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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문화공간 스트라디움 2편 – 인터뷰

2015.10.21 FacebookTwitterNaver

1편은 스트라디움(STRADEUM)의 매력적인 공간들을 소개 (음악문화공간 스트라디움 1편 – 방문기http://blog.sktworld.co.kr/6178) 드렸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아이리버 스트라디움을 기획하는 추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이보람 매니저’와 스트라디움(STRADEUM) 설계자이자 영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으로도 알려진 ‘구승회 소장’과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SK텔레콤 이보람 매니저 (스트라디움 PM)

Q.스트라디움 공간의 기획 의도는?

A. 아이리버의 꿈이었어요. 아이리버 사장님께서 아스텔앤컨(Astell&Kern)으로 음악을 듣다 눈물을 흘리셨는데, 사장님께서 하신 경험을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꿈을 간직해오시다가 비로소 스트라디움(STRADEUM)으로 그 꿈을 이루게 되신 거죠.

Q. 음악문화공간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A. 아무래도 요즘은 예전과 비교하면 음악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보니, ‘음악문화공간’이라는 게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일반인들이 음악을 들으려면 음악감상실에 가야 들을 수 있었던 시절로 생각해보면, 그 시절의 음악감상실의 모습을 지금에 맞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음악문화공간’은 정확히 어떤 공간일까요?

A. 정말 오로지 음악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좋은 헤드폰을 통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스트라디움(STRADEUM)을 만들며 음향에 엄청난 신경을 썼어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음향을 들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정말 많았죠.

Q. 스트라디움에서는 음악만 들을 수 있나요?

A. ‘음악문화공간’이라는 말처럼 음악과 관련된 토크쇼, 공연들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에요. 평상시에 접하기 힘드셨던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화평론가 김태훈 씨도 오셔서 하나의 주제로 음악을 듣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을 단순히 바쁜 일상 속에 BGM 정도라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시간을 통해서 생각이 바뀌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Q.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1년 동안 힘든 점은 없으셨어요?

A. 힘들었죠(웃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도 있었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스트라디움(STRADEUM)에 대한 애착과 많은 고민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런 시간이 있어서 이렇게 멋진 공간이 완성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오픈을 앞둔 소감이 어떠세요? (16일 전 인터뷰)

A. 스트라디움(STRADEUM) 프로젝트가 작년 10월에 시작해서 꼬박 1년여의 과정 끝에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오픈을 앞두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요~많은 분이 찾아주셨으면 좋겠고, 오셔서 음악을 편히 감상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구승회 실장 (스트라디움 설계 책임자)

이번엔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집’을 설계한, ‘구승회’ 실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이보람 매니저와의 인터뷰 중, 갑작스레 방문하신 구승회 실장과의 깜짝 만남이 성사되어,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Q. 스트라디움을 설계하시면서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셨나요?

A. 음악을 듣는 공간이기에 음악을 담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많이 신경을 썼어요. 각 층의 공간마다 그 공간에 앉아서 음악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일까? 의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Q. 가장 애착이 가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A. 아무래도 2, 3층이 제일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소리의 크기를 위해서 바닥을 잘라냈거든요! 공사 중간에 설계도가 변경되고 다시 공사가 진행되는 일도 있었어요. 그만큼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Q.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A. 개인적으로 4층 공간이 참 마음에 들어요. 생각했던 만큼 공간이 예쁘게 나오기도 했고, 이곳을 다녀간 뮤지션들도 좋은 스튜디오를 갖춘 곳은 많지만, 뮤지션들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은 흔치 않은데 스트라디움(STRADEUM)이 바로 그곳인 것 같다며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저도 참 기뻤어요.

Q. 설계하시면서 가장 힘드셨던 점은 어떤 점이 있나요?

A. 레스토랑이나 다른 건물들은 진행을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설계하면서 조금 수월했다면 스트라디움(STRADEUM) 공간은 아직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공간이라서, 변수들이 참 많았어요.

앞서 언급했던 스트라디움(STRADEUM) 2/3층 스튜디오 공간의 경우도 그렇고, 변수들이 정말 많아서 색다르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만족하셔서 참 기쁩니다.

음악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스트라디움(STRADEUM)에서의 경험은 블로그 지기에게도 매우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는데요, 음악과 쉼이 묻어나는 스트라디움(STRADEUM)으로 음악 여행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아직 스트라디움(STRADEUM)을 만나보지 못하셨다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스트라디움 위치 안내

스트라디움 위치(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51 스트라디움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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