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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레트로한 스타일의 명품 풀 터치 핸드폰, 듀퐁폰

2009.09.23 FacebookTwitterNaver

 Strat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 남아프리카 대통령 넬슨 만델라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이 세 사람에게는 최소한 단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S.T. 듀퐁 라이터의 마니아라는 것입니다. 무게만큼 묵직한 외형에 뚜껑을 열 때 나는 ~’하는 금속성의 청아한 소리는 100미터 밖에서도 들린다고 해요. 그야말로 명품라이터죠. 영화 타짜의 럭셔리 정마담, 심장이 불타는 냄새를 잘도 맡아대는 불새의 에릭도 모두 담배불은 S.T. 듀퐁 라이터로 붙이더라구요

갑자기 웬 라이타 이야기냐구요? 이번에 함께 만나볼 핸드폰은 바로 듀퐁 라이터를 모티브로 한 풀터치폰 ‘IM-U510S’입니다. 이 녀석의 펫 네임이 바로 듀퐁폰이에요




슬림한 바디에 듀퐁 특유의 디자인이 쏙!   
외형은 듀퐁 라이터 ‘Dupont 16884’와 비슷합니다. 머리에는 듀퐁의 로고 ‘S.T. Dupont’가 새겨져 있고, 바로 아래는 SK텔레콤의 ‘T’ 로고가 있습니다. 3인치의 터치스크린 아래쪽으로 통화 버튼과 원터치 뮤직 플레이어 버튼이 눈에 띕니다. 듀퐁폰의 뒷면은 듀퐁 골드 컬렉션 ‘Dupont 18260’에 새겨진 격자형 무늬를 박은 가죽으로 싸여 있습니다. 두께 10.6mm에 무게도 100g이 채 안되기 때문에 와이셔츠 호주머니에도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입니다. 


‘듀퐁’이라는 고유명사를 붙이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홀드를 해제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터치폰들처럼 스위치를 오래 누르거나 하지 않고 윗부분을 라이터 뚜껑 열듯 위로 밀어올리면 홀드가 해제되며, 듀퐁 라이터 뚜껑을 열 때 처럼 맑은 ‘퐁~‘소리가 납니다. 게다가 윗부분을 밀어올리면 터치스크린 잠금이 풀리는 동시에 뒷면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슬림한 라인,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   

듀퐁폰에는 눈을 확 잡아 끄는 몇 가지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 첫번째가 원터치 뮤직 플레이어에요. 앞면 오른쪽 아래의 헤드폰 아이콘이 새겨진 버튼을 누르면 듀퐁폰은 즉시 MP3 플레이어로 변신합니다. 게다가, 사용자의 제스처를 인식할 수도 있어요. 간단한 예로, 원터치 뮤직 플레이어를 실행한 후 터치스크린에 ‘>‘모양을 그리면 다음 곡이 재생됩니다. ‘>‘모양을 그리면 이전 곡이 된다는 것은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 음악의 볼륨도 제스처 기능을 이용해 조절할 수 있어요.



두번째 특별한 기능은 Tmap 서비스를 응용한 ‘웰빙’ 서비스 Tmap 레저입니다. Tmap 레저는 GPS 신호를 수신해 운동 시간, 거리 등을 계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등산, 골프, 조깅, 인라인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등산로를 찾아주거나 골프장의 코스 공략법을 알려주는 꽤 유용한 서비스지요.  

아울러 인터넷과 GPS를 이용한 ‘보물찾기’인 지오캐싱(Geo-Caching) 기능도 Tmap 레저에 들어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통해 지오캐싱이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니 저도 한번 도전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군요^^ ‘http://www.geocachingkorea.com/’에 방문하시면 지오캐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글자를 터치스크린을 통해 네온사인처럼 보여주는 스카이 네온 기능은 공연장이나 연인을 위한 이벤트에도 좋겠군요. 지상파 DMB나 지오태깅, 위젯 기능도 모두 들어있네요. 


듀퐁이라는 고전적 명품 캐릭터에 걸맞는 디자인에 ‘엣지 있는’ 기능들이 담긴 듀퐁폰. 제스처 기능을 지원하는 원터치 뮤직 플레이어나 스카이 네온처럼 신세대 취향에 맞춘 기능부터 웰빙 생활을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통통 튀는 매력의 다른 핸드폰과는 또 다른 진득한 멋이 묻어나는 디자인 덕분에 ‘레트로’한 매력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 쌔끈한 수트에 행커치프로 방점을 찍은 멋진 노신사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터치폰이라는 게 듀퐁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CDMA를 지원하는 만큼, 011이나 017 등의 번호를 꼭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도 또 하나의 럭셔리한 선택사항이 생긴 셈이구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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