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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기타

갤럭시 탭과 함께 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2010.12.21 FacebookTwitterNaver

안녕하세요. T매니저입니다.

올 들어 눈도 자주 내리고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나네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파티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줄줄이 연말 회식 하시느라 바쁘시죠?

여기 진정한 솔로 생활을 즐기는 분이 계십니다. 연인들과 데이트를 준비하시는 분들보다 더 바쁜 자신만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계시다는데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에 겹쳐진 덕분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났다. 커플들 역시 오늘 여행을 하거나, 근사한 곳에서 식사하겠다고 쏟아져 나올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의 잠은 갤럭시 탭에 저장되어 있는 최신 음악으로 쫒을 수 있었다. 자! 어디로든 떠나볼까?

네비게이션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하던 차에 갤럭시 탭이 출시 되는 덕분에 네비게이션 사는 돈을 굳혔다. 갤럭시 탭의 T맵를 켜고 서해안으로 달려보기로 한다. 서해안으로 달려드는 수많은 커플들의 차량을 뒤로하고 T맵이 알려준 뻥뻥 뚤린 도로로만 달리니 기분이 두 배는 더 상괘한 것 같다. 그 사이 업데이트가 뜸해진 Facebook에 서해안 출사 사진으로 좀 시크한 도시 남자의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최단시간 경로를 알려주는 똑독한 네비게이션 T 맵 http://tmap.tworld.co.kr


아~ 서둘러 나왔는데도 외곽순환 도로가 막힌다니… 그래도 DMB로 최신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건 다행이다. 조금 만 더 가면 차량 정체도 풀리겠지? 매일 야근에 찌들어 TV를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이렇게 꽉 막힌 도로에서 기분이나마 가볍게 해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예상대로 정체가 풀어지면서 차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부터 달려볼까?

멜론 무료 쿠폰으로 받아둔 최신 댄스 음악들을 들으면서 고고싱!! 한 참 달렸더니, 배가 출출하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 배를 채우고 가야겠다. 배를 채우는 동안 읽을 거리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어제 ‘리더스 허브‘에 올라온 최신의 SERI 보고서를 통해서 최신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거기다 요즘 빠져서 읽고 있는 은희경씨의 장편 소설 소년을 위로해줘를 읽으며 잠시 쉬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그 동안 바쁜 일상에 말라 있었던 감성에 물을 촉촉히 뿌려주는 하루가 될 것 같다.

최신곡? 없는게 없는 음악 라이브러리 멜론
갤럭시 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http://www.melon.com/

갤럭시 탭만 있다면, 언제나 본방 사수! DMB TV 시청
갤럭시 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잡지, 신문, 만화에서 전문 자료까지… 들고 다니는 나만의 서재, 리더스 허브
갤럭시 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오랜만에 서해안의 바다를 보면서 마구 셔터를 눌러댔다. 400여장 정도를 찍고나서야 배가 많이 출출해졌다는 사실을 알게되다니… 오랜만에 카메라의 먼지를 털어내는 기분이 아주 좋다. 그럼 주변 맛집을 검색해 볼까?

우선 TV에 나왔던 맛집을…. 그래 근처에 10군데나 있군. 블로거들이 맛집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도 좀 보고…. 그래.. 오늘은 시원한 꽃게탕을 me2DAY에 식미투 사진으로 올려주면 되겠군. 갤럭시 탭 덕분에 미투데이에 친구들이 올려준 사진들도 크게 볼 수 있어 더 좋네. 암튼 미투데이 친구들의 부러움을 뒤로하고 꽃게탕에 밥 한공기를 뚝딱했다.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고 들어온 터라 몸이 살짝 노곤하다. 오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는데, 디지털 카메라에는 Wi-Fi가 없다는 게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될줄이야. 아 참 아까 혹시나해서 갤럭시 탭으로 찍어둔 몇 장의 사진을 골라봐야겠다. 사진 보정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정한 사진을 Facebook에 올렸더니, 금방 댓글들이 달리네. ‘여자친구랑 백화점 쇼핑 왔는데, 심심해 죽겠다! 나도 좀 데려가지! —‘ 친구들의 부러움이 쏟아졌다. ㅎㅎㅎ

똑딱이 카메라가 부럽지 않다.300만 화소 동급 최강 카메라!


갤럭시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세상의 모든 친구들 미친으로 만드세요! 미투데이
갤럭시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믿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 오후에 부장님 전화라니… ‘무시하고 받지 말아버려?’ 그래도 아직 내가 짤리지 않고 회사에 고용된 상태임을 감사하며, 전화를 받았다.

“김팀장 크리스마스에 정말 미안한데, 내 노트북이 고장이 났어. 그래서 2011년도 기획안 자료를 날려 버렸는데, 혹시 가지고 있나?” 혹시나 해서 메일로 받아둔 기획안 파일을 바로 전송해드렸다. “김팀장, 고마워~ 메리 크리스마스~” 스마트폰 덕분에 24시간 오피스 환경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기획서 파일 전달 하려고 서해안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야 한다면 그건 더 우울한 스토리 아닐까?


구글 Gmail의 모든 기능을 다 가진 똑똑한 우체통 Gmail
갤럭시 탭 기본 어플리케이션


서울로 돌아가는 길 역시 순탄하지만은 않을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T맵 알려주는대로 막히는 고속도로를 피해 국도를 달렸다. 좀 돌아가는 것 같지만 옆에 꽉 막힌 저속도로(?)에 서있는 차들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다. T맵도 모르나? 생각보다는 일찍 집에 도착했다. T맵이 알려준 길만 믿고 따라온게 역시 최고다.

좀 피곤한 기분이 들지만, 하루라도 연습을 게을리 하면 그 감각을 잃어비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게임, ‘앵그리 버드‘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어제까지 전체 스테이지는 클리어 했고, 이제 숨어 있는 Hidden Game, Golden Egg를 찾아 볼까? ㅎㅎㅎ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앵그리 버드!
http://www.tstore.co.kr

이제 2010년의 클리스마스 남은 시간은 2시간. 오늘 찍은 사진을 보정해서 Facebook을 꾸며보아야 겠다. 크리스마스에 크게 다퉜다는 친구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월급의 절반을 여차친구 명품 백에 썼다는 이야기 그리고 우울하게 집에서 뒹굴뒹굴했다는 이야기 위에 나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출사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아마도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부러움이 가득한 친구들의 Comment가 이어지겠지?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어떠세요? 여러분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계세요? 혼자서도 충분히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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