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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공헌 코디네이터] 03_코디네이터가 하는 일

2009.01.12 FacebookTwitterNaver

토양이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SKTStory 기획 시리즈인 ‘사회공헌 코디네이터’ 이야기. 오늘 마지막 기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코디네이터 활동을 해오셨던 박종성매니저(미래사업개발1본부)와 지형배 매니저(네트워크기획본부)께, 코디네이터 생활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습니다. 두 분은 각각’브라우니’와 ‘꿈송이’라는 이름의 봉사단을 이끄는 활동을 해 오셨습니다.

금전적으로만 해결한다는 편견 깨기 위해 노력
브라우니 봉사단은 2008년에 동대문 치매주간 보호센터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비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지난 해 말에는 팀내 회식비로 송년회를 갖는 대신 주변 이웃들을 도왔습니다. 코디네이터인 박종성 매니저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동사무소에 찾아가 사회복지사와 함께 협의하여 기초생활수급 청소년들에게는 베이커리 상품권을, 그리고 노인분들에게는 쌀을 드렸다고 합니다. 박종성 매니저는 ‘당장 내가 사는 동네에도 이렇게 어려운 분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다짐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지난 연말 과천의 비닐하우스촌에서 도움을 요청해온 가구 중 다섯 가구에 새로 장판을 깔고 도배를 하고 어르신들 내의도 마련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꿈송이 봉사단에게 2008년은 SK텔레콤이 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한다는 주변의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해이기도 합니다.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비정기적 활동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는 꿈송이 봉사단의 일원들은 남자들이 유독 하기 싫어한다는 설거지도 도맡아서 하루종일 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이들은, 처음에는 다소 자신없어 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척척 해내는 으뜸 일꾼이 되었습니다.


기부와 더불어 직접 현장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
직접 땀흘리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물적 지원도 필요하 다고 두 분은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해에 했던 건물의 낡은 시설 일부를 교체하고, 새로 도배하는 등의 일만 해도, 자금이 있어야만 가능했기 때문이에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래된 시설들을 바꾸어주고 또 직접 와서 일도 해주니 그만큼 만족도도 더 크다고 합니다. 때로는 금전적인 지원도 하고, 또 때로는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벽지도 바르고 장판도 까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게 가장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각 복지관이나 단체들이 하고 싶은 사업이 있어도 정작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외부에서는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도 봉사활동 아닐까요? “일손도 일손이지만, 그와 병행해서 경비도 제공되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박종성 매니저의 이야기는 경험에서 우러나오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또 남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 사이에 다리가 놓인다면 따뜻한 마음들이 더 많이 오고갈 수 있지 않을까요? SK텔레콤의 사회공헌 코디네이터들은 사내 구성원들을 위해 이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보다 더 따스함 넘치는 2009년을 위해, 코디네이터들은 오늘도 분주히 움직입니다. ^^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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