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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 벽화로 사랑을 전하다 – by T리포터 링크

2011.08.19 FacebookTwitterNaver


봉사활동을 다녀온 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시나요? 시험을 위해, 취업을 위해 그리고 승진을 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내가 아닌 남을 먼저 돌아본다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님에도 멀게만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을 위해 땀을 흘리는 따뜻한 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가 그 주인공인데요, 벽화로 사랑을 전하는 그들의 모습을 티리포터 1기로 활동 중이신 링크님의 글로 만나보시죠.

 

스마트라이프 전도사 T reporter는 SK텔레콤 T브랜드의 서비스, 단말기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T로 인해 더욱 스마트해진 일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고객의 입장에서 SK텔레콤의 다양한 캠페인과 소식을 SNS를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Tworld 블로그를 통해서 티리포터의 생생한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과 희망을 그리는 아름다운 사람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Sunny)
/ 담사랑
그 역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로 함께하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던 지난 8월 5일 T리포터 몇몇 분과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벽화 자원봉사였는데요.^^ 그 전날까지 하염없이 비가 쏟아져 혹시나 일정이 취소되는 건 아닐까 노심초사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며칠 동안의 거센 장맛비가 그치고 저희를 맞아주듯 환한 햇살이 고개를 내밀더군요.^^

먼저, 이번 벽화 자원봉사를 주관하고 있는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Sunny) – 담사랑 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SK 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Sunny)

‘선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써니 (Sunny)’는 2003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패기와 열정을 갖춘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도 하고, 자기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소양교육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단체입니다. 현재 서울부터 제주까지 11개 지역권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온라인 회원 수가 무려 10만 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대학생 봉사단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써니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일 먼저 전국 80여개 아동시설의 학생들에게 학습, IT, 예체능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하이티처(Hi-Teacher)프로그램을 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한 공로로 2009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단한 프로그램으로 써니의 봉사활동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모바일 세상 프로그램은 SK텔레콤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공동으로 실시하여 여러 노인복지 관련 기관에서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활동입니다. 급속도로 변하는 현대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실 수 있는 어르신들께 참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 외에도 아픈 아이들과 문화 소외계층에게 마술, 악기공연, 합창, 댄스,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제공하는  해피바이러스 프로그램과 베트남, 중국 등 해외의 소외지역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봉사하는 Global Camp 해외봉사활동 프로그램, SK프로보노와 함께 사회적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주니어 프로보노(Junior Probono), 영상 ·사진·디자인·글쓰기·음악 등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이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멘토를 맺고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문화예술 봉사활동인 I Scream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우리가 참여한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는 써니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담사랑’ 프로그램 입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힐 만큼 2007년 인천지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들이 전국에서 참여하고 있고, 담사랑이 그려낸 벽화의 수가 300여건에 달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전국벽화투어, 열정에 물들다라는 프로그램으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5개지역 (광주, 대구, 청주, 천안, 안산)을 방문하여 하루 한 지역에 사랑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안산지역에 저희가 함께하게 된 것이지요^^

  T리포터.. 벽화를 그려보다..!

차안에서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하며 달려간 곳은 안산에 있는 한 교회의 지역아동센터였습니다. (안산세광지역아동센터) 담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이라 들었기에 땡볕에서 작업을 할까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주차장에 있는 아이들 체육시설이었습니다. 햇볕 아래에서 작업하는 것은 아니여서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덥기는 마찬가지이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릴 정도였습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세광교회 세광지역아동센터

                                                ▲ 안산 세광교회에 있는 세광지역아동센터

 

보통 벽화그리기 작업은 담장이나 계단에 흰 바탕으로 기본 작업이 되어 있으면 그 위에 밑그림을 그리고 사용할 페인트 색을 정한다음 밑그림에 맞춰 색을 칠하고 그 위에 또 한 번 덧칠하는 형식으로 미리 며칠 동안의 준비 작업을 거쳐 진행되는데 이번 작업은 살짝 차질이 생겨 준비해 온 도안과 사용할 페인트 색 등을 전면 수정하고 즉석에서 다시 정해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5일 동안의 작업으로 쌓인 노하우 덕분인지 마지막 날 작업은 훨씬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경험에서 오는 지혜와 노련미는 무시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이미 정오를 훨씬 넘어 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작업을 하던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느지막이 점심식사를 하러 간 사이 저희 T리포터들이 중간중간 비어있는 곳에 색을 입히고 이미 한 번 칠해져 있는 곳에 덧칠을 하여 색을 깔끔하게 입히는 작업을 도왔습니다. 작업을 하면서도 이미 대학생 분들이 멋지게 작업해 놓은 것을 망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지더군요..^^;

땀을 뻘뻘 흘리며 집중에 집중을 더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던 중 식사를 마친 담사랑 대학생 자원봉사자 분들이 돌아오셨습니다.^^ 약 스무 명 정도의 젊은 대학생 분들이 들어오자 작업장에 활기가 넘쳤고, 그들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를 정도로 Young한 기운과 열정이 가득 차더군요.^^ 참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들 속에 섞여 다시 작업이 재개되고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벽화가 완성되어졌습니다. 찜통 같은 더위에 바람 한 점 잘 불지 않는 곳에서 모두의 이마에는 땀이 비 오듯 했지만 누구 하나 얼굴을 찌푸리거나 힘든 내색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말 그 분들이 대단해 보이더군요.. 저는 잠깐 몇 시간을 작업하면서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장장 5일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매일같이 작업을 하면서도 저리 밝게 웃으며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아가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라니…  오히려 제 자신에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을 만들어주는 페인트들. 모든 페인트 색은 기본색에서 직접 조합을 하여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도착해 보니 이미 작업이 한창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벽화그리기를 시작하기 전 도안과 밑그림을 통해 사용할 색 샘플을 미리 정해둔다고 하네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작업 도중 색이 모자라면 즉석에서 바로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한 영광의 흔적들…!

 

작업을 하면서 정말 신기했던 점은 이 벽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미술이나 디자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다른 계열의 전공자가 대부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재능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지원했다가 담사랑 자원봉사를 하며 재능을 발견하거나 자신의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군요.^^  자원봉사를 하는 기쁨과 벽화를 보는 아이들의 즐거움 이외에도 얻는 것이 무척이나 많은 활동이네요!! ^^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그림


누구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할 일을 찾아 척척 해내던 대학생분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작업장 모습. 햇볕이 직접 내리쬐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작업장 내부는 찜통 같았답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그림


열심히 작업하는 아름다운 모습.

 

작업 도중, SK텔레콤 행복나눔재단 써니 파트의 류윤경 파트장님과 잠시 써니-담사랑의 역사와 활동내용에 대해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분 말씀에 따르면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다른 일반적인 대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단체와는 달리 혜택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없고, 오로지 혜택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몇 시간 봉사했다는 증서(?)뿐이라고 하시더군요. 아… 제가 아무생각 없이 시간을 버리고만 있었던 그 순간에도 수많은 대학생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봉사의 마음으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고 있었네요..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ㅠㅠ

또, 써니는 몇몇  대표자가 지시하는 것을 자원봉사자가 그대로 따라서 정해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고, 회의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하는 개방되어 있는 단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고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점에서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자신이 직접 땀 흘려 이루었다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거겠죠. 그렇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직접 이끌어나감으로써 공동체의식도 생기고 남과 소통하는 방법도 터득할 수 있는 것일 테고요.

SK텔레콤 행복나눔재단 류윤경 매니저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시던 행복나눔재단 써니의 ‘류윤경’ 매니저님.

 


▲ 류윤경 매니저님의 인터뷰 영상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써니의 대표 웹페이지   http://www.besunny.com/
써니 (Sunny) 블로그   http://blog.besunny.com/
써니 (Sunny) 미투데이   http://me2day.net/sktsunny
써니 (Sunny) 트위터   http://twitter.com/SKT_sunny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한 곳을 칠해도 꼼꼼하게 작업을 합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이제 거의 모든 그림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고 마무리 되어갈 즈음 벽화 한쪽 끝에서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로고를 남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그라데이션을 넣으며 꼼꼼하게 칠을 하고 말리는 동안 모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숨을 죽이며 바라보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스텐실 도안을 떼어내는 시간! 그동안의 노고와 힘들게 작업한 모든 시간을 축하하듯 모든 대학생봉사자들은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그 안에서 저 역시 가슴 벅찬 순간이었고요!! 그 멋진 순간을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으니 함께 축하해주세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써니로고


스텐실 기법으로 Sunny의 로고를 새겨 넣고 있는 중.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사용했던 도구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모습. 벽화 자원봉사를 통해 협동심도 키우고 모두가 소통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사용하고 남은 페인트는 한 곳에 모아 정리한다.

 


▲ 감동적인 Sunny 로고작업!!!!




  벽화가 완성되다…!

보통 아침 9시에 시작해서 오후 5~6시에 끝난다고 했는데 이 날은 정말 빨리 진행되어 4시 정도가 되니 모든 작업이 끝나고 청소까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많은 것을 어떻게 치우나 막막했는데.. 그동안 얼마나 이 작업을 많이 해보셨는지 단 5분 만에 깨끗한 곳이 되었습니다 @.@ 정말 놀라운 속도가…;;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었는데 솔직히 제가 한 게 별로 없는 것 같네요 ㅠㅠ

완성된 벽화를 공개합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고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죠?^^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그림 완성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그림 완성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그림 완성


귀여운 잠수부와 한쪽 귀퉁이에 남아있는 자랑스러운 Sunny 로고 ^^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 벽화, 페인트


땀 흘리며 고생한 뒤에 먹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정말 꿀맛이네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멋지게 완성된 SK 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로고.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단체


모든 것이 끝났다는 아쉬움과 기쁨에 기념사진을 찍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단체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아이들보다도 더 해맑은 미소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벅차오르네요.

 

이 예쁜 그림을 보고 좋아할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제가 한 것은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마음만큼은 제가 다 한 것보다 뿌듯하고 행복해지네요.^^ 다른 종류의 봉사활동은 많이 해보았어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는 처음이었는데.. (하고 싶어도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여 처음부터 도전도 해보질 못했었죠..;;) 막상 해보고 나니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말 보람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봉사라는 것이 반드시 재주가 있어야만, 능력이 있어야만,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담사랑 대학생 자원봉사자 분들을 통해 새롭게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제 능력 닿는 한 꼭 참여하고 싶네요!!

세상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저에게까지 이런 많은 생각과 변화를 가지게끔 해준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 담사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손길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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