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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오디오 UO 링키지 후기, 작지만 강하다 – by T리포터 LiveREX

2015.07.10 FacebookTwitterNaver

세계 최소 포터블 HiFi 오디오 시스템, UO LINKAGE

대형 홈 오디오에서나 즐길만한 하이레졸루션 음원을 휴대성 좋은 아담한 크기의 오디오 시스템에서 감상할 수 있다면? 평소 음악을 즐겨듣는 이들이라면 그리고 FLAC 등 무손실 음원을 대거 소장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히 상상만해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본문에서는 이를 가능케 하는 제품이 있어 소개를 드리려 하는데요. SK텔레콤에서 선보인 UO 링키지(LINKAGE) 오디오가 바로 그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휴대성 좋은 적당한 크기에 무손실 음원 파일을 지원하고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포터블 오디오 UO LINKAGE 후기, 작지만 강하다

포터블 오디오 UO 링키지는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스펙에 소개된 크기를 그대로 말씀드리면 190 x 60 x 52.4 mm 인데요.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예요. ▼

이 녀석은 디자인부터 남다른 감성을 보여줍니다. 흔히 비슷한 제품들이 직사격형이나 원형의 모양새를 띄고 있는데 반해 UO 링키지는 차별화 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사실 정면에서만 보면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을지 모르나 옆면과 바닥면 등을 전체적으로 둘러보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이 가진 한계(거리, 음질 등)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WiFi) 연결을 지원하거든요. 예전에 타사 제품을 소개하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와이파이 연결이 지원되는 기기를 이용해보면 블루투스 기반의 그것과 확연히 다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UO 링키지(LINKAGE)는 국내 최초로 무선 에어플레이(AirPlay)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편리함이 주는 묘미 또한 이 제품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애플의 고품질 미디어 스트리밍 프로토콜 AirPlay 연결 등과 함께 이 오디오는 마이크로 SD카드 등의 확장성도 갖고 있습니다. ▼

FLAC 와 같은 무손실 음원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마이크로 SD카드에 음원을 넣어 곧바로 이를 통해 감상하는 것이 가능해요. 참고로, UO 링키지는 FLAC, AAC, WAV, WMA, OGG, MP3 포맷을 지원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바닥면과 옆면의 모습입니다. 왜 감성적이라 말했는지 이해가 되시죠? UO 링키지 오디오는 ‘화이트, 티탄, 브라운’ 총 3가지 색상을 옵션으로 하는데요. 각각의 컬러가 전하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이는 홈페이지(➥ 여기)를 살펴보면 확인해보실 수 있을거예요. ▼

옆으로는 전원 버튼이 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NFC 태킹을 통한 무선 연결 및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 또한 해당 제품의 편리함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 하겠네요. ▼

AirPlay 기능이 있는만큼 저는 아이폰과 연결해서 이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

먼저 가장 관심이 가는 AirPlay 부터 살펴봤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아무 문제없이 제대로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블루투스 페이링이라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아이폰 등 iOS 디바이스와 연동해 음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이용자 입장에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음질에 민감한 분들은 이 덕분에 음질저하 없는 감상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어요. 이런 측면 때문에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제품은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 UO 링키지는 가격 부분에서 나름 경쟁력이 있습니다.

물론, 전용 앱을 이용해 UO 링키지(LINKAGE)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폰은 이처럼 앱을 설치해 이용해야 됩니다. ▼

앱을 설치해서 쓰는 것도 그리 불편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몇몇 부분에서는 더 장점도 있다 느껴졌는데요. 대표적으로 ‘알람’ 기능을 꼽을 수 있겠네요. ▼

스마트폰 자체적으로 알람이 있긴 하지만 원하는 음악을 고르는데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음악 소스를 자동 재생하여 마치 음악 알람처럼 이용할 수 있어요.

위에서 따로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UO 링키지 오디오는 상단에 터치패드 LCD 패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기본적인 조작을 터치로 그리고 특정 제스처로 할 수 있습니다. ▼

재생 및 일시정지, 볼륨 조절, 다음 곡 혹은 이전 곡 재생 등을 손가락 움직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패키지에 첨부된 설명서를 보면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을거예요. ▼

직관적인 조작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와 관련해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우선 볼륨 조절에 대한 것인데요. 스마트폰에 보이는 볼륨바를 보면 현재 볼륨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긴 하지만 UO 링키지 자체만 바라보고 볼륨을 조절할 때는 그 정도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

그래서 원하는 볼륨을 찾기 위해 전적으로 귀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만약 오작동을 했을 때 오디오만으로 빠르게 큰 폭의 볼륨을 다시 조절하는데도 제약이 있네요. 이런 부분은 후속 모델에서 보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휴대성이 좋다는건 그만큼 기기를 손으로 만지거나 드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가 될텐데 패널에 살짝만 닿아도 재생 중이던 음악이 일시정지가 되는 점 또한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

기기가 1대 뿐이라 직접 테스트 해 보진 못했지만 유선 연결없이 최대 10대의 기기를 멀티 스피커로 연결해 서라운드 효과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서라운드 효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UO 링키지 1대만으로는 소리가 앞쪽으로만 출력되기 때문에 다소 공간감이 부족해 보이는 경향도 있어요. ▼

UO 링키지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공간감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하는 분들은 다중연결 기능 또한 염두해볼만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부담은 크겠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SK텔레콤이 선보인 세계 최소 포터블 HiFi 오디오 시스템 UO 링키지(LINKAGE)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울림통 자체가 작다보니 출력이 큰 제품과 나란히 비교를 하는데는 무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비슷한 체급을 가진 것들과 비교를 한다면 분명 권할만한 매력을 가진 제품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에어플레이와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는 부분은 특히 끌리더군요.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포터블 오디오를 찾는 분들이라면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셔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리포터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T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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