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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최고 버추얼 프로덕션 ‘비브스튜디오스’와 손잡고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 나선다

SKT가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전문 스튜디오 비브스튜디오스(ViveStudios)와 협력합니다. SKT는 비브스튜디오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5G 시대 핵심 산업으로 부상한 메타버스(Metaverse)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SKT, 비브스튜디오스와 손잡고 메타버스 경쟁력 강화 나선다

SKT가 비브스튜디오스와 사업 협력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KT는 이번 투자 협력으로 자사가 보유한 점프 버추얼밋업(Virtual-Meetup) ∙ 점프AR ∙ 점프스튜디오 등과 비브스튜디오스의 3D 영상 제작 기술을 결합해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3D CGI(Computer-Generated Image) 및 VFX(Visual Effects) 기반의 3D 영상 제작 전문 스튜디오입니다. 특히, 지난해 제작해 선보인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비브스튜디오스가 제작한 VR 영화 <볼트>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기획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버추얼 스튜디오 안에서 현실과 같은 수준의 영상 구현을 가능케 하는 통합제어 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공개해 혼합현실 기술을 진일보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탑 수준으로 실감 나게 메타버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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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전경

먼저 SKT와 비브스튜디오스의 첫 협력은 SKT의 메타버스 핵심 플랫폼인 ‘버추얼밋업’으로 시작합니다. 버추얼밋업 내 아바타와 가상공간을 비브스튜디오스의 리얼타임(Real Time) 3D 제작 기술 및 VFX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욱 실감 나게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SKT 점프스튜디오에서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로 탄생한 디지털 휴먼 콘텐츠들도 한층 더 실감 나는 콘텐츠로 진화시켜, 글로벌 탑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추후 점프 버추얼밋업 및 점프 AR 등에도 활용 예정입니다.

 

SKT는 앞으로 비브스튜디오스와 미래 콘텐츠 시장의 핵심인 메타버스 기술을 함께 발전시키고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매력적인 메타버스 세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