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에서 본 갤럭시S2의 요모조모

2011. 04. 29

어제는 ‘갤럭시S2 미디어데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포스트를 통해 미디어데이 현장 소식을 전해드렸으니, 오늘은 미디어데이의 주인공 갤럭시S2를 찬찬히 뜯어볼까요?

 

행사장에서 전용 크래들에 꽂혀 있는 갤럭시S2입니다. 전보다 모서리가 좀 각이 서 있어요. 왼쪽에 보이는 동그란 점은 화상통화나 셀카를 위한 전방 카메라에요.

갤럭시S에 비해디스플레이도 4.3인치로 약간 커졌습니다. ‘수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채용해 색재현력이 항상됐다고 해요. 딱 보기도 쨍! 하니 보기 좋죠? 디스플레이를 찬찬히 살펴보다 보니, ‘Go! NFC’라는 아이콘이 보이네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NFC 맞고요!

 

모바일 결제와 RFID를 활용해 사물을 구분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근거리 무선 데이터통신 기술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이 갤럭시S2에 탑재됐습니다.

아랫부분 모습입니다. 1 리얼, 2터치 버튼의 3버튼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SK텔레콤 출시 단말기에는 hoppin 앱 서비스도 기본으로 탑재될 모양입니다. 모서리의 날렵한 곡선과 홈 버튼의 곡선이 잘 어울려요. 인터페이스 역시 기존의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는 통신사 별로 거의 차이가 없지만, 두께가 조금 다릅니다. 사진 왼쪽이 LG U+용, 오른쪽은 SK텔레콤 용인데요. SK텔레콤 용과 KT 용은 8.9mm인데 LG U+ 용은 9.4mm에요. 아무래도 통신 방식에 따른 부품 차이인 것 같아요. 무게도 조금 다르고요.

뒷면에는 카메라와 미니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려 800만 화소!! 짱짱하네요!!~ 뒷면은 약간 오돌토돌하게 엠보싱 처리 돼 있어서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돼 있습니다.

 

갤럭시S2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3.3 ‘진저브레드’입니다. 현재 가장 빠른 듀얼코어 1.2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탓에 동작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요. 현장에서 만난 한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아이콘들이 100m 달리기 출발 신호를 듣고 튀어나가는 것처럼 휙휙 튀어나가는 것 처럼’ 빠르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갤럭시S2는 블루투스 기술의 경쟁자라고 하는 Wi-Fi 기기간의 무선통신 기능 ‘Wi-Fi 다이렉트’ 기능을 기본 탑재했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갤럭시S2에 굳이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무선 공유기를 거치지 않아도 노트북으로 바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받을 수 있는거죠.

 

갤럭시S2를 크래들에서 분리해 놓은 모습입니다. 갤럭시S2는 충전과 데이터 전송, 오디오/비디오 출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포트를 채용해 갤럭시S hoppin 모델처럼 별도의 크래들이 없어도 고화질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답니다. MHL 표준 규격은 노키아와 도시바, 소니가 함께 참여해 개발된 규격이므로 많은 단말기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찬찬히 살펴보신 갤럭시S2…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직접 사용해 본 이야기가 없어 조금 실망하셨을 분들도 있을텐데요… 미디어데이에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갤럭시S2를 체험해 볼 수는 없었답니다. 앞으로 빨리 갤럭시S2를 체험해 본 다음, 실제 사용에서 느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께 빨리 전달해 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


Strat (SK텔레콤 블로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