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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세계처럼? 아니죠~ 세계를 한국처럼!

2009.12.11 FacebookTwitterNaver

급작스럽게 한 달간 인도 출장을 가게 된 왕편해씨, 이래저래 짐 챙기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어리버리 떠났던 10년 전 왕편해씨의 배낭여행과는 준비하는 것이 사뭇 다르네요? 먼저, 여권이니 비자니 하는 것은 이제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귀찮은 여권과 티켓, 모두 모바일로 헤쳐모여! 

그럼, 동네 지하철 오가듯 미국과 한국을 그냥 비행기 만으로 오갈 수 있다는 것인가요? 에이,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렇게까지야 되겠습니까 ^^ 이제는 전자여권 시대를 넘어서서, 언제나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 제반 서류들을 모두 넣고 다닐 수가 있게 된거죠! 비행기 티켓도 모두 모바일로 휴대폰에 저장돼 있습니다. 



그건 그렇다치고, 노트북은 안가져가나요? 명색이 프리젠테이션을 하러 가는건데… 제가 짐싸는데 방해가 된걸까요? 왕편해씨가 갑자기 홱돌아서 한마디 쏘아붙입니다. “아 거, 해설자 양반… 몇달을 보는데 아직도 그렇게 2017년 파악이 안되슈?!” 아참참 ^^ 핸드폰에 버추얼 키보드만 써도 노트북 노릇을 충분히 하는데, 굳이 챙겨갈 필요가 없는거군요! 2009년을 살고 있는 저는 아직까지 얼떨떨해서 그런 사실이 탁! 떠오르질 않네요.
어느덧 시간은 흘러, 공항에 도착한 왕편해씨. 출국 수속도 하지 않고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아, 수속을 안한게 아니네요. ‘출국’모드로 휴대폰을 세팅해 놓으면 공항에 들어선 순간 이미 수속은 끝나있는 겁니다. 공항 서버와 휴대폰이 자동으로 통신을 하거든요.^^


 로밍, 그게 뭔데요? 세계를 동네처럼 생각할 수 있는 통신망

비행기 좌석에 휴대폰을 충전시켜놓고 한껏 잠을 청하다 보니 어느새 델리의 인디라간디 공항입니다. 태연히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 왕편해씨. 출장온 지사에 전화를 거나 했더니, 글쎄 자기 아들놈이랑 통화를 하고 있어요. 이양반아! 전화 로밍비가 얼만데 그걸로 수다를 떨어!! 뭐라구요? 걱정할 필요 없다구요? 아, 옛날사람인 해설자. 또 괜한 걱정 했군요. 


인도에서는 SK텔레콤 인도 지사가 이미 인도에 든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지간한 나라에는 모두 SK텔레콤의 지사가 있고, 현지 통신사와도 튼튼한 협업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따로 로밍을 신청할 필요도 없이 그냥 국내에서 전화 사용하듯 하면 된다는군요. 온 가족에게 잘 도착했다는 안부전화를 마친 왕편해씨, 발걸음도 가볍게 프리젠테이션 할 장소로 향합니다. 뒷모습만으로도 이번 프리젠테이션, 왠지 성공할 것 같아요. 왕편해씨 화이팅!!


글로벌 상생, 모두와 함께 합니다! 

‘독불장군’이 승기를 잡던 시대는 이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두 다 함께 커가며 서로의 힘을 모아 ‘Win-Win’하며 나아갈 수 있는 기업들이 미래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 애플과 미국 음악 산업과의 협업, 아마존과 미국 도서 산업의 Win-Win 전략처럼요.
SK텔레콤도 소프트웨어 사업자 중심으로 서로 상생하는 협력 시스템을 갖춰 함께 세계화로 나아가려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컨텐츠와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분야를 중심으로 한 ‘상생혁신센터’를 만들어,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완충재 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 이곳이 실리콘밸리 같은 ICT 혁신의 인큐베이터처럼 커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금력이나 마케팅 능력 등이 부족한 중소벤처 기업들과 함께 SK그룹이 그동안 쌓아올린 42개 국가의 300여개 거점을 국내에서 충분히 검증된 서비스를 세계화시키는 통로로 이용하고, 우리 나라의 기술을 실질적 세계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세계화하는 것이 아닌, 세계가 한국화 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켤 수 있도록요^^


 Strat(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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