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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SK텔레콤과 안드로보이 부대가 WIS(World IT Show)에 떴어요!!!

2010.05.26 FacebookTwitterNaver

올해로 세 돌을 맞는 WIS(World IT Show). 지난 2008년 SEK와 IT-Korea, Expo Comm등의 전시회를 통합한 만큼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WIS가 어제인 5월 25일 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 4일간 열렸습니다. 


업계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도 당연히 WIS에 참여했겠죠? SK텔레콤이 가는 곳이라면 저도 얼른 출동해야죠!! 카메라 등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행사장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1층의 행사장은 주로 국내 중소 기업체들이 자신들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였어요. 아무래도 개장 첫날에 점심시간이 지난 직후인지 조금 한산하더군요. 적당히 둘러본 후 SK텔레콤 부스가 있는 3층 C/D홀로 향했습니다. 


C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SK텔레콤 부스가 보입니다. 얄궂게도 오른쪽에는 KT의 부스가 있어요. SK텔레콤과 KT가 알파라이징하는건가요? ㅋㅋ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알파라이징 광고. 잠깐 멍때리고 있으니 한 무더기의 사람이 우루루루 나오기 시작합니다. 


모두 안드로보이 셔츠를 입었군요!! 옆에 ‘레알’ 안드로보이가 잠시 춤을 추더니 힘겨웠는지 어디론가 사라지고, 안드로보이 셔츠를 입은 멋진 댄서들이 브레이크 댄스와 팝핑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흠흠. 이제 정신을 차리고 부스 탐방을 나서 볼까요?


입구부터 열기가 대단합니다. SK텔레콤 전시관에는 총 12개의 ‘도장’ 부스와 한 개의 월드컵 부스. 한 개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도장’부스를 체험하면 각각의 부스에서 번호가 찍힌 도장을 하나씩 찍어줍니다. 


안드로이드 OS를 전략적으로 ‘밀기로’ 한 SK텔레콤.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부스가 가장 눈에 띄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궁금하면 다 나에게 오라~’로 입을 쩍 벌린 안드로보이 아래 총 다섯 개의 스마트폰이 진열돼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였던 것은 아무래도 외신에서 계속 노출이 됐고, 이제는 한국에도 출시된 htc의 ‘디자이어’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X10’였습니다. 관록의 소니에릭슨과 떠오르는 신예 강호 htc의 불꽃튀는 대결은 부스에서도 이어졌는데요, 사용자들이 한 번 잡으면 잘 놓지를 않아 뒤에 줄을 서는 일도 간혹 생겼어요. 새끼손가락 깁스를 하고도 X10을 손에서 놓지 않는 관람객이 기억납니다. 


LG전자에서 안드로원 다음으로 내놓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Z’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습니다. 지난 오토차이나 2010때 베이징에서 봤던 모토롤라의 XT800도 한국에서는 XT800W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습니다. 


영어 학습 서비스인 ‘잉글리쉬 빈’ 부스도 사람이 많이 몰렸습니다. 잉글리쉬 빈 서비스는 끽 해야 한 달에 전문점의 커피+베이글 세트 하나 정도의 값이면 매일 시사 토픽 관련한 주요 표현을 익히고 AR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녹음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잉글리쉬 빈 부스에는 실제로 원어민 또는 네이티브 스피커 수준의 강사들이 부스에서 관람객들의 발음을 교정해 주고 간단히 실력을 테스트하는 등의 체험을 돕고 있었어요. 


때가 때인지라, 어느 부스건 ‘월드컵’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SK텔레콤 역시 싸이와 김장훈, 장동건과 신민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의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응원을 펼치고 있구요. SK텔레콤 부스에서는 월드컵 존을 따로 만들어 여러 가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안드로보이 골키퍼를 뚫고 골을 넣는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는데…

갑자기 한 무리의 응원 부대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이로 난입합니다. 그 뒤를 엉금엉금 따라오는 안드로보이!!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쌩뚱맞아 하는 사람들도 응원 부대의 시범에 따라 차츰 관객들도 응원 열기에 동참!!! 지난 월요일, 한일전도 쌔끈하게 이겨줬겠다~ 저도 따라 외치기 시작했어요. ‘대~~ 한 민, 국!!’ 짝짝,짝짝 짝~

잠시 한 숨을 돌리려고 월드컵 부스를 벗어나니… 이런, 제가 왜 이걸 못봤던걸까요? 거대한 월드컵 공인구 앞에 미녀가!!!! 카메라를 일단 들이대 보자 저와 눈을 맞추며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 잠시 후 한 분이 휴식을 위해 퇴장하면서 ‘큐트~’하게 생긴 다른 미녀분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역시, 여기저기서 사진찍느라 번쩍!번쩍!~ 난리도 아닙니다. 용기 있는 분은 도전해 보세요.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나봐요~~~


미녀 분들이 홍보하고 있는 것은 바로 ‘1Goal’ 운동입니다. 이것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FIFA와 세계 유수 기업과 단체들이 함깨 참여해 전 세계 빈곤 계층들이 초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입니다. SK텔레콤은 박지성 선수와 함께 1Goal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구요. 😉 며칠 후면 1Goal 캠페인에 대한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들의 포스트가 올라올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려요!!


이밖에도 오토차이나 2010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MIV, SK텔레콤의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 페이먼트 시스템, 2D-3D 컨버전 기술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DMB 2.0 등 행복한 모바일 세상을 위해 SK텔레콤이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을 포함해 KT와 LG텔레콤의 스마트폰에게까지 시장을 개방한 T스토어 역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체험을 해보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자 이제 저는 도장 부스 열 두개와 월드컵 부스, 안드로이드 부스까지 도합 열 네개를 모두 체험했습니다. 이제는 경품 한 번 타러 가야죠!!! 부스 입구에서 나눠주는 도장 판에 모두 도장을 찍으면 빙고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괜히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이제 오늘 포함, WIS가 총 사흘 남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얼른 삼성동 코엑스로 달려가세요!! 




 Strat (SK텔레콤 블로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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