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내일의 호로비츠를 후원합니다

2008. 08. 22

  짠이아빠(SK텔레콤 블로그 데스크) 

지난 8월 13일 을지로에 있는 SK텔레콤 T-타워 1층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해피뮤직스쿨(Happy Music School)’의 수혜 학생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 약 40분간 열린 이 연주회는 줄리아드 음대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계신 해피뮤직스쿨의 음악감독 송영훈 님과 함께 학생들이 호흡을 맞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청중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 해도 바로 미래의 호로비츠인 해피뮤직스쿨의 학생들이었습니다.


해피뮤직스쿨은 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공헌을 종합한 SK텔레콤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례로 평가 받는 미국의 줄리아드 음악대학의 MAP(Music Advancement Program)이라는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 한 것으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최고의 음악 교육을 제공하여 훌륭한 클래식 연주가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클래식 영재의 발굴과 세계적 연주자 양성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은 가정 형편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세계 유수의 작곡가와 연주가 중에도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로 볼 때 형편이 조금만 어려워도 아이의 재능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음악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아이의 재능을 살릴 수 없다면 그것은 아이만의 슬픔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슬픔일 것입니다. SK텔레콤의 해피뮤직스쿨은 이런 재능 있는 클래식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최고의 연주자 선생님 밑에서 최고의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날 열린 연주회의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느낌은 클래식 음악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도 학생들의 연주에서 열정과 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빛은 살아 있었고, 그들의 연주는 단지 악보를 외우는 수준이 아닌 그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부로 끝나던 활동이 이제는 수혜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라이프 비전(Life Vision) 방식의 사회공헌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무대에 섰던 첼로보다 작은 꼬마의 첼로연주를 미래에는 세계 무대에서 듣게 되길 기원합니다.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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