의 응원가를 받은 주인공은 앞서 이야기한 26살 이진희 씨입니다. 데이브레이크는 웹툰 작가 지망생 진희 씨의 열정적인 삶과 도전을 응원하고자 ‘Go on’을 작곡했는데요. ‘흔들리지 말고 뚝심 있게 나가면 태양처럼 떠오른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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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L의 응원가를 받은 주인공은 27살 김나현 씨입니다. 수제 가방, 목도리 등의 소품을 판매하는 청년 CEO이죠. SURL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그녀를 위해 ‘빛’을 선물했는데요. 나현 씨만의 자유로움, 당당함을 표현한 응원가입니다.

모두의 공감을 얻은 ‘널 위한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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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응원가’는 지난 10월 6일 쇼케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SKT는 이진희 씨와 김나현 씨 그리고 응모자 중 60명을 초대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관련기사]

데이브레이크와 SURL은 이 자리에서 히트곡과 함께 ‘Go on’, ‘빛’을 노래했는데요. 시청자들은 “사연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힘이 되는 노래였다”, “가사가 내 이야기 같아서 공감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가사에 감동한 진희 씨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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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희 씨는 응원가에 대한 화답으로 그림을 선물했는데요. 다이어리에 데이브레이크 멤버를 직접 그려 넣었죠. 세상에서 하나뿐인 이 다이어리는 온라인 쇼케이스 직후 기획사 직원을 통해 멤버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깜짝 선물에 놀라며 진희 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음원과 영상으로 만나는 ‘널 위한 응원가’

널위한응원가, 데이브레이크, SURL,

SKT는 이진희 씨와 김나현 씨의 일상과 노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도 선보입니다. 두 사람과 아티스트가 영상 통화로 소통하는 모습, 쇼케이스를 관람하는 진희 씨와 나현 씨의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SKT는 20대 청년들에게 해당 영상을 시사하는 시간도 마련했는데요. 시사회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에 공감을 표하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와 SURL이 20대 청춘과 함께 만든 ‘Go on’과 ‘빛’ 음원은 플로(FLO), 멜론, 지니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영상은 SKT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Go on’과 ‘빛’은 진희 씨와 나현 씨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자, 이 시대 청춘을 위한 노래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도 큰 위로가 되는 요즘이죠.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이 노래에 귀를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