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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편의성, 안정성 다 잡았다! ‘SKT 클라우드 허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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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구독형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인 ‘SKT 클라우드 허브(SKT Cloud Hub)’를 출시했습니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강력한 보안은 물론, 기존 대비 비용을 약 80%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인데요.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한 번의 연결로 편의성, 비용 절감 UP! ‘SKT 클라우드 허브’

‘SKT 클라우드 허브’는 AWS, MS Azure(애저) 등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이 하나의 회선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입니다.

*멀티 클라우드: 서로 다른 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2개 이상 이용하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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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경우, 일반 인터넷이 아닌 전용회선으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SKT는 지난 1월 AWS, MS 등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CSP*)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이제 멀티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허브’와 전용회선 서비스를 이용해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CSP(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

구독형 서비스 이용으로 비용 약 80% 절감 가능

‘SKT 클라우드 허브’는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허브를 통해 한 번만 연결하면 되는 전용회선으로 별도의 네트워크 장비 구매 없이도 즉시 이용 가능합니다. 고객사가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직접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최소 8주 정도의 구축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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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클라우드 허브’는 기업이 개별적으로 전용회선을 구축해 운영할 때와 비교해 약 80%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이 클라우드를 새롭게 도입하려면 네트워크 장비 구매, 공간 임대, 전력, 운영 비용 등이 발생하는데요. ‘SKT 클라우드 허브’는 구독형으로 월 이용료만 내면 되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SKT는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의 클라우드 사용 비용 절감 기술이 적용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을 활용해 고품질의 멀티 클라우드 연결 및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베스핀글로벌: 국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 기업

전용회선, 양자암호 기술로 ‘철통보안’ 금융권, 이커머스 분야에 주효

‘SKT 클라우드 허브’는 전용회선과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해 해킹 가능성을 원천 차단합니다. ‘SKT 클라우드 허브’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회선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만을 위한 독립적인 회선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경로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SKT는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 기술을 5G에 적용했는데요. 연내 클라우드 전용 네트워크에도 양자암호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SKT 클라우드 허브’의 높은 보안성은 최근 마이데이터 사업을 준비하는 금융권, 커머스 사업자 등에게 높은 효용성을 가질 것으로 SKT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양자암호 기술까지 적용되면 개인 정보, 결제 정보 등의 중요한 정보를 다룰 때 해킹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KT 클라우드 허브’는 현재 AWS, MS 애저에 적용 가능하며, 연내 구글 클라우드와 네이버 클라우드 등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문의 및 상담은 SKT 공식 B2B 홈페이지 ‘T월드비즈’(http://b2b.tworld.co.kr)에서 가능합니다.

Digital Infra 사업자로 발돋움하는 SKT

SKT는 5G MEC,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MSP는 물론,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Digital Infra 사업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번 ‘SKT 클라우드 허브’ 출시를 통해 IT 인프라 고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혁신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