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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설날 특집] 01_휴대폰으로 귀성길이 즐거워졌어요!!

2009.01.21 FacebookTwitterNaver

토양이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2009년 1월 24일 토요일. 재현씨네 가족은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도로 위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고향집 포항으로 출발한 지 벌써 세 시간이 지났지만 갈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합니다. 더군다나 이번 연휴는 주말이 고스란히 겹쳐 있어 그런지 더욱 마음이 빠듯해지지만, 그래도 재현씨가 예전보다 덜 지루하게 고향 가는 길을 밟는 건 T맵 네비게이션 덕분입니다.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현 시점에서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는 똑똑한 네비게이션이에요. 주변 도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정보는 물론이고, 원하는 지역의 정보까지도 쉽게 알 수 있어 운전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음식점이나 병원 같은 주변 시설물 등도 안내해 주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요긴한 긴급서비스(ERS) 기능도 딸려 있어서 여러 모로 든든한 귀성길 길라잡이입니다.

그런가 하면, 차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도 뭐가 그렇게 신나고 재미있는지 연신 키득거리며 놀기 바쁩니다. 전 같았으면 휴게소는 언제 도착하느냐, 할머니네까지 얼마나 남았느냐 하면서 짜증도 내고 칭얼거리기만 했을 텐데, 지금은 두 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러다가 휴대폰 키패드가 고장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로 말이에요.

그렇게 한창 열중하던 아이들은 어느 새 게임에 싫증이 났는지, 이제는 휴대폰으로 TV를 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토요일 저녁에 하는데, 아무리 차 안에 있다고 한들 이를 놓칠 수는 없습니다. DMB는 물론 ‘실시간 TV’를 이용해 무선 NATE로 실시간 스트리밍해 보는 아이들.


운전하는 아빠가 힘들까봐 옆에서 과일도 깎아주고 말동무도 되어주던 엄마 역시 8시가 되어 주말 연속극을 할 시간이 되자 재빨리 휴대폰을 꺼내듭니다. 내가 무슨 운전기사냐며 불평을 하는 아빠에게, 대신 9시에는 꼭 뉴스를 틀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서 얻어낸 시청권인 만큼 엄마는 금세 드라마에 빠져들었습니다. 올해 설 역시 긴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야 하겠지만, 예년만큼 지루하지 않아 고향 가는 마음도 더 가뿐하게 느껴지는 재현씨네 가족입니다.

외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만의 진풍경 중 하나가 있다면, 바로 명절 때 생겨나는 귀성/귀경길일 것입니다. 그나마 고향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좀 낫겠지만, 평소에 길이 막히지 않을 때라 하더라도 4~5시간은 족히 걸리는 거리에 고향이 있는 사람들은 명절 때마다 홍역을 치르는 것 같다고도 합니다. 가는 데 드는 시간이 배 이상은 족히 걸리니까요.

어차피 가야 할 고향, 이왕이면 좀 더 즐겁고 신나게 다녀 오는 게 좋겠죠? 짧은 픽션을 통해 이번 귀성/귀경길을 보다 재미 있게 만들어줄 SK텔레콤의 여러 아이템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굳이 이런 아이템들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휴대폰이 있고 없음에 따라 우리의 귀성/귀경길 풍경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요? 휴대폰을 이용한 여러분만의 귀성/귀경길 노하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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