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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에서 코엑스까지! 플라잉 카 타고 날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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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뮬레이터로 구현된 플라잉 카 타고 상암동에서 코엑스까지 이동해보세요”

플라잉 카를 타고 하늘을 나는 시대가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우리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플라잉 카. 실물 모형은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을 날면 육상 교통수단보다 얼마나 더 빠를지도 궁금해지는데요.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졌던 미래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모습.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UAM*의 스마트한 예약부터, 이동은 물론 이·착륙까지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SKT Insight에서 전해드립니다.

*UAM : 도심 항공 교통(Urban Air Mobility)

친환경 이용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입니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SKT는 국내 UAM 기술 선도 기관 및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육상과 공중 교통을 연계하는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VR 기반 UAM 탑승을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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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여해 VR 기반의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선보입니다.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1 서울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크게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스마트물류, 자율주행인데요. 이 행사에는 서울특별시가 도시 집중화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한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해 미래 교통환경과 모빌리티 발전방향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K-UAM 드림팀’이 선보인 이것은?

국내 UAM 개발을 선도하는 ‘K-UAM 드림팀’인 SKT,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은 서비스•인프라•기체•연구분야의 사업 비전과 핵심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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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티맵모빌리티는 UAM 서비스 품질을 결정할 빠르고 편리한 예약 프로세스 및 탑승과 관련된 가상 탑승체험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티맵모빌리티의 서비스 플랫폼에 접속한 뒤 경로를 검색하면 지상교통과 UAM으로 이동할 때의 소요 시간을 비교해주는데요.

이후 얼굴인식 등 간편한 방식의 사용자 인증을 통해 예약 및 탑승 수속까지 마치면, 시뮬레이터에 올라 UAM을 타고 서울 상공을 비행하는 VR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플라잉 카를 타고 서울 상공을 나는 기분을 VR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 구축 계획을 밝힌 세계최초 UAM 이착륙장 ‘인프라 허브(프로젝트 N.E.S.T)’의 축소 모형을 전시합니다. 이와 함께, ‘K-UAM 드림팀’이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2025년의 모습을 소개 영상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입니다.

한화시스템은 최대시속 320km/h로 안전하고 빠르게 비행하는 에어 모빌리티 기체 ‘버터플라이’ 실물모형을 전시하고, UAM 체험을 위한 기체 내부 시뮬레이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전시 기간 열리는 컨퍼런스를 통해 UAM 수요 예측 및 이착륙장(Vertiport) 입지 조건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SKT가 보유한 ICT 인프라와 티맵모빌리티의 ‘티맵’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UAM 혁신을 선도해 대도시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