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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이브리드형 IoT 전용망 전국 오픈 – T뉴스

2016.07.04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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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K텔레콤이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IoT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다. 사진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SK텔레콤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맨앞 왼쪽에서 7번째),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맨앞 왼쪽에서 6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이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IoT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3월 전국망 구축 선언 후 3개월만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 IoT 플랫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최재유 미래부2차관, 김진형 KAIST 교수,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 상근부회장, 50여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파격적 로라 전용요금제, 관련 서비스, 상생을 통한 IoT 신산업 활성화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지난 3월 기 구축한 LTE-M과 함께 하이브리드형IoT 네트워크를 전국에 제공하는 세계 첫 사업자가 되었으며, 연결 빈도, 데이터량 및 속도 등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를 골라 쓰는 진정한 IoT 세상을 앞당기며, 보다 많은 사물들을 가볍고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로등/보안등 원격제어, 가스/수도 무선 검침, 맨홀 내부 상태 모니터링, 취약계층 위험 방지 웨어러블 기기 등 생활 속 안전과 편리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보다 쉽게 제공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국내 IoT 시장 규모 13.7조 예상, 공공/에너지 분야 등 신시장 창출

IoT 산업은 ‘20년 세계 시장규모가 1조2천억달러(약 1천3백80조원)에 달하고 IoT 전용망(LPWA*)로 인한 시장규모만 2천1백억달러(약 24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신산업 분야로, SK텔레콤은 2020년 1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Io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LPWA(Low Power Wide Area Network,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 : 광범위한 커버리지, 적은 대역폭, 긴 배터리 수명, 저전력 등의 특징을 가진 IoT 전용망 기술로, 로라(LoRa), 시그폭스(Sigfox) 등이 경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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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artner “Forecast Internet of Things –Endpoints and Associated Services, Worldwide(2015)”
“The Internet of Things, Worldwide(2013/2015)”



미래부의 K-ICT 전략에 따르면 공공, 에너지, 생산, 헬스케어, 자동차, 홈 등 6대 영역을 중심으로 IoT 산업과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 중 많은 서비스가 IoT 전용망을 통해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oT 영역별 핵심 가치
영역 핵심 가치 영역 핵심 가치
Public IoT 사회적 편익, 안전욕구 Healthcare IoT 건강관리, 질병예방
Energy IoT 소비절감, 에너지거래 Home IoT 가전제어, 보안
Manufacturing IoT 생산성제고, 운영효율화 Car IoT 소비자 편익

SK텔레콤은 초기 시장 확산이 중요하다고 판단, 파격적인 요금제, 중소업체 지원 등을 통해 IoT 시장을 조기에 확대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17년말까지 IoT 전용망에 400만개 이상의 단말기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월 최소 350원(VAT포함 380원) 파격 요금제도 선보여

SK텔레콤은 월 이용료 350원~2,000원(VAT포함 380원~2,200원)의 IoT 전용 회선 요금제도 발표했습니다.

1시간 1회 소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가스 검침기의 경우 월350원(VAT포함 380원)의 최저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100MB의 용량을 사용할 경우 월 2,000원(VAT 포함 2,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스검침기의 경우, 1회당 평균 64B 사용, 1일 24회 30일 기준 46KB 사용)

또한, 장기 약정 할인 및 다회선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28%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최소 연 3,020원~최대 연 17,280원(VAT 포함 3,330원~19,000원)의 획기적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로라 IoT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월기본료
(VAT별도)
서비스 예시 비고
100KB
(1시간1회)
350원 가스/수도 AMI
환경 모니터링(온습도)
*기간 약정 할인
-2년(5%)~5년(20%)
*다회선 할인
-500회선(2%)~1만회선(10%)
*추가 요율
0.005원/0.5KB
500KB
(10분1회)
500원 시설물 모니터링
(태양광발전, 누수 등),
환경 모니터링 (미세먼지),
가로등/보안등 관제
3MB
(1분1회)
700원 자산관리
(공용 자전거 등 공용시설)
10MB 1,000원 대인관제(Safe Watch)
50MB 1,500원 이동형 자산관리
100MB 2,000원 작업장 안전관리,
차량관제, 전력AMI


서비스 초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가 프로모션도 계획 중입니다.

SK텔레콤의 IoT 플랫폼인 ThingPlug를 활용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수익 100%를 제공할 뿐 아니라 추가 데이터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당사 플랫폼 연동 시 파트너의 수익 비율을 최대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K플랫폼 기반 스타트업이 신규 서비스 개발, 제공하는 중개 방식 확산 예상

서비스의 제공 형태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기존에는 통신사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직접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면, IoT 서비스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저렴한 IoT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중개 방식이 보다 일반화될 수 있습니다.

즉, SK텔레콤의 모듈, 회선 및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한 중소기업이 일반고객이나 기업고객에게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가스 검침, 맨홀 관제 등 연말까지 20개 신규 서비스 개시

상용 서비스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가스 AMI 사업, 초중등학교 대상의 Safe Watch* 사업을 시작하고, 8월 창조마을의 환경 모니터링, 9월 지자체 등과 맨홀 관제, 10월 실시간 주차 공유 등 연말까지 총 20개의 신규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afe Watch :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고객 대상 응급 알림 Wearable 기기

SK텔레콤은 지난 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 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위한 로라망 활용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KIOST의 해양상태 예측 솔루션(KOOS*), 선박위치 트래킹 솔루션(K-CID**) 등 해양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련 서비스와 SK텔레콤의 로라망 및 재난 안전 환경 솔루션을 결합하여 해양 환경재난 긴급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 KOOS(Korea Operational Oceanographic System): 선박의 운항 안전을 제공하기 위한 센서 기반(파고 측정 등)의 해양 상태 예측 솔루션
*K-CID(KIOST-Cruising Information Display): 해양사고 예방 및 구난을 위한 선박위치 Tracking 솔루션

SK텔레콤은 이미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세차례의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안을 받아 협력 중이며, 원격 검침, 모니터링, 위치 추적 등의 영역에서 신규 기술 및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업 설명회 참여 기업들과 기존 협업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파악된 100여 개 사업 아이디어 중 서비스 분야의 아이디어가 80% 수준이며,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분야 아이디어가 20% 수준으로 로라망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파트너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서비스 아이디어의 60% 정도가 센서 등과 결합된 모니터링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다양한 생활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IoT 파트너스 출범, IoT 신산업의 Boom-up 조성 기대

로라망을 기반으로 한 IoT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활동도 본격화됩니다.

SK텔레콤은 이날 50여개의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 IoT 파트너스’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파트너십 참여 기업들은 전용모듈의 우선 공급, 사업 아이디어 우선 추진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IoT 서비스 초기에는 파트너십 참여 기업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이뤄져 IoT 산업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텔레콤은 또한 파트너 등록/인증/교육/평가 등 파트너 육성 지원 종합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1일 오픈한 ‘IoT 포털’을 통해 로라 개발자 지원을 위한 관련 기술/서비스 정보의 제공, 사업 제안, 전용모듈 신청 및 ‘IoT 오픈 테스트베드’ 이용 신청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가 쉽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화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세스도 재정비합니다.

사업제안 창구를 파트너 포털 사이트인 ‘파트너 허브’로 단일화하고, 체계적 심사를 통한 제안 아이디어의 접수/검토/채택/사업화 실행까지 전 과정을 파트너 허브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용모듈 무료 배포도 시작했습니다. 모듈 전문기업 3개사를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로라 전용모듈 10만개를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6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배포 중입니다.

이를 통해 8월말까지 최소 200개 이상의 기업이 로라 전용모듈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용모듈 가격은 기존 LTE 모듈 대비 약 1/5 수준으로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가 개발될 수 있고, 소량의 데이터 통신으로 배터리 수명도 최대 10년으로 늘어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됩니다.

지난 1일 SK텔레콤 분당사옥(수내동)에 문을 연 ‘IoT 오픈 테스트베드’는 네트워크, 플랫폼, 디바이스 전문가를 배치하여 IoT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여 우수 아이디어 발굴, 신기술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IoT Fund 지원,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과 IoT 서비스 협력 등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미래부의 IoT용 주파수 출력 상향 등 과감한 규제완화 정책과 기업의 선제적 투자 결실

이러한 SK텔레콤의 적극적인 투자 배경에는 정부의 과감한 규제완화 정책이 있습니다.

미래부는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해 IoT용 비면허 대역의 주파수 출력을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IoT용 요금제에 대한 신고제 및 IoT용 비면허 대역 주파수 추가 확보 방안도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어느 기업보다 먼저 IoT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LTE-M과 로라망을 함께 제공하는 하이브리드(Hybrid) 형태의 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을 세계 최고의 IoT Playground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으나, 권영진 대구시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조용수 통신학회장 등 국내 인사와 로라 원천 기술을 보유한 셈텍(Semtech)사의 모한 마헤스와란(Mohan Maheswaran) CEO, 이란 AMI 협력사인 아쉬(Arsh) 그룹의 아바스 리아지(Abbas Riazi) 부회장의 축하 영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는 사람 간의 연결이라는 한계를 넘어 사물 간의 연결로 무한 확장하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산/학/연/관 모두가 함께하는 IoT Playground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진출하는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 예시
서비스명 회사명 개요 서비스 특징
휴대용
가스 검지기
LK테크넷 -세계 최초의 휴대용
무선 가스 검지기
-산업현장의 가스누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
-대형사고 및 후속사고 방지
-고위험도 산업현장의 작업자
안전관리시스템의 체계화 및
혁신화를 통해서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IoT 전용망을 통해 단말기 및
이용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음
-LoRa 기반의 무선통신 지원
-산소 및 하이드로카본 동시 감지
-GPS 실외위치추적 지원
-iBeacon 실내위치추적 지원
-스마트폰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제공
파킹
플렉스
이노온 -국내 최초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
-개인 주차공간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IoT기술로
운전자와 실시간 공유하여
도심내 주차문제 해결
-2015년 4월
시범서비스 시작
-7월 서울시 공유기업으로
지정되어 북촌 IoT
시범사업에 참가
-2016년 현재 은평구,
성북구와 협약을 맺고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을
대상으로 한
공유주차 서비스 진행
-IoT 전용망을 통해
단말기 및 이용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음
-IoT 기반 주차센서를 활용,
실시간으로 주차공간
빠르게 확인
-개인주차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공/민영
주차장보다 저렴
-공간을 소유한 공간주의
경우, 차량탐지가 가능한
IoT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불법주차
알림을 받을 수 있음
-불법주차 발생 시
구청 단속 서비스에 연결,
불법주차 예방
(단속 서비스 연결은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에 한함)
세이프 워치 네이블
커뮤니케이션즈
-범죄에 취약한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한 팔찌,
목걸이,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 형태의 웨어러블
안심 디바이스
-IoT 전용망에 직접 연결,
위급 상황 알림, 위치 전송,
안심 귀가, 이동 경로 추적,
보호자 호출 등의
다양한 안심 서비스 제공
-휴대 시 거부감이 적은
액세서리 타입
-자체적인 로라 통신을
통한 서비스 가능
-간편한 동작을 통한
응급 상황 알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