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이 뭐길래? 글로벌 IT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이것!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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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는데요. 기후 변화를 막아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맞춰 기업들의 움직임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 ‘제로(0)’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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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이 화두입니다. ‘탄소 중립’은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린다는 개념입니다. 이로써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인데요. 기업들은 자사가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여 나무를 심거나,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탄소 중립’에 동참합니다.

애플과 구글은 10년 안에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마존은 2040년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기업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유럽연합이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고, 중국은 2060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탄소 중립을 선언한 글로벌 기업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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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을 선언한 글로벌 기업을 사례로 알아볼까요?

먼저 애플입니다. 애플은 2030년까지 자사 제품과 전 세계 공급망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맥 등 모든 애플 기기를 실질적인 탄소 배출 없이 생산한다는 방침입니다. 애플은 탄소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나머지 25%에 관해서는 탄소 제거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기 배달 트럭 10만대를 투입합니다.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는 올해 2월 기후 변화 대응에 사재 100억달러(약 12조원)를 내놓겠다고 약속한 바 있죠.

MS의 목표는 좀 더 공격적입니다. MS는 탄소 처리 기술 개발에 10억 달러(약 1조2300억원) 규모의 ‘기후혁신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탄소 배출 마이너스(-)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는 1975년 이 회사가 설립된 이래 배출한 탄소를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도심의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고 줄일 수 있는 디지털 툴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환경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자체 배출량을 상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구글의 탄소 중립은 2030년이 목표입니다.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SKT

SKT도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SKT를 포함한 SK그룹 계열사 8곳은 지난 11월 1일 한국 최초로 ‘RE100’에 가입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입니다.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약속이지요. RE100에는 애플과 구글, GM 등 세계적인 기업 263개가 가입했습니다.

민·관협력, 기술 개발로 플라스틱을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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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통신 안테나 제조기업 ‘하이게인안테나’와 함께 통신 안테나의 플라스틱(레이돔, Radome)을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할 수밖에 없었던 노후 안테나 플라스틱을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장비로 제작하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2021년 약 3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으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법이죠. SKT는 ‘플라스틱 남용’이라는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 서울시, 스타벅스코리아 등 총 23개 기관 및 기업과 힘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ha:bit eco alliance(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활동으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 친환경 시대가 아닌 필환경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당신은 오늘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