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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뒷풀이 뉴스

2010.06.28 FacebookTwitterNaver


2009년 11월부터 2010년 6월 24일까지…8개월간의 SKT리포터 1기의 활동이 마무리 되고 있다고 합니다. 뜨거웠던, 그리고 추억 돋는(?) 8개월의 모습들. 그리고 그 뒷이야기들을 소개하는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뒷풀이 뉴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소식인  ‘PROLOGUE’, 이대희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이대희 리포타~~~!!

여기는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첫 대면 현장입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어색한 기운이 맴돌고… 선발 면접을 함께한 사람들끼리는 그나마 안면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생판 남에 가깝습니다(지은아… 그 때 사실 오빠는 너무 뻘쭘해서 너 언제오나 기다렸다)


그나마 정구진 ex 매니저님의 ‘나 서른 한살이다!!!’ 드립으로 어색한 분위기는 탈출했어요. 역시 같이 식사를 하고 반주를 곁들이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얼음장이 파사삭~ 깨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내린 결론은 이랬습니다. 

1. 어머~상큼하다!!(제대 한 지 얼마 안된 탓일까요?)
2. 여자들이 포스가 장난 아님!!



이대희 리포터… 제대하고 덜덜 떨면서 리포터들이랑 밥먹고 술마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럼 두번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최영준 리포터!? 

여기는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문학구장입니다. 목격자인 정구진 ex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자면, 첫 모임 이후도 조금은 서먹하던 리포터들, 문학경기장에서 함께 경기를 본 이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자리에서는 자신의 전문 영역을 딱 못박아 버린 리포터가 한 명 있었다고 해요.  첫 대면식에서 시험이 있다며 휙~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누군지도 잘 몰랐던 그녀… 하얀 토끼같이 여려보이던 그녀… 그런데, 학구장에서 본 그녀는,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소리쳤습니다.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경기장에 울려퍼지는 7옥타브의 고음.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예… 그렇습니다. 조정윤 리포터… 그녀는 ‘야구광’이었습니다. 


한달에 두 번 있는 기획회의에서 가끔 스포츠 관련 컨텐츠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그 중 야구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머리에 ‘띵~’ 하고 ‘조정윤’이라는 이름 석자가 떠올랐다죠? 오죽하면 그녀가 잠시 미국에 ‘출타’해 부재중일 때도 ‘스포츠(야구)전문 리포터 조정윤’을 떠올렸을 정도니까요.



SKT스토리에서 가끔 볼 수 있던 야구 관련 컨텐츠가 바로 조정윤 리포터의 작품이었군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기획 특집 ‘남얼리, 그 파격적인 캐릭터에 대하여…’. 조미경 리포터가 알려드립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차츰차츰 맞춰나가던 시절. 글의 스타일과 화자의 어투, 주제의 수위 등등 모든것이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들에게는 고민거리였어요. 다들 글쓰고 취재하는데 ‘초짜’였던지라 다들 비슷한 주제에 비슷한 글들이 계속 ‘리콜’당하던 시절에 혜성처럼 나타낸 것이 바로 ‘남얼리 시리즈’였습니다. 약간은 ‘덜떨어진’(ㅋㅋ) 얼리어댑터 ‘남얼리’와, 트렌드에 민감한 까칠한 여친 ‘여신상’의 이야기는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들의 글 중 처음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 컨텐츠였죠. 



남얼리 역을 맡은 이대희 리포터가 여신상 역의 임이랑 리포터가 펼치는 불타는 연기에 비해 ‘조금(?)’ 딸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은 문제가 가장 큰 것!!이라 임이랑 리포터와 조미경 리포터는 말했답니다- 매번 할 때마다 재미도 있었고, 뿌듯한 컨텐츠였다고 합니다. 



SK텔레콤 리포터 컨텐츠 중에서 제작하는데 가장 애를 먹고 변수도 많았던 컨텐츠가 있다고 합니다. 김지은 리포터, ‘탕수육 체조’라고요?

YouTube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리라 ‘예상했을 만큼’ 걸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고생도 많이 했어요. 사실 ‘남얼리’로 열연(앞에서 어설프다고 그렇게 말을 해놓고 ㅋㅋ)하고 있는 이대희 리포터를 부장 역할로 섭외하려 했으나, 어찌어찌 스케줄이 꼬여 포기 한데다가 성균관대학교 앞 단골 중국집까지 문을 닫아 장소 헌팅까지 실패한 상태였어요. 



그러나, 어디서 힘이 났는지 무작정 발로 뛰어 아주 적절한 중국집 ‘우보장’을 발견!! 이판사판인데 무서운게 어딨겠습니까!! 우보장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께 다짜고짜 부탁해 어렵사리 출연을 약속받았다고 합니다. 만든 저희도 가끔 생각나서 한 번씩 보고 웃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다시 한 번 보시겠어요? 그렇다면 여기를 누르세요!!! 



원래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행사가 끝난 후의 뒷풀이도 빠질 수 없는 재미인데요, SK텔레콤 리포터들은 어땠을까요? 


기획회의가 끝나면 보통 저녁 여덟시 정도 됩니다. 다들 한참 잘 먹을 나이… 배배 꼬인 학교 스케줄로 점심이라도 거른 사람들은 이미 회의 중간부터 음식이 눈앞을 휙휙 날아다니는 지경까지 이릅니다.


SK텔레콤의 배려 덕에 곱창, 닭갈비, 보쌈까지… 장소와 종류를 가리지 않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명동과 종로의 어지간한 맛집은 다 가본 것 같아요. 식사 후 간단한 술자리에서 리포터들의 생일을 꼭꼭 챙겨주던 이대희 리포터의 사람 좋은 웃음이 기억에 남네요. 그가 볼링장에서 보여주는 요상한 손놀림도요…


어느새 시간은 흘러… 지난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의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워크샵’을 마지막으로, 제 1기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활동은 모두 끝났습니다. 힘든일도 없지 않았지만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통신사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모바일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직원 여러분들과 1기 리포터들과의 끈끈한 인연도 리포터 활동의 큰 선물이었고요. 

뒷풀이 뉴스를 마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 했던 SK텔레콤 매니저님, 블로그 작가 ‘바텐로이’님과 ‘Strat’님,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제 1기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들의 얼굴이 계속 떠오릅니다. 뭐, 괜찮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인연은 결코 끊기지 않을테니까요. 제 2기 SK텔레콤 리포터들도 열심히 활동해 주세요.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SK텔레콤, 그리고 SK텔레콤 대학생 리포터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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