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얼짱 스포츠 스타 유형별 모음집

2010. 02. 22

‘반지의 제왕’ 안정환, ‘피겨여왕’ 김연아, 
‘당구퀸’ 차유람, ‘윙크보이’ 이용대…

모두다 알다시피 앞에 소개된 선수들은 각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들에게는 이 외에도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실력만큼 뛰어난 외모를 지닌 ‘얼짱 스포츠 스타’라는 것이죠. 
이 선수들처럼 SK스포츠단에도 외모가 출중한 선수들이 참 많은데요, 사실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이런 반짝이는 외모의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놓칠 가능성이 참 많죠? 그래서 이번엔 특별히 SK의 대표 얼짱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보았습니다. 이름 하여 ‘SK얼짱 스포츠 스타 유형별 모음집’입니다. 

 우리는 원조 얼짱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과 세븐의 연인으로 유명한 박한별은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얼짱’ 열풍을 일으킨 소위 말하는 ‘원조 얼짱 스타’들인데요, SK스포츠단에도 그녀들처럼 ‘원조 얼짱’으로 통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90년대 농구대잔치 시절, 이 선수가 쏜 3점 슛에 열광해보지 않은 농구팬들이 있을까요? 바로 영원한 농구스타 ‘람보슈터’ 문경은 선수인데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매너까지 갖춘 문경은 선수는 이상민, 우지원 등 당대 최고의 농구스타들과 함께 ‘오빠부대’를 이끈 원조 농구스타였습니다. 지금도 3점 슛 실력만큼은 최고를 자랑하죠? 한국농구 황금기의 산실이자 전설인 문경은 선수, 언제나 우리의 기억 속에 최고의 ‘람보슈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경은 선수가 농구계의 원조 얼짱이라면 이 선수는 e스포츠계의 원조 얼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e스포츠 대표 아이콘인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입니다. 
9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등장과 함께 혜성같이 나타나 게임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임요환 선수의 전성기 시절은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화려한데요, 뛰어난 게임실력과 귀공자 같은 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요환 선수는 전성기 시절 팬카페 회원수가 무려 60만 명에 달하며 방송과 영화계까지 진출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신드롬을 몰고 온 선수였습니다. 
현재는 30대 프로게이머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 올 한해 만큼은 꼭 황제의 부활소식을 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외모도 실력도 최고!스포츠계 대표 엄친아, 엄친딸!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들은 배가 아플 정도로 잘난(?)선수들인 ‘엄친아, 엄친딸’ 모음입니다. 
첫번째로, 이 선수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얼짱’ 이란 수식어가 붙는데요… 바로 홍순상 선수입니다. 웬만한 남자연예인들 옆에 서도 절대 밀리지 않을 것 같은 정말 완벽한 외모를 가진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년에는 KPGA 금호아시아나 선수권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화려한 부활에도 성공, 골프계의 엄친아로 거듭나기도 했는데요, 출중한 외모 때문에 여성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론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 ‘순진남’이라고 하네요. 홍순상 선수의 이런 빛나는 외모와 실력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하루속히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문근영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의 최나연 선수는 중년 남성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선수인데요, 지난 해 LPGA 시즌 2승을 달성하며 신지애 선수와 상금왕을 다툴 정도로 여자골프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다니엘 헤니와 핸드폰 CF도 찍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올 시즌에도 목표 성적을 이뤄 한국여자골프계의 최고의 엄친딸로 등극하길 바랍니다~^^

‘포스트 임요환’으로 불리는 차세대 얼짱 프로게이머 김택용 선수는 얼마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잘생긴 프로게이머 1위를 차지할 만큼 최고의 인기프로게이머로 자리매김한 선수인데요, 여기에 kespa랭킹 1,2위를 다투는 최고의 실력까지 갖추며 개인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성적으로 프로게이머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황금 마우스까지 획득한 완벽한 e스포츠계 엄친아 선수입니다. 

SK와이번스하면 바로 떠오르는 선수는 역시 김광현 선수죠. 귀여운 외모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광현 선수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광사마’로 통할만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한 일본 구단으로부터 구애를 받기도 했는데요, 야구계의 한류바람까지 일으키는 김광현 선수야말로 진정한 야구계 엄친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얼짱은 아니지만 훈훈해요, SK의 훈남들

‘보고 있으면 훈훈해진다’는 뜻의 ‘훈남’은 외모에서 특별한 매력을 풍기지 않지만 따뜻한 인간적 매력을 풍기는 남자란 뜻을 포괄적으로 내포합니다.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국민 MC 유재석이 이런 대표적 훈남에 속하는데요, SK나이츠 선수 중에도 얼짱은 아니지만 훈훈한 인간적 매력을 풍기며 얼짱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훈남 3인방’이 있습니다. 

국적인 마스크로 가장 한국적인 농구를 구사하는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 주희정 선수. 팀의 든든한 주장이자 가정에서는 멋진 남편과 아빠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만능 재주꾼인데요, 팬들에게는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선수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정한 국가대표 ‘훈남’ 이기도 합니다.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인 변현수 선수도 주희정 선수의 계보를 잇는 대표 훈남 가드입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와 철벽수비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주며 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변현수 선수는 팀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물론 효자로 소문날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하는데요, 실력뿐 아니라 성품 또한 좋은 최고의 신인 선수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화려한 덩크실력을 뽐내며 깜짝스타로 급부상한 김경언 선수. 185cm작은 키로 윈드밀덩크에서부터 조던덩크까지 갖가지 덩크 묘기를 선보이며 농구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내로라 하는 올스타전 주전 선수들을 제치고 이날 최고의 덩크왕으로 뽑힌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 ‘훈남’ 선수입니다. 


SK의 숨은 얼짱 스타

다음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SK의 숨은 얼짱들입니다. 이 선수들의 포스 역시 만만치 않으니 다들 눈 크게 뜨고 주목해주세요~

사실 SK나이츠 열성 팬들이라면 이 선수 모르는 게 이상할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데요, 바로 SK나이츠 최고의 꽃미남 정승원 선수입니다. 방성윤, 주희정, 김민수 등 국대 3인방을 제치고 SK나이츠 최고의 인기선수로 등극한 정승원 선수. 앞으론 코트에서도 그 멋진 미소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본 팬들 사이에서 욘사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한진 선수는 김광현 선수와 함께 야구계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한진 선수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여성 팬들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SK와이번스의 일본 고지 캠프 때도 일본여성 팬들이 이한진 선수를 보기 위해 만사를 제치고 캠프장소로 출몰했다고 하니 정말 ‘진사마’다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BONUS, 대세는 몸짱

딱 벌어진 어깨, 탄력 있는 복근과 식스펙, 요즘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성상은 뭐니뭐니 해도 명품 몸매를 갖고 있는 ‘짐승남’들 아닐까요? 최근 가요계의 ‘짐승돌’ 2PM과 드라마 ‘추노’의 주인공들이 몸짱 열풍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남성들을 헬스장으로 이끌고 있다고 하죠? 평소 트레이너 운동으로 체력단련을 하는 스포츠 선수들 역시 ‘짐승남’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갖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영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박태환 선수는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손꼽힐 만큼 훌륭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멋진 몸매처럼 멋진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꼭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SK의 얼짱 선수들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선수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더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소개한 선수들 모두다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인터뷰나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스포츠선수인 만큼 보이는 겉모습이 아닌 실력으로써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소망으로 얘기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얼짱’ 선수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이 조금은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에게 ‘얼짱 외모’는 그저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눈에 두드러져 보이는 장점이 다가 아니듯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현명한 눈을 가진 팬들과 실력으로써 자신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 빛낼 수 있는 선수들이 함께 만드는 SK스포츠가 되기를 희망하며 SK얼짱 선수들의 찬란한 내일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꿈머굼별머굼(SK스포츠단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